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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09:08
기사가 영향이 크긴 하듯요
저처럼 얘네가 누군지도 모르고 기사봤던 사람은 츄가 갑질했구나.. 하고 인식하고 끝 (이름이 독특해서 이번 기사보고 금방 외움) 얼굴도 모르고 하지만 머리에 박혀버렸네여, 대다수의 국민이 그럴듯 이래서 언플을 하는듯
22/11/26 09:12
친구중에 한명도 쟤 너무 작위적이어서 저럴줄알았다 그러더라구요
저같아도 관심없는 남돌에서 이런거 터졌으면 대충 믿었을거같기도하고 그러기도하고...
22/11/26 10:08
옛날에는 연예기자에게 돈주고 기사로 묻어버리면 됐는데
요즘은 연예기사를 sns보고 쓰는 수준이다보니 언플이 안됨 나름 순기능입니다.
22/11/26 12:40
주변 반응이 이 정도면 일부러 폭언 비슷한거라도 하나 건지려고 사람들 동원해서 집요하게 작업이라도 쳤나 싶을 정도네요.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스트레스를 계속 주면 욕 한마디 안나올 수는 없으니…
22/11/26 12:56
아니 진짜 핑계를 찾으려면 다른거 찾던가 크크
지켜츄 한두번만 봐도 스탭들이랑 얼마나 친한지, 스탭들이 얼마나 츄를 꿀떨어지는 눈으로 보고있는지 다 나오는데..
22/11/26 20:28
그 제왑이 트와이스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할때 애들 강의해주던거에서 나왔던 이야기였던가... 스탭들한테 항상 공손하라고 했었죠. 잘나갈때는 상관없을것같지만 뭔가 위기나 굴곡이 찾아왔을때 반드시 티가 나게 된다고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물론 스탭들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니까 당연히 고마워해야 하는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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