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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08 11:33:07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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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디애널리스트, 스쿼카 등
Subject [스포츠] [해축] 현재까지 PL 4위가 가장 유력한 팀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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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nalyst.com/eu/2023/12/aston-villa-premier-league-title-chance
Aston Villa Can Dream of Premier League Title Glory Against the Odds

바로 우나이 에메리의 아스톤 빌라입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무려 3위!

물론 바로 밑에 최종보스 맨체스터 시티가 있기 때문에 이 순위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지만 꽤 보수적인 옵타 순위 예측에서도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4위 내지 5위를 할 확률이 절반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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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가 우연만은 아닌게 이제 우나이 에메리가 아스톤 빌라를 맡고나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40경기나 치렀는데 그 기간 중에서도 맨시티, 아스날, 리버풀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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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득실 그래프를 보면 이미 안정기에 들어섰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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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는 엄청나게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하면서 오프사이드 룰을 굉장히 높은 빈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독보적으로 상대에게 오프사이드를 먹이는 팀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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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수비 뒷공간이 많이 열려 있어서 상대에게 고품질의 득점 찬스를 허용하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허용한 슈팅당 기대득점값이 0.13인데 이게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 중 가장 높은 수치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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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기세를 타고 홈 1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스톤 빌라. 이미 프리미어리그 역대 기록 내에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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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라운드 경기가 마침 홈 경기인데 상대가 아스날이라네요. 재미있는건 14연승 직전에 아스톤 빌라 홈에서 승리를 거둔 팀이 있었는데 그것도 바로 아스날이라고.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조르지뉴의 극장 중거리골(기록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자책골이었지만)로 리드를 내주고 마르티넬리에게 쐐기골을 먹혔던 그 경기...

과연 아스톤 빌라와 에메리가 이번에는 아스날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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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8 11:35
수정 아이콘
기왕이면 아스날이 이기면 좋겠지만 빌라 최근 기세 보면 무승부도 나쁘지 않은 결과일 것 같네요
옥동이
23/12/08 12:10
수정 아이콘
꿀잼pl을 위해 아스톤빌라가 이겨야죠!
23/12/08 12:27
수정 아이콘
노팅엄, 에버튼에게 졌지만 맨시티, 토트넘을 잡은 빌라, 의적풀 일때의 리버풀 모습 보는거 같네요. 허허
23/12/08 12: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스날에선 왜 그러셨나요 에메리 감독님..
23/12/09 05:19
수정 아이콘
???: 그건 아스날이 중위권 팀이 아니었어서...
누구세요
23/12/08 13:2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자기는 중위권 팀이 맞는 옷임을 증명 중인 에메리네요. 낄낄.
우리랑 할 때는 눈치껏 해라.
React Query
23/12/08 13:27
수정 아이콘
마침 아르테타가 경고누적으로 못나오는 상황... 이번에 아스날도 감독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에메리 감독님
SG워너비
23/12/08 14:21
수정 아이콘
빌라 홈에서 연승중이긴한데 아스날이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아스날 선수 안담궈지길 바랍니다.
위르겐클롭
23/12/08 15:19
수정 아이콘
어쩌면 유로파가 더 나을지도...?!
React Query
23/12/08 15:5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확률표보는데 2위확률도 3위확률도 리버풀이 아스날보다 높네요 크크
FastVulture
23/12/08 18:06
수정 아이콘
왜냐면 딱 그정도만큼 아스날이 1위확률이 높아서...
23/12/08 16:01
수정 아이콘
맨유가 예상 5위??
23/12/08 20:29
수정 아이콘
형은 챔스 조3위 유로파 우승이 어울려
돔페리뇽
23/12/08 22:58
수정 아이콘
11월 이달의 선수 + 감독 모두 맨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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