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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4 14:45
이게 말이 되나요? 검사안한다고 돈없다고 뻐팅겼으면 공무집행방해(법은 잘 모르겠는데..) 뭐 비스무리한걸로 걸리는거 아닌가요???
설사 마약사범이었다고해도 검사비는 나라에서 내야하는거 아닌지 싶습니다
22/10/04 18:07
인터뷰 보셨나요
경찰들이 돈없다고 본인이 계산했습니다 경찰들이 계산할때 되니까 친절해졌다고 합니다 간이키트 양성 체포 당일 병원검사 음성 하지만 48시간 유치장 구류 이후 국과수 의뢰 음성
22/10/04 18:09
경찰이 병원 검사를 받게 적극적으로 유도한 거면 몰라도 그 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 나와 있는데요
경찰은 병원 가서 검사 하라고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국과수에서 하게 돼 있으니까요.
22/10/04 18:45
그러면 경찰들의 행동이 이해 가지 않습니다
병원검사 이야기하면 비용 이야기를 당연히 할테고 계산할때 미안한 제스쳐를 할 이유없으니까요 말씀 하신데로 생각하시는 것도 맞고 반대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22/10/04 16:30
사건 흘러온 내용 읽어보니
항정신성 약을 복용하고 알코올이 상승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보여서 경찰 쪽에서 초기에 진행했던 내용에 대한 발언의 신빙성은 좀 떨어지는 것 같네요
22/10/04 15:01
아직 한쪽 입장만 나온것이니...
궁금한건 원래 간이 양성 후 음성 나오면 모두 다 본인이 결제해야하는건지... (왜?) 아니면 규정 스케줄이 있는데 본인이 더 빨리 (다른곳에서) 받기를 희망하여 이렇게 된건지 (이건 이해 가능)
22/10/04 15:03
국과수 검사를 기다리면 최소 5일 이상은 유치장에 있어야 하니 그 전에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경찰 입장도 들어봐야... 경찰에서는 간이키트 양성 떴는데 풀어줄 수도 없구요. 다만 그 과정에서 언론이 꼬리를 잡은 게 이 사건의 본질이죠...
22/10/04 15:36
김성훈 기자가 "왜"를 취재하지는 않았으니, 진실이 저 너머에 있는지 글에 있는지 몰라 항상 이런 기사를 볼 때는 1차원 수준의 기사로구나 하며 보네요.
언제나 피카츄 배 만져야죠.
22/10/04 19:31
이런경우는병원비를 돌려받아야 맞지않나?
경찰보다 오보기자나 상황따라 키트업체가 1순위 아닌가? 오보기사만 아니었어도 스트레스는 이정도가 아닐테고,
22/10/05 17:26
병원비도 병원비인데 검경이 당당하게 나오다가 이상보가 오히려 더 세게 나오고 여론도 반전되니 쫄린 모양입니다. 더불어 사실관계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실명 유추할수 있게 한 언론도 고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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