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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4 15:42:21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wWAeUYKHr_0
Subject [연예] 우영우 OST와 기억나는 장면들


1부 명장면 회전문 왈츠







uJZ5AY6.jpg




김종원(of Nell) - 용기

너를 보며 나를 생각 했어
머뭇거리는 그 눈빛으로
왠지 모를 너만의 것이 있겠다고
조용히 맴도는 네가
말없이 말하는 네가
너 다웁게 빛나는 걸

너를 보며 나를 알게 됐어
작은 그곳에 숨 돌릴 틈 없다는 걸
알 수 없는 바람이 날 찾아왔어
나처럼 꿈꾸는 네가
자꾸만 보이는 네가
소리 없이 내 문을 열어

한 걸음 뒤에선 당신이
그렇게 세상과 날 발 맞추게 하네
물결처럼 나는 자유롭게
가슴 뛰게 하는 널 향해

한 걸음 뒤에선 당신이
그렇게 세상과 날 발 맞추게 하네
물결처럼 나는 자유롭게
가슴 뛰게 하는 널 향해

한 걸음 뒤에선 당신이
그렇게 세상과 날 발 맞추게 하네
물결처럼 나는 자유롭게
가슴 뛰게 하는 널 향해






































lUYvexF.jpg



선우정아 - 상상


오늘도 고독한 상상이
구름을 타고 온다
초조한 햇살이 어느 사이
어깨를 두드린다
또 하루 모험이 시작됐다
크게 숨 쉬어보자
내 마음 신호가 꺼지지 않게
조심히 하나 둘 셋
이 작은 불빛이 너에게 와닿길 바래
이 작은 풀잎이 너와 눈 마주치길 바래
물빛의 하늘 내 마음 수평선 파도의 손등
고래의 날개처럼
하얗게
신기한 그림처럼
Beyond my dreams
매일 조금씩 닮아간다
나만의 상상 속엔
느린 내 걸음도 멈추지 않아
이제 다시 시작한다
이 작은 햇살이 너를 감싸주길 바래
이 작은 웃음이 내 눈물 닦아 주길 바래
노을 바람 물결 인사 눈빛 바다
그대의 상상처럼
푸르게
신비한 풍경처럼
Beyond my dreams











우영우 OST들은 가사도 정말 이쁘게 써있네요 노래도 좋지만 







회의실 고래













어느새 조회수 300만을 넘어버린 [한번은 만나뵙고 싶었어요]















사실, 알고보니 우영우는 전관이었습니다.

나이도 2살 더 많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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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헬스크림
22/07/24 16:43
수정 아이콘
우영우와 태수미가 대화를 나누는 저 4분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우영우가 떠날때 태수미의 상태가 덤덤한게 두사람의 대화를 따로 찍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하지만...
본방 볼때는 눈물때문에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해달사랑
22/07/24 16:52
수정 아이콘
유게에 올라왔지만, 드라마에서 가장 좋은 노래는
이거죠.

https://youtu.be/EVUTZeV70rg
https://pgr21.co.kr../humor/458708
22/07/24 23:57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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