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8/24 10:39:31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충격’ 오타니+트라웃의 에인절스, 매각 추진한다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684584

일단 팔기에 타이밍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성적은 안좋지만 스타들은 있어서 제값 받기엔 괜찮죠
구단주 바뀌면 포스트시즌 가러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24 10:42
수정 아이콘
에인절스를 거쳐간 수많은 신(?)들을 생각해보면 구단주는 현타가 절로 나올법한...
22/08/24 11:19
수정 아이콘
현타가 아니라 그 신(?)들 구단주가 지맘대로 사놓고 생색은 있는대로 다 내니 자업자득입니다.
헛돈 쓰는 와중에 사치세는 아까워서 다른데 투자 줄여서 팀에 구멍 만들고 마이너리거 처우는 최악으로 하니 유망주 안크고
더치커피
22/08/24 14:34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구단주가 제일 문제입니다
지 꼴리는 빅네임 야수들만 비싸게 데려오고 정작 필요한 지출은 안해서 팀을 이 꼴로 만들었죠
의문의남자
22/08/24 10:45
수정 아이콘
오타니면 1라픽 6장은 받지 않을까요?

트라웃은 그냥 주면 갈수 있을려나
동굴곰
22/08/24 10:49
수정 아이콘
위기에 빠진 에인절스를 구하지 못하고 팔려나가는건가요
22/08/24 10:51
수정 아이콘
아니요 매각 위기에 빠진 에인절스를 구할 거예요... ㅠ
22/08/24 10:54
수정 아이콘
매각이 위기에 빠진 에인절스를 구하는거 아닐까요 크크
22/08/24 11:04
수정 아이콘
아하!!
22/08/24 11:16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그렇네요
더치커피
22/08/24 14:37
수정 아이콘
엄지척 드립니다
제가LA에있을때
22/08/24 18:11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
구마라습
22/08/24 12:02
수정 아이콘
위기에 빠진 에인절스를 구하러 매각이 간다!!
오우거
22/08/24 10:53
수정 아이콘
에인절스 최고의 희소식이네요
22/08/24 11:01
수정 아이콘
모레노가 다 쳐말아먹은 구단 제발 빨리매각..
22/08/24 11:15
수정 아이콘
디즈니 시절에 비하면 아르테 모레노가 구단을 구매한 이후에 투자는 참 열심히 했는데 구단주의 의지가 투영 되었다는 느낌은 있지만
프런트가 하는 대형 계약이나 트레이드마다 족족 실패해버리니 뭐 답이 없죠...
신규 구단주가 오고 프런트가 바뀌면 무언가 될지도 모르긴 한데 이건 오히려 나빠질수도 있는거라 애매하네요.
22/08/24 11:21
수정 아이콘
디즈니가 또 다시 저점매수해서 대박친다면 크크크크
Two Cities
22/08/24 11:28
수정 아이콘
마침내
22/08/24 11:35
수정 아이콘
타니야
팔렸니
김하성MLB20홈런
22/08/24 11:43
수정 아이콘
최근엔 잘모르는데 몇년 전까지 에인절스의 모든 삽질은 다 구단주인 모레노가 했던거라 진짜 매각이 구원받는 길일겁니다.
22/08/24 11:56
수정 아이콘
외형은 그래도 어필할 구석이 있는데 내실이 별로라..
오타니 장기연장계약으로 눌러앉히면 모를까 비싸게 살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구단주 입장에서는 올시즌 성적이 더 아쉽겠네요. 플옵 진출하고 우승 도전할 정도였으면 더 매력적인 매물로 내놓을수 있었을텐데요.
22/08/24 11:58
수정 아이콘
2년전쯤이었던가요 다저스랑 트레이드 파토낸... 하급유망주+@로 스트리플링+피더슨 먹을 기회였는데...그걸 몇일 못참아서 걷어찬...
독단도 그런 독단적인 판단이 없어서 여긴 진짜 구단주가 바뀌어야 구원받는 길일지도...
에바 그린
22/08/24 13:04
수정 아이콘
선수를 파는줄 알았더니 구단을 매각하는거네요

아 아쉽...(?)
무적LG오지환
22/08/24 13:26
수정 아이콘
오는 단장마다 돈을 이상하게 쓴다?
이건 둘 중 하나죠 운이 더럽게 없거나 그 위가 문제거나...
에인절스의 경우 후자의 냄새가 강하게 풍겼는데 매각이 그 답을 제시해주겠네요 크크
12년째도피중
22/08/24 13:45
수정 아이콘
영광의 시절이 없어서 그렇지 에인절스나 맨유나 돈 쓰는 모양새나 굴러가는 모양새나 비슷비슷...
아니다. 맨유 굴욕이군요. 요 몇 년간 밖에 못봤지만 에인절스가 더 막장입니다. 아마 에인절스 팬들도 동의하실듯. 크크크
더치커피
22/08/24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레노 빨리 꺼져야죠
로리아같은 더한 양아치가 오지만 말길 바랍니다
문득 메츠 매입 시도했었던 에이로드가 이쪽에 또 발 들여놓을수도 있겠네요
의문의남자
22/08/24 14:48
수정 아이콘
오타니랑 트라웃을 뽑았지만 팀이 왜...
붕어가시
22/08/24 16:11
수정 아이콘
여긴 글레이저보다도 더 멍청한 케이스더군요. 자기 호주머니에 몇 넣지도 못하고 결국 매각하는군요.
도뿔이
22/08/24 17:22
수정 아이콘
현재 판매 제시액이 구입금액의 7배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148 [스포츠] [해축] PL 클럽들이 영입하는 선수들의 평균 나이 [6] 손금불산입3432 22/08/24 3432 0
70147 [스포츠] [해축] 리그컵에서 PK를 얻어낸 황희찬.gfy [5] 손금불산입4011 22/08/24 4011 0
70146 [스포츠] 황의조 노팅엄 이적후 올림피아코스 임대 유력 [43] 어강됴리6354 22/08/24 6354 0
70145 [스포츠] ‘충격’ 오타니+트라웃의 에인절스, 매각 추진한다 [28] 강가딘8072 22/08/24 8072 0
70144 [연예] 넷플릭스 시청시간 업데이트 (우영우, 영어권과 비영어권 통틀어 전체 1위) [37] 아롱이다롱이6862 22/08/24 6862 0
70143 [연예] 여성가수 "비비" 의 친여동생이 걸그룹멤버로 데뷔합니다 [15] 아롱이다롱이9300 22/08/24 9300 0
70142 [연예] 걸그룹 메인래퍼 보컬 서바이벌 <두 번째 세계> 현재까지 공개된 티저 [22] 아롱이다롱이5386 22/08/24 5386 0
70141 [연예] Billlie (빌리) -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memories & scenes : B [3] 아롱이다롱이3424 22/08/24 3424 0
70140 [스포츠]  리버풀, 이번시즌은 쉬어가야 할 때인가 [41] SigurRos5968 22/08/24 5968 0
70139 [스포츠] [NBA] 듀란트 드라마 종료. 넷츠 잔류 [13] 그10번4661 22/08/24 4661 0
70138 [연예] 아이브 앨범 표지 단색인 이유 및 세계관 분석(?) [8] 블랙리스트6273 22/08/24 6273 0
70137 [연예] [트와이스] "Talk that Talk" M/V Teaser 1 [7] TWICE쯔위2911 22/08/24 2911 0
70136 [연예] [아이브] 싱글 발매 이틀째에 초동 60만장 돌파 [6] 아롱이다롱이3902 22/08/23 3902 0
70135 [스포츠] [KBO] 역대 시즌 승률 하위 TOP 10 팀들 [9] giants3413 22/08/23 3413 0
70134 [연예] [뉴진스] 음방 2주차 가로직캠 모음 (+그 외 여러 영상) [2] Davi4ever3301 22/08/23 3301 0
70133 [스포츠] [야구] 직각으로 하나 떨어져 주면 좋은데요.gfy [30] 손금불산입6532 22/08/23 6532 0
70132 [연예] [트와이스] 다현 시구외 사진,움짤 (데이터주의) [7] 그10번4059 22/08/23 4059 0
70131 [연예] 딩고뮤직 킬링보이스 코요태편 [18] 及時雨5462 22/08/23 5462 0
70130 [연예] 뷔-제니 열애설 또다시 확산, 같은 대기실 설렘 포착 [29] insane11037 22/08/23 11037 0
70129 [기타] 아바타 리마스터링 3D 심의 접수 [5] SAS Tony Parker 5551 22/08/23 5551 0
70128 [스포츠] [KBO] 역대 최초 100승이 먼저냐 100패가 먼저냐 [33] 손금불산입6846 22/08/23 6846 0
70127 [연예] 국내에서 섭외가 가장 쉬운 연예인 [16] 한화생명우승하자10785 22/08/23 10785 0
70126 [연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썩토지수... [53] 우주전쟁11676 22/08/23 116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