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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1 02:43
어쩌다 풀경기 봤는데
(경기 초반) 오 팽팽한데? > PK (요르단 동점골 직후) 오 역전하겠는데? > PK (경기 후반) 아직 모르겠는데? > PK 뭐이런..
24/02/11 09:26
지난 월드컵 때에도 지역 예선 성적과 본선 성적이 거의 역으로 나타나더니 이번 아시안컵도 지난 월드컵과는 성적이 거의 정반대로 나타났네요.
1. 일본 - 2022 월드컵 지역 예선: 최종 예선 B조 2위 - 2022 월드컵: 조별 리그 1위 (2승 1패 +1득실차) → 16강 (vs크로아티아) - 2023 아시안컵: 8강 (vs이란) 2. 호주 - 2022 월드컵 지역 예선: 대륙 간 플레이 오프 승자 - 2022 월드컵: 조별 리그 2위 (2승 1패 -1득실차) → 16강 (vs아르헨티나) - 2023 아시안컵: 8강 (vs한국) 3. 한국 - 2022 월드컵 지역 예선: 최종 예선 A조 2위 - 2022 월드컵: 조별 리그 2위 (1승 1무 1패 0득실차) → 16강 (vs브라질) - 2023 아시안컵: 4강 (vs요르단) 4. 이란 - 2022 월드컵 지역 예선: 최종 예선 A조 1위 - 2022 월드컵: 조별 리그 3위 (1승 2패 -3득실차) - 2023 아시안컵: 4강 (vs카타르) 5. 사우디 - 2022 월드컵 지역 예선: 최종 예선 B조 1위 - 2022 월드컵: 조별 리그 4위 (1승 2패 -2득실차) - 2023 아시안컵: 16강 (vs한국) 6. 카타르 - 2022 월드컵 지역 예선: 개최국 자동 진출 - 2022 월드컵: 조별 리그 4위 (0승 3패 -6득실차) - 2023 아시안컵: 우승 (vs요르단)
24/02/11 10:24
시상할때 웧드컵때 메시한태 햇던 것처럼 카타르 국왕이 우승팀 주장한태 곤룡포 입혀주던데 그걸 손이 압었어야 했는데 이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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