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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7 20:23
형이 박수홍 수익분배를 제대로 안해준거를 고소한 거죠?
그러니까 만약에 100억을 벌었고, 박수홍 70억, 형이 30억인데.. 건물이 30억 안에 있는 거였다면 건물은 결국 못뺏지 않나요? 못받은 현금을 뺏을 수 있어도...
22/10/07 21:30
저도 자세한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황들 중
그 중 하나는 박수홍한테 줄돈을 넌 들고 있어봤자 묵힐테니 내가 재테크 해줄게 이런식으로 박수홍한테 지급될 돈으로 건물을 많이 산거 같습니다. 박수홍도 그런걸로 믿었고 당연히 그 건물들 명의가 자신으로 된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알고 보니 형,형수,조카들의 명의로 되있었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건 없었던거죠. 그리고 후에 이건 우리꺼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22/10/07 22:49
7:3으로 나눈걸로 아는데 동생 잘 둬서 3만 받아도 평생 편하게 먹고 살 돈 벌었을텐데..
심지어 박수홍이 5:5로 나누자고 한것도 거절했죠. 사람이 얼마나 욕심이 많았으면...
22/10/08 07:50
시효가 지난건 못받는다 치면 잘되도 일부만 돌려받고 형네 가족은 떵떵거리면서 사는건가요? 너무 헬피엔딩인데.... 말이 되나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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