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7월 1일이니까 21-22 시즌 결산을 이번에 끝냈나 보군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트랜스퍼마크트 시장 가치를 이적료 혹은 구체적인 선수의 가치로 해석하시기 보다는 그냥 재미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그 산정 방식도 구체적이거나 정확한 편이 아니고 가장 상관관계가 큰 요소는 기량이나 가치가 아니라 그 선수의 네임밸류에 가깝습니다.

아무튼 이번 시즌 핫 앤 콜드를 대강 알아보기에는 그래도 한번 훑어볼법 하기에 가져와봤습니다.

떡상 리스트에 있는 선수들 중 누녜스와 추아메니는 이미 각각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확정지었고...

이적료 떡락 리스트는 좀 애매한 케이스들이 많긴 하네요. 더 용이나 카세미루는 여기에 올라올 정도까지인지 썩 공감이 가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