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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2 12:24
19 류현진 war랑 승수가 엄청 좋지는 않네요. 기억상으론 미친 시즌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란 정말 부정확하네요;;
22/10/02 12:27
단순히 같이하는것도 있지만
160km 의 우완 강속구 투수 + 홈런타자 라는것도 큰것 같습니다 류현진 + 추신수면 뭔가.. 선풍적인 인기까지는 아닐것 같아요 뭔가...
22/10/02 14:14
물론 당연히 이도류! 하면서 인기끌었겠지만
구속보통 + 출루율머신 이거보다는 강속구 + 홈런 이게 더 인기는 좋지않나.. 그런거죠
22/10/02 12:44
13추신수면 FA로이드 시즌인데, 오타니의 타격기록이 그정도 되는거군요....
19류현진도 시즌 끝나고 4년 8천만 계약이었죠. 추신수의 계약이 7년 1억 3천만이었으니까... 이번에 1년 3천만 계약이 나름 합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지금 물가로는 더 줘야하는게 아닌가.... 이거 대충 타자로 2천만 투수로 2천만 짜리 활약 같은데 말이죠.
22/10/02 14:26
저지가 청정시대에 전설들 쭉 소환해내는 기록이 어마어마 하지만, MLB역사상 없었고 오타니 본인이 아니면 다시나오기 힘들 대기록인데... 올해 MVP 누가 받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22/10/02 18:27
개인적으로 저도 오타니가 mvp가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애런 저지 기록역시 ... 최소한 70년전 대굇수들을 소환하니깐... 큰 문제없다고 봅니다
22/10/02 15:30
저지는 비견되는 선수가 위에 언급하신 선수들이라고 한다면 오타니는 그중에서도 베이브루스가 유일하긴 하죠. 투타겸업이라는 것 자체가 현대 야구에서는 불가능으로 여겨졌으니까요.
22/10/02 21:51
Wrc+ 200? 이거 역시 정말로 말이 안되는겁니다 정말 크크
오타니 임팩트가 너무 쎄서 그렇지 저지 올해 시즌도 역사에 남을 다시없는 한 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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