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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5 11:00:5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spotv
Subject [스포츠] [해축] 제라드 없는 제라드 더비.g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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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과 페널티킥으로 1골씩 넣으며 편안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리버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16-17 시즌부터 프리킥으로 6골째를 기록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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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 리버풀의 대형이 4-2-3-1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이 승리의 원인이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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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35골을 넣게 되었고, 잉글랜드 클럽 소속으로 살라보다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36골을 넣은 드록바와 아구에로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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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치고 나가는 것이 리버풀의 16강 진출 자체에는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네요. 1위를 노리려면 따라갈 길이 더 멀어졌지만...

리버풀의 다음 경기는 리그 아스날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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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22/10/05 11: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어설픈 433할때보다 경기력적으로는 좋아지긴했어요 상대가 레인저스라서 그런지는 이번 주말에 확인가능하겠지만요
서쪽으로가자
22/10/05 11:18
수정 아이콘
제라드는 관중석에... (전소속팀 응원중)
https://www.fmkorea.com/best/5078375032
22/10/05 11:20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고, 단순하게만 보는거긴 한데 PK 얻어낼 때 장면을 보면 기존의 4-3-3보다 전방에서 숫자적인 우위가 보이긴 하네요.
중앙에서 조던 헨더슨이 좌측 사이드로 열어줄 때 이미 상대 수비수가 모두 들어와 있음에도 4대4 맨투맨 매치업이 발생했고,
1대1 상황에서 패널티 박스 진입했을 때 상대 미드필더가 뒤늦게 도움 수비를 들어왔지만 이미 돌파해서 파울을 얻어냈으니...

물론 단순하게 한 장면만 본거고 레인저스가 리버풀보다 전력이 강하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안정감이나 수비적인 측면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어떤 것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 더 공격적으로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환경미화
22/10/05 12:06
수정 아이콘
뉴네즈는 오늘 어떘나요...?
손금불산입
22/10/05 13:39
수정 아이콘
스쿼카에서 슈팅 4개를 모두 유효슈팅으로 만들었다고 주목하긴 하더군요.
레이미드
22/10/05 12:38
수정 아이콘
제라드가 선수나 감독으로는 없었지만 관객으로는 경기장에 있었다고 하네요. (큰 웃음, 빅재미)
Jurgen Klopp
22/10/05 17:02
수정 아이콘
필드골 넣은 건 아니라 리그에서 먹힐진 봐야겠지만, 어쨌든 시도를 했다는 것 자체를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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