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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4 12:16
지금이야 토크맨 다됐지만 원래 토크보다 몸으로 때우는 예능이었어서 언어의 장벽이 상대적으로 적었죠. 여전히 인기 많지만 프로그램의 최전성기는 지났다보니 대중픽인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보다 강성 개인팬덤이 있는 송지효가 해외에서 더 길게 살아남는거 같구요.
23/04/24 12:27
워낙 사생활 공개도 꺼리는데다가 뷰티나 패션에도 관심이 전혀 없고 토크도 안되는 편이고 딱히 컨텐츠 할만한게 없는거 같아서 유튜버로서는 김종국만큼 성공하긴 힘들거 같네요 런닝맨 공식채널 조회수는 송지효가 압도적이긴 합니다
23/04/24 12:29
(수정됨) 13년동안 하면서 한번쯤은 슬럼프가 있기 마련이죠
홍일점인 것과 스캐즐 때문에 슬럼프가 온거 같았는데 소민이 오고 나서부터 제 컨디션 찾더라고요
23/04/24 12:29
지금도 동남아쪽에서 광고찍고 있고 해외팬들이 지하철에 생일광고 걸어주는 거 보면 해외팬덤은 동 나이대 여배우중 최고이지 않을까 합니다.
23/04/24 12:41
런닝맨 초창기(한국에서 망하고 해외로케 가기전) 해외 인기는
패떳에서 기반된거라 유재석 주에 김종국 부였다면 해외순방편 근처부터는 광수에 송지효 포함이고
23/04/24 16:34
런닝맨 송지효의 진짜 위엄은...
미모죠 미모. 진짜 존예 보스임. 예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런닝맨 보면서 저 정도였나 실감했습니다. 진짜 열심히 꾸미지도 않은 정도를 넘어서 망가진 채로 막 나오기 일쑤인데, 그래도 존예임 런닝맨에 어리고 이쁜 아이돌부터, 초미녀 배우까지 다 나오는데 굴욕은 커녕, 송지효가 이기거나 비등함. 그걸 심지어 앞서 말했듯이 이걸 별로 꾸미지 않은 채로 해냄. 저렇게 이쁜 홍일점 배우가 초창기에 에이스 역할까지 하면서, 해외 인기 자리잡는데 한 몫 제대로 했는데, 인기 없는게 말이 안 되죠 흐흐흐.
23/04/24 21:29
초창기에는 대놓고 태업하다 동남아뽕 맞더니 바로 우디르해서 런닝맨 열사가 되었는데
사실은 그때나 지금이나 인기 최하위인 가짜의 삶 그 자체 왕코형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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