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월드컵에서는 0-0 무승부가 단 1경기 밖에 나오지 않았었는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벌써 3경기째라고 하네요. 물론 저번 월드컵이 유독 0-0 무승부가 없었던게 맞습니다만... 이번 경기 승자는 재미있는 0-0 경기도 아닌 편이었던 이 경기를 거른 지상파 3사가 되겠군요.







모로코의 미드필더로 출전한 셀림 아말라는 90분 내내 12개의 패스만을 시도했다고 하는군요. 그나마 막판에 늘어나서 그렇지 70분까지 패스 성공 갯수가 고작 5개라서 실시간으로 옵타가 강조하던...





루카 모드리치는 00년대, 10년대, 20년대 월드컵과 유로를 출전한 경력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3개의 10년 단위 동안 월드컵과 유로를 출전한 선수는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크로아티아 역사상 최연소 월드컵 선발 출전 기록 2위에 랭크되었다고 합니다. 1위는 첼시에서 뛰고 있는 마테오 코바치치. 그바르디올 역시 최근 첼시와 진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관심가지고 보시면 조만간 빅리그에서 보실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