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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16 11:11:02
Name 묘이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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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news.yahoo.co.jp/articles/1a46ecc426e7ffc9297ce57f24e4d0972987f92d
Subject [연예] 홍백가합전 트와이스 3년만에 출연 (수정됨)




아이브 르세라핌 한국2팀이나 나오는것도 의외인대 트와까지 불르네요 .

올해 NHK는 젊은층 어필에 신경 많이 쓰네요

11년만에 이뤄진  한국팀 복수출전이라고 합니다 .

이전에 한국팀 복수 출전은 2011년 카라 소녀시대 동방신기 입니다.

한국인 팀은 아니지만 니쥬에 JO1도 케이팝 계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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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10번
22/11/16 11:38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오랜만에 출연하네요. 공연 잘 하고 왔으면 합니다.
자두삶아
22/11/16 11:41
수정 아이콘
홍백이 젊은 사람한테는 연말 엔카 쇼정도의 분위기로 워낙 망해가고 있는지라 뭐라도 하는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아이브 르세라는 홍백 내정 거절하고 한국쪽 연말 무대에서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녹화방송이나 2원 중계가 아니라면 올해 홍백에서는 엔카 가수 뒤에서 백댄서/코러스 하는 아이브를 볼 수 있겠군요.
폰지사기
22/11/16 12:09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은 거절할 이유가 없는게 하이브 MBC 밴이라서 가요대제전 어차피 못나옵니다
아이브는 스타쉽이 연말무대 거절할 소속사가 아니라서 가요대제전 사녹하고 홍백 생방으로 나온다는게 정배입니다
달밝을랑
22/11/17 03:44
수정 아이콘
사녹이 오히려 가수나 팬들에게 더 좋죠 생방이 오히려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하염없이 대기해야 하고 사녹은 마치 미니 단콘처럼 진행되기에 훨씬 낫죠
발적화
22/11/16 12:10
수정 아이콘
일본활동할 생각없으면 모를까 멤버 구성부터가 일본시장을 크게 의식한 두팀인데 홍백을 거절? 할수 없죠.
동년배
22/11/16 11:52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은 하이브라 31일 MBC 는 원래 안나갔을텐데 이렇게 스케쥴이 생기네요. 홍백가합은 사녹 없을테니 사쿠라와 카즈하는 고국에서 연말연초 보내겠군요
기무라탈리야
22/11/16 11:5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사쿠라는 hkt때 홍백 나왔던 적이 있나요? 있다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고, 없어도 뭔가 크게 다가올 것 같고
동년배
22/11/16 12:01
수정 아이콘
AKB 시절 포함하면 이번이 6회차입니다. 물론 AKB 시절은 단독샷 한번 못받을 겁니다만
묘이 미나
22/11/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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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그룹은 홍백 탈락해서 총감독 미온이 자기대에 이런일이 생겨서 미안하다 그러는대 사쿠라는 케이돌 데뷔로 다시 홍백백 나오니 감정이 미묘할거같네요
22/11/16 13:58
수정 아이콘
미온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런거보면 참 일본식 감성이란 말이죠
22/11/16 15:22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총감독이라고는 하지만 48그룹의 방향성을 결정하는건 결국 운영진인데 운영진의 잘못을 일선의 주장이 사과하는 꼴인 것 같습니다. 진짜 일본식 감성이란 참 미묘하네요.
발적화
22/11/16 12:12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도 안했는데 바로 홍백 으로 가네요 덜덜
묘이 미나
22/11/16 12:34
수정 아이콘
그게 정말 의외긴하죠.아이브는 일레븐 일본어버젼 발매라도 했지 르세라핌은 일본어곡도 없죠.
22/11/16 13:58
수정 아이콘
아키모토 TO 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22/11/16 13:38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이 나가는 느낌이긴합니다. 사실 아이즈원 활동이 없었으면 암만인기가 좋아도 신인 그룹이 일본홍백에 나가는건 불가능이었을테구요.
그렇지뭐
22/11/16 13:39
수정 아이콘
출연하는 3팀 일본인 멤버가 6명이군요.
일본사람들한테는 A급 리그에서 뛰는 자국 스포츠 스타 같은 느낌이려나요?
22/11/16 14:06
수정 아이콘
홍백 여돌은 한 번 안나오면 다시 올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트와이스의 위엄이네요
22/11/16 14:25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는 코로나 영향 아닌가요?
일본을 못갔으니
22/11/16 15:20
수정 아이콘
저 댓글들 보면 역시 일본인은 우물에 있구나 하고 생각 됩니다. 물론 홍백가합전이 젊은 팬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핫한 K팝팀들을 출전시키는 것이긴 한데 저 위 일본인 댓글의 지적대로 연말에 TV앞에 앉아 TV를 시청하는 젊은 층은 소수이고 대다수가 엔카 소비층이겠죠.

TV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방송국도 유툽이나 OTT시대가 열리면서 망할거라고 했지만...웬걸 지금 가장 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기네 컨텐츠를 여러 소비망을 통해 유통함으로써 대단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방송국이라는 전문 거대조직에서 만든 컨텐츠가 질이 높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NHK도 같은 방식을 꿈꾼다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출전이라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홍백을 살리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한국 탑티어 그룹에 일본인 멤버가 있다는 국뽕을 더한다면 NHK의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피어
22/11/16 17:42
수정 아이콘
본문 기사는 일본 기사를 기계적으로 번역한거 같은데 한일중으로 나오는게 재밌네요 크크
묘이 미나
22/11/16 18:35
수정 아이콘
일본기사 구글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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