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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6 18:47
수지는 은근 가수 욕심이 있나봅니다. 배우 잘하고 있는데다가 그룹 활동도 아닌데 노래가 나오네요. 비주얼은 역시 굉장하네요. 수지 데뷔 정도면 장원영 비주얼쇼크에 비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지가 더 배우상이고 장원영은 화려한 아이돌상이긴 하지만요.
22/10/06 19:52
저도 수지 나올 때 느낌 아는데 지금이 케팝 전성시대라 그런지 지금이 더 핫하고 주목받는 느낌이 드나 봅니다. 일거수 일투족이 여기저기 올라오니깐 그런가요.
22/10/07 11:39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돌 데뷔 보면서 충격먹었던게
1. SES 유진 2. SS501 김현중 3. 미쓰에이 수지 이렇게 세명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얼굴이 다 있어..????? 했던...
22/10/07 12:15
저도 장원영 프로듀스 1화때부터 얘는 데뷔하겠다고 생각했고 좋게 보긴 하는데 수지 정도면 장원영에 비할만 한게 아니고 장원영 정도면 수지에 비할만 한거죠......
22/10/07 12:27
수지는 은근이 아니라 진심으로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열망과 열정이 가득하다고 하네요. 스케줄 없을 때 자자곡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고. 올해 발표한 디지털싱글에도 작사 외 프로듀싱에도 적극 참여했어요. 다음엔 앨범 발표해주길 바라고 있네요.
22/10/07 12:26
이번 MV는 따로 촬영한게 아니라 코로나 이전에 수지가 여행 갔을 때 촬영한 개인 영상으로 제작한건데. 평상 시 수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서 더 매력있게 보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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