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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14:05
슈가가 그랬었죠 가수 1위하고 이정도면 다 했다 했는데 미국을 가라고 해서 멘붕이 왔다고
전세계 투어를 돌고 백악관을 갔고 UN연설까지 했으면 다음이 뭘까요 대단합니다(유머 - 육군훈련소...)
22/06/01 15:08
국민의 의무를 회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인기가 있다는 이유로 나라를 대표하고 차별을 멈추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말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네요.
22/06/01 15:10
자 인제 군대만 깔끔하게 가면 방탄노래 잘 모르는 저조차도 찬양해 줄텐데 과연 결말이 어떻게 될지. 부디 이상한 엔딩으로 치닫지 말길 바랍니다.
22/06/01 18:06
달방X출장십오야 콜라보 회차에서 RM이 "보고 있나 버질?" 이라고 할 때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네요.
현대 패션계의 정점에 있는 사람 중 하나에게 저런 멘트를 칠 수 있다니, 사는 세계가 다른 사람이 되었구나 싶더라구요.
22/06/01 18:46
입대 유예까지는 뭐라 못하겠지만 군 면제는 좀 아니죠. 스티브 유씨는 군대 간다고 했다가 외국국적 얻고 도망가는 바람에 20년 넘게 입국도 못하는데...
이 글에 군대 얘기 다는 것도 좀 엉뚱한 것 같지만 댓글 흐름이 방탄 군면제 논의?에 대해 말하는 것 같아서 보태봅니다.
22/06/01 21:22
스티브 유랑 같나요!? 비교를해도.. 아직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는데 무작정 스티브랑 비교는 좀 그렇지 않나요!? 같이 손잡고 동반입대하면 어쩌실런지
22/06/01 21:40
그냥 그만큼 민감한 문제라는 거죠. 여성 징병 얘기도 일각에서 나오는 판에 누구는 유명해졌다고 군면제 얘기가 나오는 게 말이 되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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