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0 13:05:57
Name 윤석열
File #1 0000491173_001_20240520125606281.jpg (177.5 KB), Download : 285
Link #1 스포티비뉴스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491173
Subject [스포츠] [오피셜] "5월 선임 안 될 가능성"…싱가포르전도 임시 감독, 김도훈 선임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정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6월 A매치 전까지 감독 선임이 마무리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를 대비해 오늘(20일) 오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고, 그 결과 6월 두 경기를 맡을 임시 감독으로 김도훈 감독을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섹 시 도 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24/05/20 13:06
수정 아이콘
MK 혹시 공격수 출신 감독 페티쉬같은게 있는게 아닐지..
윤석열
24/05/20 13:07
수정 아이콘
왜 지금 놀고있는 소방수로써는 최고의 매물
최용수감독님은....
살려야한다
24/05/20 13:07
수정 아이콘
대행의 대행
잠이오냐지금
24/05/20 13:08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정도로 무능의 끝을 보여주다니
대단하네요 정말
동굴범
24/05/20 13:09
수정 아이콘
???: 매 A매치마다 릴레이 임시 감독 체제로 가겠습니다. 월드컵 때에는 월드컵용 임시 감독을 선임하겠습니다.
윤석열
24/05/20 13:10
수정 아이콘
폭탄던지기형 감독선임..
24/05/20 13:26
수정 아이콘
사실 감독들은 다 임시죠.
 그게 2년인지 4년인지..아님 두달인지
동오덕왕엄백호
24/05/20 13:30
수정 아이콘
이영표가 그러던데..클롭 급 감독들 모시려고 한다고
박민하
24/05/20 13:31
수정 아이콘
납치?감금?세뇌?
윤석열
24/05/20 13:31
수정 아이콘
클롭 급으로 잘생긴 김도훈이 간다!
24/05/20 15:17
수정 아이콘
진짜 노멀한 애가 오려나
handrake
24/05/20 16:11
수정 아이콘
클롭급이 올려면 둘중에 하나죠.
약점잡고 협박이거나, 거절하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
24/05/20 13:33
수정 아이콘
저기가 찍먹하는 자리가 아닐텐데.. 임시감독 세워도 정식 감독 선임 전까지는 할 수 있는 사람을 썼어야
24/05/20 13:37
수정 아이콘
유로, 코파 끝나고 나오는 감독들을 노리려는 생각일까요?
윤석열
24/05/20 13:44
수정 아이콘
그럴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당장 유로만 끝나도 풀리는 감독이 한트럭이라
24/05/20 14:19
수정 아이콘
그런 이유로 애초에 기간 길게 잡고 5월까지로 한정하지 말자는 의견도 있었죠.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모양새지만요. 지금 기한 안에 뽑으려면 안 그래도 능력 없는 협회가 협상력이 너무 딸려서...
스웨트
24/05/20 13:37
수정 아이콘
이거 뮤슨 그런건가요 
kbs 박재범의 드라이브,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마냥 시즌제로..
윤석열
24/05/20 13:39
수정 아이콘
황선홍의 올대탈락 / 김도훈의 섹시도발 / 다음은 홍명보의 이게팀임?
피해망상
24/05/20 13:40
수정 아이콘
U20도 PPT를 거절해서 감독선임안되었는데 이건 좀;
황선홍이야 U23이라도 맡았지 저 사람이 어떤자격이 있나요.
윤석열
24/05/20 13:42
수정 아이콘
나름 아챔 우승팀감독입니다.
及時雨
24/05/20 15:20
수정 아이콘
김도훈 감독이 리그 우승이라는 방점을 못 찍고 끝나서 그렇지 인천이랑 울산에서 꾸준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 성적이 있었으니까 홍콩까지 가서 고액 연봉 받으면서 감독한거고...
불호의 영역이 왜 있는지는 이해되지만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군에 못 들어갈 사람은 아니죠.
피해망상
24/05/20 15:26
수정 아이콘
음 정확히는 타 연령별 선임과정에서 채용프로세스에 난색을 표한 감독을 임시로라도 선임하는것이 맞는가 하는거죠. 아챔우승, 울산, 인천 감독 경력 정도를 따지면 그럴수도있겠다는 싶습니다만.
及時雨
24/05/20 15:47
수정 아이콘
저도 정식으로 감독해도 될만한 사람인데 이런식으로 소모되는게 안타깝습니다.
SkyClouD
24/05/20 16: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황선홍 감독보다는 더 자격과 명분이 있죠..
피해망상
24/05/20 19:36
수정 아이콘
감독능력은 도찐개찐이라 보고,
어쨌든 U23에서 아겜우승 VS U20 감독면접 거절하여 선임되지 않은 감독 이렇게보면 차라리 임시감독으로는 전자죠.
SkyClouD
24/05/20 19:47
수정 아이콘
황선홍 포항시절을 생각하면 비슷하다고 하겠는데, 포항 이후의 행적, 특히 2016년 이후를 생각해보면 도찐개찐이라는데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U23으로 유럽파 베테랑까지 데려다가 아겜 우승한게 업적이 될 수 있는지는 의견이 엇갈릴 것 같고 - 클린스만 행적을 봐선 업적이긴 합니다만 - 장기 무적인 임시감독과 최근에 실패했던 전직 감독을 임시로 쓰는 것과는 좀 많이 다르죠.
무엇보다 황선홍 본인이 이미 국대 임시감독을 한 번 하면서 더는 안한다고 선을 그었으니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20 13:42
수정 아이콘
대행에 대행에 대행을 더해서 어머 깜짝야
VinHaDaddy
24/05/20 13:52
수정 아이콘
최대한 개겨서 '일정상 외국인 감독 선임이 안 되니 어쩔 수 없이 국내파 감독을 세우겠다'로 가는 전략인가
동오덕왕엄백호
24/05/20 14:02
수정 아이콘
아뇨 유로 끝나고 나오는 매물들 노리나 봅니다.
24/05/20 15:00
수정 아이콘
연봉을 맞출 수가 없을텐데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20 15:07
수정 아이콘
누가 그러는데 몽규가 회사돈 보태면 된다고 그러더군요 벤투도 이렇게 했다고
강가딘
24/05/20 16:20
수정 아이콘
회사가 주력이 건설인데 요즘 건설시장 보면 돈이 있겠냐 싶은데...
국수말은나라
24/05/20 16:35
수정 아이콘
광주 물어주면 회사도 곳간이 없을텐데
Chasingthegoals
24/05/20 14:06
수정 아이콘
브라질에 비수를 꽂은 스트라이커
24/05/20 14:24
수정 아이콘
하수) 김도훈 대행 좋은 외국인 감독을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구나
중수) 김도훈 정식감독 되겠구나
고수) 홍명보, 김기동 등 K리그 감독 빼내오는거 아직 포기 안했구나
及時雨
24/05/20 15:18
수정 아이콘
홍명보 김기동 둘다 요즘 리그 봐서는 안 빼오는게 나을 거 같은데요 크크크
及時雨
24/05/20 15:18
수정 아이콘
김도훈이 이런 대우를 받을 감독이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대안들 임시감독으로 소모하는 게 정말 최악이네요.
윤석열
24/05/20 15:29
수정 아이콘
울산을 지금과같은 위치로 만들어준 감독님인데
이렇게 소모될카드는아니죠
아챔,FA컵 우승감독이기도 하고요
닉넴길이제한8자
24/05/20 15:29
수정 아이콘
김도훈이 그 브라질전 결승골 넣은 그 김도훈인가요?
윤석열
24/05/20 15:47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윤니에스타
24/05/20 15:31
수정 아이콘
김도훈 입장에선 써먹고 버려지기만 할 뿐 떨어지는 게 없는 인사인데.. 뭘 잘못했다고 저런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국수말은나라
24/05/20 16:37
수정 아이콘
사실 가성비로는 경기 수당으로 땜빵식으로 돈 나가는게 위약금 없어서 훨씬 싸게 먹히죠

차라리 이렇게 돌려막고 어쨋튼 월드컵 가는게 가성비로 나을지도(이미 몽규형 체제에선 기대를 버려서 히딩크가 재림해도 안될듯)
SonicYouth
24/05/20 16:45
수정 아이콘
싱가포르 원정이니까 말은 되네요. 한국에서 가장 싱가포르 축구 전문가긴 할테니…
도니뎁
24/05/20 21:53
수정 아이콘
황선홍이랑 도찐개찐은 드립인가...?
축알못 인증인가 흐흐
무도사
24/05/21 07:33
수정 아이콘
둘중에 하나일것 같습니다
잠정적으로 정해둔 내정자가 있는데 그 사람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하다던가
정말로 영입 과정에서 상위 순위 내정자와의 협상이 틀어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던가
어느쪽이 됐던 축협의 행정력이 바닥이라는게 드러났다는건 확실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29 [스포츠] 3년 전 오늘 크보에서 있었던 일 [37] kapH10817 24/05/21 10817 0
82828 [연예] [에스파] 슈퍼노바 어제 밤부터 멜론 1위 / 컴백무대 가로직캠 모음 [17] Davi4ever7639 24/05/20 7639 0
82827 [연예] 급한언니 이해인 근황 [11] VictoryFood13497 24/05/20 13497 0
82826 [스포츠] [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19] Gorgeous8848 24/05/20 8848 0
82825 [스포츠] 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79] pecotek10469 24/05/20 10469 0
82824 [연예]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 [44] 짐바르도11133 24/05/20 11133 0
82823 [연예] [트와이스] 사나의 냉터뷰 게스트로 돌아온 덱스 (선공개 영상) [4] Davi4ever5453 24/05/20 5453 0
82822 [스포츠] [F1]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13] 과수원5690 24/05/20 5690 0
82821 [스포츠] 의외로 언급이 안되는 또 다른 대투수 [36] Name 11560 24/05/20 11560 0
82820 [스포츠] [NBA/MIN] 2.7% [39] 무적LG오지환7334 24/05/20 7334 0
82819 [스포츠] 정해성 "귀네슈는 협상 카드였을 뿐 협상 대상은 아니었다" [72] 전기쥐10656 24/05/20 10656 0
82818 [스포츠] [오피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뮌헨 [19] 위르겐클롭8944 24/05/20 8944 0
82817 [스포츠] [여배] 남은 VNL 일정에서 한국이 싸워볼만한 두 팀 [5] 우주전쟁6592 24/05/20 6592 0
82816 [스포츠] [오피셜] "5월 선임 안 될 가능성"…싱가포르전도 임시 감독, 김도훈 선임 발표 [45] 윤석열9803 24/05/20 9803 0
82815 [스포츠] [KBL] FA 자율협상 기간이 24시간 남았습니다. [26] 윤석열9313 24/05/20 9313 0
82814 [스포츠] [F1]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1] kapH6927 24/05/20 6927 0
82813 [스포츠] [NBA] 20년, 10년만에 컨파에 진출하는 미네소타와 인디애나 [46] 그10번7454 24/05/20 7454 0
82812 [스포츠] [KBO] 타자 유망주 3김시대 [33] 손금불산입9168 24/05/20 9168 0
82811 [스포츠] [MLB] 오타니랑은 다르게 스찌질을 하러 하성킴이 간다 [13] kapH9189 24/05/20 9189 0
82810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시티 우승 및 PL 최종 순위표 [46] 손금불산입8468 24/05/20 8468 0
82809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13] kapH6903 24/05/20 6903 0
82808 [스포츠] [해축] 이강인 리그 최종전 1골 1어시스트.mp4 [7] 손금불산입6770 24/05/20 6770 0
82807 [연예] 뉴진스 멕시코 그룹 카피 논란 [154] jc18364 24/05/20 183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