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보훔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또다시 승점을 드랍한 1위 도르트문트. 다음 경기에서 바이언이 이기면 또 1위 자리가 바뀝니다.

도르트문트가 찬스를 여럿 놓치기도 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다른 것보다도 심판 판정에 대한 이야기가 유독 많더군요. 위 장면에서 아데예미에게 PK를 주지 않았어야하냐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파울들과 오프사이드로 인정되지 않은 득점 등에 있어서도 논란의 여지가 있던 것 같더라구요. 테르지치 감독은 '주심한테 제발 VAR 좀 보자고 말했는데 묵살당했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바이언이든 도르트문트든 리그 1위에 오른 팀이 최근 6경기 동안 1승 2무 3패를 기록 중이라는군요. 구도만 보면 니가 해라 우승 맞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