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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9 14:16
엇 예전 90년대 후반 k리그 순위 방식과 비슷하네요 크크크크 무승부 너무 많이 나와서 없앤다고 승부차기로 이기면 승점 1점 주고 그랬는데...크크크
22/12/09 14:22
차기 월드컵도 48개국 16조 각 3팀일 때 최대 2경기밖에 못 하는지라 이런 식으로 무승부 없는 끝장 승부치기도 고려한다고 하더군요.
22/12/09 12:54
학교 시험도 일정 끝나고나면 맥이 풀리는데, 육체를 한계까지 갈아넣는 스포츠에서 끝난 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다시 리그 뛸 선수들은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22/12/09 13:04
뭐 뮌헨도 타격없는게 아닌데 그래도 빠리보다는야...
일단 프랑스대표 4명(뤼카 에르난데스, 뱅자맹 파바르, 킹슬리 코망, 다요 우파메카노), 마테이스 더리흐트(네덜란드), 누사이르 마즈라위(모로코) 정도 남았어요. 그래도 8강에서 한두명 더 빠지겠죠. 프랑스가 살아남으면 파리못지않게 뮌헨도 타격있긴합니다.
22/12/09 13:08
파리생제르망 차출선수명단중 현재 남은선수들
킴펨베,음바페(프랑스), 메시(아르헨티나), 마르퀴뇨스,네이마르(브라질), 하키미(모로코), 페레이라, 멘데스, 비티냐(포르투갈) 어떻게 프랑스가 살아남으면 파리보다 뮌헨 타격이 더 큰건지 모르겠네요... 프랑스 잉글랜드한테 져서 떨어지면 정말 PSG가 상대적 타격이 더 커보입니다.
22/12/09 14:21
카타르 월드컵 보러간 사람들이 막상 두바이에서 관광을 즐긴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걸 예측한건지 딱 맞춰서 두바이에서 친선 경기를 열었었군요. 참 똑똑하네요 크크
새벽잠 불태우며 월드컵의 거의 모든 경기를 보긴 했는데, 한 며칠 안보니까 적적하긴 하더라구요. 어쩌다보니 유럽 모든 리그가 겨울 휴식기를 갖게 되긴 했는데, 이게 또 아직 경쟁중인 나라들에 소속된 선수들은 못쉬는 참 희안한 변수가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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