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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7 01:25
차라리 표절이 그나마 낫지 오마쥬라면 일베 사이코패스 급인데요. 세월호 추모 뮤비인데 "숨참고 (러브) 다이브" 라는 가사가 있는 곡에서 오마쥬한다?
22/11/27 01:33
(수정됨) 어....음.....숨참고 러브 다이브 하는 노래에서 세월호 추모곡 오마쥬하면 말이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을 안할 수가 없지 않나요?
22/11/27 19:45
근데 7월 7일 오피셜하게 세월호 추모곡은 아닌걸로 압니다
추모곡 이라면 소속사나 멤버들이 인정 했겠지요 예를 들어 FT아일랜드의 Pray라는 곡은 이홍기가 나중에 세월호 추모곡 이었다고 SNS에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거 세월호 추모곡 이었다고 인정한다고 문제될 것도 없죠
22/11/27 08:39
스타쉽 지분 카카오 엔터가 60% 정도 되는 걸로 압니다
완전 100% 지분 소유한 자회사는 아닙니다 일단 해명은 해야 겠네요 멜론 이든 어디든 간에...
22/11/27 08:52
(수정됨) 잘 몰라서 그런데, 등장하는 팀마다 무대장치며 댄서인력 동원이며 엄청나던데, 이걸 다 행사 주최측이 준비한다고요? 각 팀마다 지향하는 컨셉도 다 다른데, 이걸 멜론같은 음원판매 회사가 자금은 둘째치고 그럴 인력이 있나요? 그냥 섭외하고 판만 깔아주는거 아닌가 했는데.
22/11/27 16:25
(수정됨) 이런 안좋은 이슈가 터지면 소속사가 도움은 안돼고 방해만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많이들 하던데, 멤버들 발굴해서 트레이닝 시키고 팀 컨셉 잡고 데뷰 하자마자 3연타 칠만큼 좋은 곡과 안무 받아온 게 다 소속사가 한 일이란 건 잊고들 있나봅니다. 다시 말해 좋은 건 다 멤버들이 잘한 덕, 나쁜건 다 소속사 삽질 때문?물론 이번 건에 한해서는 멤버들이 뭐 알고서 그랬겠냐만은.
22/11/27 17:26
저도 그건 아는데 프듀48은 아니지만 X때 접대도 그렇고 욕먹을 짓을 제법 하긴 했죠. 최근 역바이럴 사태도 그렇고요. 배우쪽도 이슈 였으니... 은근히 욕먹일 짓을 해서 안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A&R팀 일 잘하고 나름 무대마다 의상 제작해서 입히거나 하고 좋은곡 잘 물어오고 잘하는 부분도 많은건 압니다. 다만 이런건 조금만 신경 쓰면 되는거라 너무 아끼지만 말로 돈 쓸때는 썼으면 합니다 종종 그럴게 잘 되는데 너무 아끼는 거 아니냐 소리도 듣긴 하니까요
22/11/27 21:07
(수정됨) https://postimg.cc/mcN5nsTr
하도 궁금해서 저런 시상식 무대영상은 시상식 주최자 측에서 준비한다는 말도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예전에 가온차트뮤직어워에서 방탄 무대에서 사용된 영상이 표절 관련으로 문제된적 있었는데 제작사측의 모니터링이 부족했다고 사과한 적이 있었네요? 이런걸 보면 보통 주최자 측에서 준비하는 것이 맞는듯 합니다 전 이경우 소속사인 스타쉽도 뭔가 주문 넣은 것도 있을테니 스타쉽 잘못도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방탄 사례를 보니 소속사 잘못은 또 없어 보이고요. 그냥 역바이럴 사태도 있고 그러니 겸사겸사 까이는 느낌입니다;;; 이건 소속사가 프듀X(프듀48 아님)에서 접대한 것도 있고 안좋은 이미지가 있으니 이게 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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