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9/17 11:01:37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241241241.jpg (985.6 KB), Download : 41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국내 모 아이돌 그룹이 오래가는 진짜 이유


SM엔터테인먼트 저 당시에 이수만씨 말고 다른 사람이 사장이었다고 하던데

블랙비트, 신비, 밀크, 이삭N지연 흑역사가 많은 시기인듯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17 11:09
수정 아이콘
직장인 입장에서 봐도 굉장히 부러운 조직이자 팀웍이네요
쟈샤 하이페츠
22/09/17 11:33
수정 아이콘
멋있다
22/09/17 11:52
수정 아이콘
진짜 멋있다
의문의남자
22/09/17 11: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에릭결단이 컷죠;;; 지금도 보면 에이핑크나 뭐 인피니트등 메인 비쥬얼들이 보통 나가게되고 서로 자존심상하고 하며 해체하는데. 에릭이
씹빠정
22/09/17 12:26
수정 아이콘
에릭이 진짜 대단하네요…..
Chasingthegoals
22/09/17 12:26
수정 아이콘
에릭의 위엄이죠. 저 때 에릭이 불새로 떡상했을 때라
22/09/17 16:04
수정 아이콘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신화가 타고 있다고!!!!)
대박났네
22/09/17 12:30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대충 싸움하면서 풀었다는 흔한 썰인줄 알았는데 이정도 내용은 처음 보네요
와일드아이즈 시청하러 갑니다
22/09/17 12:48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신화랑 같이 늙어가고 싶습니다
22/09/17 12: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난사건 이후 김동완은 좋게 안보입니다.
그냥 에릭이 대단하죠.
맥핑키
22/09/17 13:05
수정 아이콘
김동완건은 사실 저 나이대 남자들 사이에서는 별일도 아닙니다.
별일이었으면 그때 깨졌겠죠 아니 그 이전에 젊을 때 이미 깨졌을걸요
Winter_SkaDi
22/09/17 12:59
수정 아이콘
저게 벌써 10년 전 방송....
22/09/17 13:00
수정 아이콘
돈 걸려있으면 가족도 친구도 찢어지는게 다반사인데 대단한 우정이네요
22/09/17 13:03
수정 아이콘
꾸준히 활동기 아이돌처럼 숙소생활하는것도 아니고 연차 차면 비즈니스 사이로 어쩌다 앨범 내고 쭉 갈수있을거같은데 이런 경우가 드문거 보면 참 힘든듯
청춘불패
22/09/17 13:50
수정 아이콘
진정한 남자의 의리를 보여주네요
거기다 진정으로 팬들을 위한 마음까지도요
노래하는몽상가
22/09/17 14:06
수정 아이콘
좀 결이 다르지만 에릭에 저 결단은 임이 생각나네요
천사소비양
22/09/17 15:34
수정 아이콘
신화도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다른 팀이면 몇번이고 깨질만한 일이 맞긴 한 듯
잘된다고 헤어지지 않고 안 된다고 깨지지 않으니 진짜 의리네요.
희노애락을 같이 했다니 찐이구나
22/09/17 15:5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역대 아이돌중 에릭을 넘버원 리더로 봅니다.
연예인, 그 중 아이돌 특성상(특히나 저 때는 수명이 짧았던..) 물 들어올때는 무조건 노를 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걸 포기했죠. 아마 열에 아홉은 저런 제안을 포기 못했을 겁니다.
인기 아이돌은 최대한 팀을 오래 유지하는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이라는걸 보여준게 신화였고 실제로 그 이후로는 아이돌의 수명이 길어지기도 했죠.
그리고 뭐.. 저 시절 스엠은 최악의 흑역사 기간이라 크크 (이수만 인터폴 수배시절)
신화 스엠 계약 만료될 시점 대표가 김경욱이었나 김영민이었나 지금 좀 가물가물 한데 뭐.. 그 양반이 신화 뿐만 아니라 여러 팀 망쳤죠. 밀크나 블랙비트 등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가리 될 그룹들이 아니었는데... 쓰읍
22/09/17 17:07
수정 아이콘
에릭이 대단한건 길을 개척했다는거죠.
당시엔 걍 대충 몇년하다가 솔로로 헤어지는게 일반적이었느레
서민테란
22/09/17 20:25
수정 아이콘
다른 거 없이 그냥 에릭이 대단한 거 같음 SM은 SM스러웠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712 [스포츠] 손흥민 선발 제외 [38] 묻고 더블로 가!12101 22/09/18 12101 0
70711 [연예] 빅 마우스: 괜찮았던 드라마의 수준 낮은 엔딩(강스포) [32] 우공이산(愚公移山)9008 22/09/17 9008 0
70710 [연예] Squid Game: The Challenge | 최종 오디션 공고 [2] 어강됴리7169 22/09/17 7169 0
70709 [연예] [강 스포] 아이유 토요일콘 셋리스트 [18] 퀵소희5568 22/09/17 5568 0
70708 [스포츠] [야구] 베이브 루스가 전성기 기량으로 KBO에 오면?... [54] 우주전쟁8260 22/09/17 8260 0
70707 [연예] [스포] 한강공원에서도 보이는 아이유콘서트 [19] VictoryFood8463 22/09/17 8463 0
70706 [스포츠] [KBO/LG] 고우석 구단 한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 달성(데이터 주의) [32] 무적LG오지환5587 22/09/17 5587 0
70705 [스포츠] [해축] 9번이 있으니 축구가 너무 쉬운 맨시티.gfy [7] Davi4ever6264 22/09/17 6264 0
70704 [스포츠] [KBO] 한화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순위 경쟁(?) [31] 달리와6050 22/09/17 6050 0
70703 [스포츠] 그라운드의 디카프리오 홀란 7경기 연속골.mp4 [29] insane7128 22/09/17 7128 0
70702 [연예] [아이브] 음악중심 1위 (앵콜 직캠) + 어제 데뷔 후 첫 미니팬미팅 직캠 [2] Davi4ever6228 22/09/17 6228 0
70701 [연예] 콘스탄틴 2가 제작된다고 합니다. [16] 하프-물범6176 22/09/17 6176 0
70700 [스포츠] '이상혁 연장 후반 결승골' 한국 대학축구 선발팀, 일본에 3-2 신승 [12] xxqpxx7192 22/09/17 7192 0
70699 [스포츠] [배구] '괴물 신인' 어르헝, 귀화 시험 통과…V리그 정상 출전 가능 [5] 쿨럭6686 22/09/17 6686 0
70698 [스포츠] [KBO] 10개 구단 5회까지 열세 시 역전승 승률 [11] 손금불산입5254 22/09/17 5254 0
70697 [연예] 이시각 잠실주경기장 상황.jpg(아이유콘) [26] 오늘처럼만10031 22/09/17 10031 0
70696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9호 홈런.gfy (용량주의) [12] SKY928429 22/09/17 8429 0
70695 [스포츠] 전체 1순위' 김서현의 포부 "한화 이글스가 다시 우승하도록" [44] insane9001 22/09/17 9001 0
70694 [스포츠] 불가능해보였던 700홈런을 향해 달려가는 LA의 레전드 야구 더 베이스볼.MP4 [60] insane8514 22/09/17 8514 0
70693 [스포츠] U18 야구월드컵, 한국 vs 대만 하이라이트 [5] 아롱이다롱이6495 22/09/17 6495 0
70692 [연예] EXID '불이나 (FIRE)' M/V Teaser #1 [5] Davi4ever5524 22/09/17 5524 0
70691 [연예] 국내 모 아이돌 그룹이 오래가는 진짜 이유 [20] 한화생명우승하자9186 22/09/17 9186 0
70690 [스포츠] [축구] 9월 A매치 상대 코스타리카, 카메룬 핵심 선수 결장 [3] 루카쿠5359 22/09/17 53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