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7 14:04:04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51702109919036006
Subject [연예] 법원에서 터져나온 하이브 vs 민희진 입장들 (수정됨)
5월 17일 오늘은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의 심문기일입니다.

5월 31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민대표의 자리를 보전할수 있는 최후의 법정이죠

오늘 양측당사자가 가진패를 모두 깠습니다.





어도어

-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했다.
르세라핌이 민희진 걸그룹이 아님을 의도적으로 숨겼다.  
(멤버들의 카톡내용을 공개하며) 방시혁이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뉴진스 멤버들도 채권자(민희진)와 같이하고 싶다.
4월 16일 이후 [긴 휴가]를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공포에 떨고있으며 해임은 어도어와 멤버들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한다.
뉴진스 부모님들은 분노해 스스로 항의할것을 촉구했다. 하이브 경영진들과 만난자리에서도 '우리가 시작한 것', 엄마들끼리 의견을 교환해 민대표에게 물어봤다.

- 계약관계
주주계약상 민대표가 5년간 이사직을 보유할수 있도록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하이브 산하레이블 11곳 가운데 어도어가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성과를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IR(기업공개)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어도어를 넘어 하이브에게 까지 피해를 주는 행위
뉴진스의 권리가 침해당했는데 방치하는것이 배임이지 시정하는것은 배임이 아니다.
하이브 스스로가 시총 1조 5천억원을 날리는 촌극을 벌이고 있는것
주주간 계약서 공개는 신뢰가 깨져 어쩔수 없는 것
하이브가 주장하는 이유가 상법상 이사해임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외주 용역비는 어도어의 매출이 아니기때문에 상법상 배임, 횡령이 해당되지 않는다.





하이브

민희진은 " 뉴진스를 아티스트로 대우해주는게 어렵고 뒷바라지 하는게 끔찍하다", "역겹지만 참고있다" 등 멤버들을 비하했다.
무속인에게 과하게 의존했다. 직원을 채용할때 의견을 물었고 심지어 무속인쪽에서 특정인의 이력서를 보내왔다.
무속인에게 어도어 사명, 데뷔조 멤버, 데뷔시기, 어도어 경영권 탈취전략등을 묻고 절대적으로 따랐다.
'방시혁 걸그룹이 다 망하고 우리는 주인공처럼 마지막에 등장하자'는 무속인의 코칭에 뉴진스 데뷔시기가 결정
2023년 3월 부대표 L씨에게 성희롱 사건 접수되자 L부대표에게 여직원들에게 강압적으로 나갈것을 종용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에게 개줌마 페미X라고 비하하기도 했다.
네이버와 두나무에 대한 경영권 양도 기획
뉴진스의 전속해지계약권 기획
주주간 계약서 공개로 인한 비밀유지 의무 위반
스타일링 외주 용역비 근로자 수취
뉴진스가 수동적인 역할에 머무르기만을 원하며 가스라이팅을 모녀관계로 미화하고 있다.








와 .. 지금까지 나온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쎄다 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24/05/17 14:07
수정 아이콘
하... 재판 참관 마렵네...

킹치만 거기선 팝콘을 못 먹겠지....
24/05/17 14:08
수정 아이콘
근데 새로 깐건 하이브측이 많긴 하네요. 어도어측은 기존 입장 재확인 정도 수준인듯 ;;
뉴진스 전속 해지 계약건도, 정확하게 계약/해지부분이라고 짚어서 얘기했던 내용도 나왔고요.
덴드로븀
24/05/17 14:08
수정 아이콘
<뉴진스 일정>
5월 24일 : 한국 싱글 발매
6월 21일 : 일본 싱글 발매
6월 26~27일 : 도쿄돔 팬미팅

앞으로의 뉴진스는...괜찮을까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17 14:09
수정 아이콘
모르긴 몰라도 민희진 쫓겨나면 뉴진스 내놔라 생난리 칠거고 뉴진스도 같이 할거라고 난리칠거같고 하이브는 웃기네로 또 한동안 싸울듯.
24/05/17 14:10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해임되면 전에 얘기나온 '긴 휴가'로 들어가겠죠. 그 뒤는 현재로서는 아무도 모를테고요.
24/05/17 14:11
수정 아이콘
이번 활동만은 회광반조 이상으로 반짝할거 같네요. 정말 역대급 홍보. 그 이후는 부모들의 판단에 달렸다고 봅니다. 오늘 하이브가 깐 민희진의 멘트들 보고도 계속 민희진 쪽에 붙을지...
24/05/17 14:11
수정 아이콘
하이브는 걸고 넘어질게 별로 없나보군요. 늘 무속인 타령만 하는걸 보니. 하이브 말대로 저렇게 무속에 의지하는 인간이라면 과거 박모씨나 마찬가지인 금치산자인데 그런 사람이 과연 이런 능력을 발휘할수 있을리가요.
24/05/17 14:13
수정 아이콘
무속인도 자세히 보면 문제지만,
그거 빼고도 걸고 넘어질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24/05/17 14:15
수정 아이콘
자세히 보면 뭐가 문제죠? 무속인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하이브의 일방적 주장일뿐이고 증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과연 무속인에게 저렇게 의지할 정도의 인간이 뉴진스 정도의 걸그룹을 길러낼 역량이 있다는 건가요?
24/05/17 14:18
수정 아이콘
증거가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24/05/17 14:18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 증거로 제출한 내용이 5만 9천건의 카톡이고,
내용중에 걸그룹멤버, 회사명, 기타등등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언플아니고 법정에서 기자들이 받아쓴거에요.
그리고 자꾸 무속인만 걸고 넘어지시는데, 다른 내용이 더 심각합니다.
글을 좀 잘 읽으셔야.
24/05/17 14:20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하이브의 언플이죠. 무속인에게 물어보았다는게 그냥 심심플이로 한 말인지 아니면 박모씨처럼 정말 믿고 그것을 따랐는지 증명할수 있나요? 저도 점집다닌 사람에게 농담으로 물어본적 있습니다. 그걸 카톡으로 했으면 저도 무속인에게 의지했다는 증거가 되겠군요.
24/05/17 14:22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 증거로 내면서 주장하는걸 일반 언플과 비교하면 안되죠.
회사 경영에 관여했다는 얘긴데, 월급사장이 그러고 있으면 주주 기만입니다.
그리고 민희진도 그러는데, 그거 감싸시는 분들도 뭐 좀 불리하면 농담이고, 사담이네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17 14:24
수정 아이콘
저거 빼고라도 다른것도 있는데 그건 안보세요? 그리고 저게 어찌 언플입니까? 법정에서 다 깐 내용이면서 증거자료로 제출한건데?
모나크모나크
24/05/17 14:26
수정 아이콘
5만9천건 보냈으면 증거가 될 것 같은데요;;;
아우구스투스
24/05/17 14:31
수정 아이콘
아니 법적 증거로 제출하는것도 언플이라면 불리한건 다 언플인건가요?
24/05/17 14:32
수정 아이콘
인사 안받아 주더라 ~~ 이런게 언플이죠. 같은 잣대로 보시길
distant.lo
24/05/18 00:25
수정 아이콘
판사 앞에서 언플이라 크크크 인식 한 번 신박하네요
24/05/17 14:22
수정 아이콘
증거 없을리가요. 저거 다 민희진의 카톡대화내용을 기초로 주장하는건데요.
노트북 가져가서 카톡내용 다 긁어온건지, 부대표통해서 카톡 긁어온건지는 모르겠는데, 민희진의 카톡내용 상당수를 하이브가 확보하고 있다고 봐야할겁니다.
24/05/17 14:2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건 증거가 아니라 하이브가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거란 겁니다. 저는 과연 그렇게 무속인에게 의지하는 사람이 어떻게 평직원으로 입사해서 임원까지 되고 국내 원탑그룹까지 만들수 있느냐고 반론하고 있는 거고요.
아우구스투스
24/05/17 14:24
수정 아이콘
무속인에게 의지한 사람이 선거의 여왕이자 대통령까지 된 나라인데요?
24/05/17 14:26
수정 아이콘
그거가 그 사람이 반신반인의 딸이었고 그 사람을 신으로 믿는 사람이 이 나라 절반이었기 때문이죠. 민희진도 반신반인의 딸인가요?
아우구스투스
24/05/17 14:28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반인반인의 딸이었다면 그냥 대통령을 했겠죠.

그냥 드리고픈 말은 이런 식의 쉴드는 오히려 역효과 같습니다.

말꼬리 잡기로는 지금 제일 불리한게 수쥬님이라서요.
24/05/17 14:31
수정 아이콘
역효과 나든 안나든 그거야 전 상관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어차피 누굴 설득한다는게 불가능하다는건 아니까요. 그리고 전 민희진회사 주식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거든요. 저와 달리 하이브 주식 가진 사람들은 이 게시판에서 가면쓰고 화내고 있겠지만요.
전반전0대0
24/05/17 14:35
수정 아이콘
수쥬 님// 어도어는 상장사가 아니라 수쥬님뿐 아니라 대부분의 네티즌은 주식을 가지고 있기 어렵고요.
하이브 주식 가진 분들은 민희진 씨 못지 않게 방시혁이 싫을 거에요.

그거와 무관하게 수쥬님의 주장은 지지받기 어려운 주장인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4/05/17 14:35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주식 하나도 없고 그 전 글 검색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딱히 하이브 편을 든 적이 없어요.

근데 수쥬님 댓글을 보면 귀막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서 반대하는 의견은 다 하이브 언플에 속은 사람들이냐 라고 하시는 모양새라서 솔직히 좀 안타까운 느낌마저 듭니다,

그래서 댓글 달았고요.
24/05/17 14:14
수정 아이콘
네? 무속인 빼고도 얘기나온게 많은데 어째서 결론이 그렇게 되죠?
24/05/17 14:2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증거가 많으면 왜 계속 무속인타령이나 하고 있나요?
24/05/17 14:24
수정 아이콘
증거가 많으니까 무속인 타령도 하고,
성희롱, 경영권 탈취, 소속 아티스트 비하 등등 하고 있겠죠?
24/05/17 14:27
수정 아이콘
무속인 외에 다른 내용들 본문에도 있고 댓글들도 다 알려주고 있잖아요. 보고도 못본척하는건지 아니면 역으로 민희진 편드는 척을 해서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건지 몸소 보여주시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distant.lo
24/05/18 00:30
수정 아이콘
??? 무속인 말고도 본문에 증거 리스트가 7개고 그게 무속인 관련 내용보다 훨씬 중요한데 정말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이나요 근데 밑에 답글 더 보니 그냥 어그로 아니면 난독이신 듯..
어강됴리
24/05/17 14:16
수정 아이콘
뉴진스 멤버 비하
사내 성희롱 무마 및 직원 비하
내용은 이번에 처음 나왔습니다.
24/05/17 14:16
수정 아이콘
무속인 관련도 그냥 무속인과 친해요가 아니라
연습생 사진을 보내서 상담... 데뷔조 탈락에 관여... 이런 구체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 증거는 확보한 카톡등인듯하고요 )
사실이라면 충분히 걸고 넘어질 문제가 됩니다.
아우구스투스
24/05/17 14:25
수정 아이콘
어떠한 주장도 할 수 있다곤 보지만 기본적으로 본문이나 다른 댓글을 읽고 글을 써주시는게 설득력 있지 않을까 합니다.
24/05/17 21:29
수정 아이콘
눈이 없으신가요, 없는척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지령이라도 받으셨나요? 보이는게 무속인 세글자밖에 없으세요?
24/05/17 14:13
수정 아이콘
게다가 민희진은 " 뉴진스를 아티스트로 대우해주는게 어렵고 뒷바라지 하는게 끔찍하다", "역겹지만 참고있다" 등 멤버들을 비하했다. 고 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멤버들이랑 저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가요? 참 말도 안되는 억지를 하는군요.
24/05/17 14:14
수정 아이콘
저건 민희진과 측근들과의 카톡내용이고,
하이브가 증거제출 하려 했으나, 민희진 측에서 거부했다고 나오는데...
글을 좀 잘 읽으셔야...
mooncake
24/05/17 14:15
수정 아이콘
이거는 근데 김앤장에서 증거 까겠다는거 어도어측에서 이의제기 했다고 해서 좀 봐야 할듯요
24/05/17 14:15
수정 아이콘
저거 법정주장이라서 어느정도 증거 가지고 말하는겁니다. 실제로 저 말도 카톡발언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어도어측에서 이의신청해서 공개는 안됐죠.
24/05/17 14:24
수정 아이콘
그건 증거가 아니라 하이브에서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거죠.
24/05/17 14:16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에서는 잘해주는척하고 뒤에서는 씹고다니는 인간유형 많이 보지 않나요?
뭐가 말도안되는 억지죠?
24/05/17 14:25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그런 인간이란 증거가 없고 하이브가 그런 인간이란 증거는 훨씬 많아 보이네요. 이게 착각인가요?
24/05/17 14:29
수정 아이콘
아니 님이 민희진이 저러는데 어떻게 뉴진스랑 관계가 좋을수 있냐하셨잖아요 저는 그게 가능하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왜 딴소리를
진짜 일부러 이러시는지
아우구스투스
24/05/17 14:29
수정 아이콘
넵 착각입니다.

지금 법정에서 증거를 제출하려고 하는건 하이브인데요.

더군다나 민희진 주장으로는 애초에 하이브 측은 뉴진스랑 사이가 나쁘다인데 왜 그런 인간이 되는건지요?
24/05/17 14:35
수정 아이콘
뒷담 아니어요?
강아랑
24/05/17 15:43
수정 아이콘
오늘 컨디션이 안좋으신 건지, 아님 문해력이 조금 부족하신건지.
글을 천천히 읽어 보시면 보고싶은 것만 보이는 습관이 고쳐질 것 같습니다.
24/05/17 17:54
수정 아이콘
오늘 재판 내용 때문에 맨붕오셨나... 계속 댓글들 좀 심하게 우기시네요.
회사에서 사장 뒷담화까면서 앞에서 아부하는 부하직원의 존재, 반대의 경우, 둘다 흔해빠진건데
지금 법적공방입니다. 언플이 아니고, 법원에서 증거 기반으로 서로 싸우는 정황인데, 억지인지 아닌지는 증거로 판단하면 되요.
24/05/18 01:11
수정 아이콘
그것이 딋담화 이니까요.
스덕선생
24/05/17 14:13
수정 아이콘
뭐 뉴진스가 자기 스승이랑 같이 하고 싶어한다? 그러면 5050처럼 위약금 내야죠
보니까 5천억 이야기 나오던데... 크크
StimboIic
24/05/17 14:14
수정 아이콘
네이버와 두나무에 대한 경영권 양도 기획 이게 사실인지가 가장 쟁점이겠네요
젤리롤
24/05/17 14:14
수정 아이콘
오늘 어도어측은 작년에 피프티 무한 입장문 발표때가 떠오릅니다. 트롤이 워낙 쎄서 변수가 약간 생겼을뿐 결과는 첨부터 정해져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이브는 카드 다 안깠어요. 무당이랑 대화내용 공개하면 어케 될거 같아요? 여기서도 무당언플이니 이딴 소리가 나오는거 보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대중 여론은 금방 바뀌고 식어요.
머나먼조상
24/05/17 14:17
수정 아이콘
어우 이제 저 아줌마 얘기 길게 안봐도 되겠네요
인생에서 제일 혐오하는 임원이랑 하는짓 말투 아예 똑같아서 빨리 나락가기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크크
Far Niente
24/05/17 14:19
수정 아이콘
(대충 대기업이니까 아직 뭔가 가지고 있는 카드가 있겠지 하는 내용)
24/05/17 14:21
수정 아이콘
아티스트를 경영권 분쟁이라는 무대에 세운 시점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미 알만했...
24/05/17 14:23
수정 아이콘
배임 건에선 하이브가 지고
해임 건에선 하이브가 이길 것 같네요.
24/05/17 14:27
수정 아이콘
완전 진흙탕 싸움이네요.
승자는 경쟁 기획사들이 아닐까 싶은..
24/05/17 15:30
수정 아이콘
K-pop 산업 자체가 엄청난 타격일거 같은데요. 지금 관행이라고 이것저것 다 터트리고 있으니. 여태 개선되지 않았던 악습이 타파되는 좋은 과정이 되면 좋겠습니다마는
원숭이손
24/05/17 14:30
수정 아이콘
무속인 손에 빅히트를 하이브로 바꿨으니 사명 다시 바꿔야겠네
Karmotrine
24/05/17 14:33
수정 아이콘
진짜배기 싸움이 나오는군요 크크
24/05/17 14:33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알겠는데 배임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전반전0대0
24/05/17 14:37
수정 아이콘
뭐 양측이 가처분 소송의 쟁점에 대해서만 다투고 있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오늘 사건이 배임 관련 소송은 아니긴 합니다.

관련 증거와 주장은 그 사건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나오겠지요.
24/05/17 14:34
수정 아이콘
나도 최상위 계층에 집착당하는 개쩌는 무속인 되고싶다..
24/05/17 14:37
수정 아이콘
둘 다 쉽게는 안가겠네요.. 본심에서 저거 다 따지려면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걸릴듯..
24/05/17 14:39
수정 아이콘
회사자산인 PC로 개인카톡 쓰면 진짜 뭐되는거 금방이군요.
직장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4/05/17 14:51
수정 아이콘
저는 카톡을 거의 안 해서 다행입니다. 근데 피지알에 접속해서 댓글 단 기록이 남게 되어버렸...
Jedi Woon
24/05/17 14:58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카톡을 거의 업무용으로 써서 저는 개인적인건 대부분 텔레그램 사용 합니다.
업무용 PC 나 노트북을 개인용처럼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서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러닝의전설
24/05/17 14:40
수정 아이콘
제일 중요한건 '5년간 이사직 유지' 부분이라.

배임이 아니면 저 5년간 이사직 유지를 깰 방법이 없긴하겠네요..
24/05/17 14:4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설마 뉴진스 5050 되는 일은 안 나겠죠
어강됴리
24/05/17 14:50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부모들이 결사항전 모드라 그쪽이 더 가까울겁니다.
멤버들도 현재까지는 운명공동체라 여기는것 같고요

다같이 수납되거나 다같이 방출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누구하나 연대 깨는순간 지옥이 될겁니다.
닭이오
24/05/17 18:12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주장하는게 사실이라면 피프티로 가고 있는중이죠
하이브와 손을 잡아야 활동에 지장이 없을 겁니다
도날드트럼프
24/05/17 14:49
수정 아이콘
그냥 저 본문 내용만 보면 하이브가 주총 열겠다고 한 걸 어도어 경영진이 막을 논리가 없어 보이는데요
성과가 있을 지 몰라도(돈을 지금까진 잘 벌었지만)
온갖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회사를 운영하다가 이제는 회사의 주요 영업을 망가뜨리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걸 알았고
거기다 ESG는 커녕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성희롱 대처, 가스라이팅, 매출축소를 관행으로 포장 등등)
그래서 하이브는 대주주로써 회사의 경영진을 교체하는 이사회 및 주총을 열겠다
그리고 어도어 측 주장은 막상 반박한 것도 거의 없구요
주총은 그냥 정해진대로 개최되는게 순서겠네요 사실 80% 대주주가 주총열라고 하는데 안 여는게 비상식적임
24/05/17 14:53
수정 아이콘
'5년간 이사직을 보유할수 있도록 명확히 규정'

어느 변호사분 말에 의하면 저게 정말 명확하고 민희진쪽에 유리하게 적혀있으면 막을수 있을꺼라고 하네요.
물론 평범하게 적은 계약서에 그렇게 적혀있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도 하더군요.
그게 쟁점인듯
루크레티아
24/05/17 14:49
수정 아이콘
저 말 대로라면 뉴진스는 이제 적어도 하이브랑은 끝이고 홀로서기 준비해야겠군요.
동굴곰
24/05/17 14:50
수정 아이콘
5년 후에 말이죠. 아니면 위약금 내고 민희진 손잡고 나가던가.
닭이오
24/05/17 18:16
수정 아이콘
위약금 내고 나간다고 해도
무려 전세계에 영향력을 갖고 있는 BTS와 계약되어 있는 회사를 배신한 거라서
여기 저기 방송국이나 BTS 한번이라도 출연시키고 싶은 방송 혹은 행사에서는 절대로 연락 안할듯
하이브 배신한 걸그룹 보다는 BTS에 우호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싶을 듯
쉽게 말해서 하이브하고 계약 파토내는 순간 업계에서 안쓸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forangel
24/05/17 18:25
수정 아이콘
핍티사태때 위약금 이야기가 나왔죠.
이 위약금을 줄이기 위해 했던것이 광고거절,행사거절입니다.
뉴진스는 아직 5년이상 계약기간이 남았고 지금까지의 매출같은걸 근거로 해서 위약금이 계산됩니다.
근데 뉴진스는 광고도 엄청나게 했고,앨범도 많이 팔았고, 음원수익도 많습니다.

즉 이걸 근거로 위약금이 계산하는데 그럼 그 금액이 몇백억이 아니라 몇천억단위가 되죠.
그래서 실상 홀로서기 할려면 지금으로부터 5년뒤 재계약할때 가능합니다.
Dončić
24/05/17 14:52
수정 아이콘
이 이슈 관련해서 법적으로 결정날 때까지 한쪽으로 쏠리지는 않으려고 하는데

저번부터 대체 [민희진 걸그룹]

이건 무슨 자의식 과잉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계속 어도어에서 저 말 할 때마다 너무 짜침...

민희진이라는 네임밸류는 아이돌덕들 사이에서야 있었을지 몰라도 당시에 민희진이 누군지 대중들은 몰랐어요. 뉴진스 이전 개인적으로 민희진이 관여한 최고의 역작 앨범이 f(x) 의 pink tape인데 이 앨범이 대중적으로도, 평론가들에게도, 덕후들 사이에서도 정말 명반 취급을 받았지만 그 때도 f(x) 스타일이라 했지 민희진 이름이 유명해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민희진 이름이 유명해진건 뉴진스 데뷔시키려고 준비하면서 [하이브에서 이번에 데뷔하는 걸그룹이 f(x)의, 샤이니의, 엑소의 그 전성기 컨셉을 잡았던 사람이래! 걸그룹 제대로 만들려고 하이브에서 SM 핵심 인사 데려왔대!] 하고 언플하던 그 시기 부터죠. 와 디렉터래! 방시혁이 하이브 건물 구성까지 맡길 정도로 능력이 좋다던데? 이런 식으로 브랜딩되는게 하이브 영입 이후죠. 본인의 능력여부는 차치하고 대중에게 민희진이라는 이름이 먹히는건 뉴진스 데뷔 언플로 쓰면서 같이 띄운게 더 컸어요.

더군다나 르세라핌은 애초에 민희진 이름이 필요한 그룹이 아니었어요. 그냥 아이즈원 활동 끝나고 일본에 돌아갔던 사쿠라가 일본 활동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걸그룹을 한다. 근데 그게 무려 하이브라더라. 심지어 김채원도 같은 그룹이다. <= 이거면 당시에 어지간한 언플 다 잡아먹는 메가톤 언플이었어요.
당장 아이즈원 끝난지가 언젠데 이번에 히토미 한국 들어오는걸로 언플 되어서 그룹 홍보까지 될 정도로 아이즈원 인기 멤버 파급력이 아직도 있는 마당이에요. 르세라핌은 여기에 합류 여부 이야기나오던 김민주까지 있어서 김민주/사쿠라/김채원이면 아이브보다 아이즈원 멤버 많은데 아이즈원 팬덤 다 흡수하는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지 무슨 민희진이 디렉팅 했다는 언플을...

르세라핌 초반 성장동력을 날려먹은 멤버 사건만 아니었어도 르세라핌 초반 파괴력은 더 어마무시했을걸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5/17 15:00
수정 아이콘
글쵸.. 최소한 업계관계자가 아니라 대중들에게 '민희진'이라는 이름이 각인된건 뉴진스 데뷔 후라고 봐야죠...
24/05/17 15:1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어떻게 보면 그 맴버 건도 민희진씨와 뉴진스 관련 스노우볼이죠. 민희진씨 주장에 따르면 뉴진스 맴버들과 사쿠라, 김채원 데뷔 시키기 싫다고 당시 쏘쓰뮤직에 연습생 짬이 있던 뉴진스 멤버들 다 어도어로 데리고 가니까 쏘스에서는 김채원-사쿠라의 아이즈원 효과 맞추려고 연습생 짧게 한 사람들 (은채가 1년 반, 그 맴버가 1년 카즈하가 6개월이였죠)로 부랴부랴 맴버 모아서 데뷔 시켰고 그러면서 사건이 터져버렸죠... 그 멤버의 사건이 나중에 데뷔했다고 안 터지진 않았겠지만 그 멤버가 르세라핌 데뷔조에 들어간 이유중 하나는 뉴진스 맴버들의 어도어 이탈이라고 생각합니다.
24/05/17 15:22
수정 아이콘
전반은 맞는데 후반은 틀린 것 같은데요?
민희진 네임밸류가 더 커진 건 하이브 오면서가 맞긴 한데 당시 기사들을 보면 민희진 걸그룹과 사쿠라, 김채원이 묶여있죠.
사람들은 이걸 하이브가 언플했다고 하고요.
https://theqoo.net/square/3209324310
이런 기사 말고도 민희진 걸그룹에 사쿠라, 김채원 오는거냐는 글도 당시에 있었고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람생산잡부
24/05/17 15:48
수정 아이콘
이게 조금 애매한게, 그 때가
사쿠라가 하이브에 올 것이다. 민희진씨가 쏘스에서 첫 걸그룹을 만들 것이다.
둘 다 틀린 말이 아니었던 시기였을거에요. 어도어 설립은 그 이후의 일이니까요.
당시 상황에서 민희진과 사쿠라를 묶어서 생각하는 건 당연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민희진씨 입장에서야 '왜 하이브가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말해주지 않았냐.'라고 생각할수야 있겠습니다만...
이걸 하이브의 '언플'로 볼 수 있을지도 좀 애매합니다. 이건 언플이라기보다는 그냥 냅둔거죠.
민희진측에서는 '내 이름값 이용하려고 냅둔거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고
하이브는 '새 레이블 설립, 물적분할 등등의 일로 그렇게 된거다.'라고 말하는 거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당시 상황에서 하이브가
'쏘스뮤직과 민희진은 갈라질거고, 사쿠라는 쏘스뮤직으로 갑니다.'
....라고 먼저 말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만.
24/05/17 15:59
수정 아이콘
이미 민희진 기자회견에서 박지원의 카톡을 공개했을 때
박지원 CEO가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을 중심으로 기획 중인 팀 이라는 표현에서
'선발된 멤버들을 중심으로'라는 표현을 쓰면 대부분 사쿠라 김채원 없다고 알게 될텐데"
라고 카톡을 공개했었죠.
기자회견에 나온 장면이니까 금방 아실거에요.
어찌되었던간에 전원 10대라는 표현도 못 쓰게 하고 여러모로 르세라핌 기획과 발표를 위해 어도어에 간섭한 건 맞고
그 간섭에는 '민희진 걸그룹'이라는 걸로 마케팅한 건 맞다고 봅니다.
바람생산잡부
24/05/17 16:1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게 '민희진'측의 입장입니다.
민희진 대표가 '내 이름값 이용하려고 냅둔거다.'라는 생각으로 하이브측에 이의를 제기했고,
박지원 CEO가 그에 대한 답변을 한거죠. 그래서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 때 공개한거구요.
하지만 이건, 하이브 입장에서는 아예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당시에는 '민희진 걸그룹'보다는 '사쿠라 하이브 계약'이 훨씬 더 큰 이슈이긴 했어요.
이건 Dončić님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연결되구요.
Dončić
24/05/17 16:01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502_0001856042&cID=10601&pID=10600

이게 하이브 르세라핌 데뷔 때 보도자료 기사인데, 대놓고 르세라핌 이후에 어도어 민희진 걸그룹(뉴진스), 아이랜드2 걸그룹 (아일릿) 차례로 데뷔시킬거라고 나왔던 겁니다. 르세라핌 데뷔 때 대놓고 부정했죠.

르세라핌이 언플에 써먹은건 BTS랑 아이즈원이 메인입니다. 사쿠라 HKT48 계약해지-입국-전속 체결 때부터 르세라핌 데뷔 때까지 하이브 최초 걸그룹, BTS 첫 여동생 등등이죠.

저 민희진/사쿠라가 엮인 이유는 민희진 영입 후 어도어로 분리하기 전에 하이브에서 쏘스뮤직을 통해 소성진&민희진이 만드는 걸그룹 데뷔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던 중에 쏘스뮤직이랑 사쿠라 전속계약이어서 나온 이야기고 그래서 쏘스뮤직에선 굳이 꺼내고 싶지 않은 여자친구이야기도 기사에 언급됩니다. 쏘스뮤직-민희진, 쏘스뮤직-사쿠라 이렇게 되면서 생겼을 확률이 높죠. 이 기사들은 민희진이 어도어로 분리되면서 다 사쿠라&민희진이라는 언급이 싹 사라지구요.

그리고 저 더쿠에서 제목만 뽑아서 그렇지 기사 들어가보면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21437

[하이브로 적을 옮긴 뒤 처음으로 내놓는 팀이라는 점도 민희진 걸그룹을 기대케 하는 대목 중 하나다. 최고 아이돌이라 불리는 그룹들의 비주얼 디렉팅을 맡았던 만큼 대중의 기대감이 크기 때문. 민 CBO도 세간의 기대를 의식한듯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분명히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내심의 기대가 있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서는 지난해 해체한 여자친구 이후 8년 만에 새 걸그룹을 내놓는다.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이 멤버로 거론된 일명 '사쿠라 걸그룹'을 준비 중인 것. 특히 사쿠라와 김채원은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이력 덕분에 어느 정도 글로벌 팬덤이 자리잡았기에 이들을 포함한 걸그룹이 출격한다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상당한 호성적이 기대된다.]


기사 눌러보시면 맨처음 쏘스뮤직에 민희진 /사쿠라 둘 다 있으니 같은 팀아냐? 하던 기사들에 대해 두 팀 따로 + 아일릿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사들이 기자들 추측인게 확실한 기사로

https://tenasia.hankyung.com/music/article/2021081824914

이렇게 민희진이 디렉팅하고 사쿠라 데려다쓰면 아이즈원2 아니냐?짜치는데? 하는 기사를 하이브에서 홍보로 뿌릴리가요.


기사가 나왔다고 다 하이브 언플이다라고해버리면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0721/114562450/2
https://www.atstar1.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4206

이런 식으로 된 기사는 민희진이 자기 그룹 띄울려고 데뷔한 르세라핌 머리채 잡는 언플했다 는 말도 성립됩니다. (말도 안된단 소리죠)
Dončić
24/05/17 16: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가로 저건 이미 르세라핌 데뷔 후 아니냐 이미 홍보 다 하고 수습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을 수 있어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2983110

허윤진 합류 기사 하나 더 붙여드립니다.

[하이브 레이블은 쏘스뮤직 론칭 걸그룹과 별도로 전원 신인으로 구성되는 일명 '민희진 걸그룹'도 준비 중이다. 하이브 레이블은 이들 걸그룹 외에 복수의 새로운 보이그룹들도 론칭 준비 중이다.]

르세라핌 구성 할 때부터 이미 하이브에서 민희진 걸그룹은 다른 팀이다라고 오피셜 내보냈어요, 굳이 따지면 르세라핌 데뷔하는데 아이즈원 기대치로 사람들 관심 많으니까 거기에 뉴진스/아일릿 홍보를 엮어서 같이했다고 볼 수 있구요.
건이강이별이
24/05/17 15:04
수정 아이콘
여기도 장판파 한분 계신거 같네..
flowater
24/05/17 15:22
수정 아이콘
판사는 대머리 판사에 변호사는 삐죽머리 변호사로 해서 공개재판 들어가나요
바람생산잡부
24/05/17 15:26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4819

하이브측의 입장인데, 이 내용은 오늘이 아니라 '4월 22일'에 이뤄졌던 답변입니다.
예전에 어도어로 보낸 답변서라는데 오늘 어도어가 제기한 내용과 완전히 겹치네요.
어도어는 하이브에 했던 얘기 또 했다는 뜻일테고, 하이브는 오늘 어도어가 무슨 소리를 할 지 알고 있었단 뜻이겠죠..
하긴, 하이브야 감사를 했으니 쓸 수 있는 카드가 늘어났을테지만, 민희진은 그게 아니니...
사이버포뮬러
24/05/17 15:27
수정 아이콘
저는 법알못이라 여전히 어찌 될 지 모르겠네요..
전에 피지알러분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민희진은 99.9% 나가게 될거라고 하셨는데 지금 흘러가는 상황으로 보면 민희진이 나가게 될 경우 뉴진스는 매우 곤란해지겠군요. 피프티와 그 이사보다 더 끈끈한 관계로 보이는데 과연...
덴드로븀
24/05/17 15:3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92861
[방시혁, 첫 입장 "한 사람의 악의·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돼"] 2024.05.17.
방 의장은 탄원서에서 "민희진씨의 행동에 대해 멀티 레이블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안다"며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도, 철저한 계약도 인간의 악의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생강차
24/05/17 15:37
수정 아이콘
황우석 생각나네요...
뉴진스를 걱정하는 것이 맞는 지 의심이 되요..
그냥, 하이브의 뉴진스가 되겠죠.
반반치킨
24/05/17 16:21
수정 아이콘
배임관련 말고는
전부다 민낯을보여주는 가쉽들뿐이라
물고뜯을거리는 넘쳐나네요.
이른취침
24/05/17 16:54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이러는 건 진짜 사욕 말고 무슨 명분이 있나요?
F.Lampard
24/05/17 17:42
수정 아이콘
이 논란을 하이브가 대체 왜 급하게 질렀을까란 의문관점에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풋옵션 조절내용과 오늘 공개된 내용을 보니 확실히 뚜렷해졌네요

[주주계약상 민대표가 5년간 이사직을 보유할수 있도록 명확히 규정되어 있다] vs [비밀유지 의무 등 계약 위반이다. 따라서 이사보장은 무효고 풋옵션 행사할거다]

저 두개로 정리되겠네요
엘든링
24/05/17 20:16
수정 아이콘
어후 가쉽들로 아주 넘쳐나네요.. 진흙탕 싸움도 아니고 이건 뭐라 불러야할지..
바람생산잡부
24/05/17 20:19
수정 아이콘
자꾸 에러나서 링크는 못 가져왔는데,
유튜버 이진호가 민희진씨 카톡 일부를 공개했네요.

내용이... 아주 매콤합니다. 허허.
짐바르도
24/05/17 20:21
수정 아이콘
들리세요, 뉴진스 미래가 터지는 소리가?
24/05/17 20:34
수정 아이콘
낭만이니 진심이니 하며 응원하던 분들은 뭐가 그렇게 심정을 울렸던 것일까요....
24/05/17 20:40
수정 아이콘
첨엔 그 엉망진창 기자회견을 보고 갬성 풀몰입하는 게 좀 신기했는데 생각해보니 뭐 비슷한 짓거리 한두번 본 것도 아니고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752 [연예] 민희진 문건에서 르세라핌 표절문제로 하이브와 비용 협의중이라고 언급 [68] 삭제됨12035 24/05/17 12035 0
82751 [연예] 법원에서 터져나온 하이브 vs 민희진 입장들 [99] 어강됴리11972 24/05/17 11972 0
82750 [연예] 하이브, 에스파를 이기기 위해 뉴진스에게 밀어내기 제안 [89] Leeka10096 24/05/17 10096 0
82749 [스포츠] [해축] 네빌과 캐러거가 뽑은 PL 올해의 팀 [7] 손금불산입5838 24/05/17 5838 0
82748 [스포츠] 한화에서의 감독생활을 회고하는 김성근감독 [60] Pzfusilier9629 24/05/17 9629 0
82747 [스포츠] [NBA] 덴버 VS 미네소타 6차전 하이라이트 [13] 그10번5719 24/05/17 5719 0
82746 [연예] 김호중 '텐프로' 갔다…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 출국금지 신청 [43] 덴드로븀10281 24/05/17 10281 0
82745 [기타] 2024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차라인업 공개 [24] 요하네즈4942 24/05/17 4942 0
82744 [스포츠] [KBL] 올시즌 가장 큰 이슈가 결정되었습니다 [라건아 국내선수전환관련] [28] 윤석열7568 24/05/17 7568 0
82742 [연예] 민희진 어도어 대표,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었다. [119] EnergyFlow13170 24/05/17 13170 0
82741 [스포츠] [여배] 한국 VNL 29연패...브라질에 완패 [20] 우주전쟁6224 24/05/17 6224 0
82740 [연예] 김호중 팬클럽 기부 거절한 구호단체... "사회적 용인 안 돼" [11] 강가딘8094 24/05/17 8094 0
82739 [연예] [에스파] 'Live My Life' Universe /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3] Davi4ever5723 24/05/17 5723 0
82738 [연예] [아이브] 'Accendio' 음방 첫 무대 / 원더케이 퍼포먼스 영상 [4] Davi4ever4851 24/05/16 4851 0
82737 [연예] 김호중 "술잔에 입은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 경찰 진술...술자리 동석자도 조사 [146] Myoi Mina 18453 24/05/16 18453 0
82735 [스포츠] [KBO] 안경 쓰고 성적이 상승한 허경민 [22] 손금불산입10367 24/05/16 10367 0
82734 [연예] 파워퍼프걸, 파워레인저, 마법소녀 [11] Leeka8764 24/05/16 8764 0
82733 [스포츠]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29] 윤석열10198 24/05/16 10198 0
82732 [연예] 김호중 측 “블랙박스 메모리칩 파손했다”…핵심 증거 인멸 [66] 전기쥐12003 24/05/16 12003 0
82731 [연예] [아이유] 생일 맞이 2억 기부! [14] 차라리꽉눌러붙을5633 24/05/16 5633 0
82730 [연예] 케플러 연장 관련 소식들 [17] 어강됴리7057 24/05/16 7057 0
82729 [연예] 2023년 멜론차트/서클 디지털 차트 TOP 10 [3] Leeka4205 24/05/16 4205 0
82728 [스포츠] [해축] 더보기 리그도 옛날 말이고.mp4 [13] 손금불산입5976 24/05/16 59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