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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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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3 00:30:33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54 MB), Download : 118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박스오피스 근황 (수정됨)
https://pgr21.co.kr./spoent/70585 삭게로! '공조2: 인터내셔날' 333만명 돌파 (손익분기점 : 300만명) '육사오' 166만명 돌파 (손익분기점 : 160만명)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9만명 돌파 '헌트' 428만명 돌파 (손익분기점 : 420만명) '한산: 용의 출현' 723만명 돌파 (손익분기점 : 600만명) '블랙폰' 8만명 돌파 '탑건: 매버릭' 813만명 돌파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 2만명 돌파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 2만명 돌파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2만명 돌파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3만명 돌파 공조2가 개봉 5일만에 손익분기점인 300만명을 넘겼습니다(333만명 돌파) 추석 연휴시기에 개봉했다는 점과 높은 좌점율이 큰 요인이겠지만 영화 티켓값이 부담스러워 재밌다는 평이 나오지 않으면 좀처럼 영화관을 찾지 않는다는 요즘 입소문을 통해 볼만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그런지 많이들 보러 가셨네요 현재의 페이스대로라면 500만도 금방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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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인

해시 아이콘

22/09/13 00:36

공조 1편 안 보고 봐도 볼 만한가요? 안 본 건 아니고 넷플릭스에서 본 거 같긴 한데 전혀 기억이 안 남..

무적LG오지환

해시 아이콘

22/09/13 00:39

안 보고 봐도 되는데 대충 현빈 유해진 윤아 캐릭터 설정은 알고 가시면 피식할만한 포인트가 조금 더 많아지긴 하실겁니다.

치느

해시 아이콘

22/09/13 00:39

CJ ENM 은 지금 안도의 눈물 줄줄 흘리고 있겠군요 크크크

외계+인 으로 입은 타격이 너무나도 커서 ㅠㅠ

무적LG오지환

해시 아이콘

22/09/13 00:39

그거 메꾸려면 공조가 1편만큼 흥행해도 모자랍...

VictoryFood

해시 아이콘

22/09/13 00:40

윤아는 엑시트에 이어 또 한번 대박이네요.
이번에는 분량도 많다던데요.

무적LG오지환

해시 아이콘

22/09/13 00:59

1편에서는 클라이맥스 장면 찍을 때 캐스팅도 안 되어있을 정도로 작은 배역이였는데 2편에서는 무려 메인 포스터에도 등장합니다? 크크크

스웨트

해시 아이콘

22/09/13 00:43

육사오가 좀 더 흥행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갠적으로는 극한직업 급 재미였는데

공조2는 재밌고 액션도 멋있는데 왜 90년대 블록버스터 보는 느낌일까..

EZrock

해시 아이콘

22/09/13 00:46

한산이 생각보다 부진하네요

소환사의협곡

해시 아이콘

22/09/13 00:47

외계인, 비상선언은 왜 여름에 나와서 그 수모를.

SG워너비

해시 아이콘

22/09/13 01:39

아 알라딘은 재개봉이었군요

나보다나를더

해시 아이콘

22/09/13 08:00

공조2 부모님 모시고 봤는데 저는 최악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재밌어 하시네요

트리플에스

해시 아이콘

22/09/13 08:12

저도 1,2편 모두 부모님이랑 봤습니다. 공조는 효도용 가족영화가 확실합니다 크크.

민간인

해시 아이콘

22/09/13 10:23

저도 별로였습니다.
억지 웃음 유발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대박났네

해시 아이콘

22/09/13 08:37

육사오봤는데 한장면 무난하게 봤습니다 가족단위 관객들이 엄청 좋아하더군요

개념은?

해시 아이콘

22/09/13 09:45

공조2는 생각보다 손익이 엄청 낮네요

실버벨

해시 아이콘

22/09/13 11:55

공조2 재밌었어요. 가족들도 즐거워하고.

Equalright

해시 아이콘

22/09/13 12:49

육사오가 생각보다 평이 좋네요. 보러가야하나

파비노

해시 아이콘

22/09/13 18:36

공조보면서 든 생각은
외계인 주인공이 강동원이었으면 성공했겠다 였습니다. 현빈 헤니 투탑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니깐 개연성 따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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