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9 20:01:48
Name TheZone
Link #1 https://naver.me/xs8mzwGH
Subject [스포츠] [KBO] 삼성 박병호 홈런
트레이드 후 첫경기에서 홈런 날리는 박병호선수네요. 크크

2타석만에 홈런이라니 크크


기사내용중
두 번째 타석은 진짜였다. 팀이 1-8로 크게 뒤진 4회말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박병호는 헤이수스의 4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시즌 4호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의 홈런으로 삼성이 2-8 추격에 나섰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포스
24/05/29 20:07
수정 아이콘
이거 왜... 10년도 더 된... 데자뷰가.... (LG팬)
성야무인
24/05/29 20:09
수정 아이콘
박병호보면 주변에서 치켜세워줘야 혹은 자존심 세워줘야 잘하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MLB에서 실패한 것도 그 때문인 것 같구요.
타츠야
24/05/29 20:46
수정 아이콘
그보다는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잠실에서 애지중지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쉬운 목동 구장 와서 폭발했었고 메이저 초기에도 자신감 뿜붐이 보였는데 부상 이후에 한번 슬럼프 빠지더니 그대로 회복을 못 하는 걸 봐서.
Chasingthegoals
24/05/29 22:29
수정 아이콘
슬럼프가 아니라 타격 매커니즘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 한거죠. 95마일 이상 속구에 대응을 못 하니 피네스 피쳐 선발이 아닌 날에는 안타 하나 날리기 힘들었어요. 마이너 강등 직전에 피네다 상대로 96마일 속구를 받아쳐서 홈런을 날렸을 때 극복의 신호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 다음날 어떻게 쳤는지 모르겠다는 인터뷰를 보고는 실패하겠구나라고 예상을 했었죠. ㅠㅠ
24/05/29 20:24
수정 아이콘
더 큰 선수가 되지 못한게 피지컬에 비해 너무 약한
멘탈이라는게 복수 관계자의 증언이라
이른취침
24/05/29 21:30
수정 아이콘
섬세한 성격인데
국거박은 참아준 인격자...
24/05/29 22:44
수정 아이콘
삼성이 2-8 추격에 나섰다
삼성이 2-8 추격에 나섰다
삼성이 2-8 추격에 나섰다

ㅠㅠㅠㅠㅠ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40 [연예] 2024년 5월 4주 D-차트 : 에스파 1위! 제로베이스원 3위 진입 Davi4ever3388 24/05/30 3388 0
83039 [연예] 박경수 작가 신작 예고편.mp4 [19] insane5646 24/05/30 5646 0
83038 [연예] [에스파] 핑계고에 출연한 카리나-윈터 / 'Armageddon' 댄스 프랙티스 [4] Davi4ever4622 24/05/30 4622 0
83037 [스포츠] [해축] 그리스 클럽 최초 유럽대항전 우승.mp4 [13] 손금불산입6292 24/05/30 6292 0
83036 [스포츠] 국대 내야수 김휘집, NC 간다... 키움은 상위 지명권 2장 획득 [109] 윤석열9548 24/05/30 9548 0
83035 [연예] [QWER] 대학교 축제 스탬프 모으는 중 [39] 네야7536 24/05/30 7536 0
83034 [연예] 엔믹스 무대 음향사고, 사실은 연출되었다? [104] 조선제일검10993 24/05/30 10993 0
83033 [스포츠] [MLB] 오타니 오랜만에 홈런 [13] kapH7045 24/05/30 7045 0
83032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7호 홈런.gif (용량주의) [10] SKY927198 24/05/30 7198 0
83031 [연예] 하니는 춤을 얼마나 잘추는 걸까? [22] 문인더스카이11222 24/05/30 11222 0
83029 [스포츠] [해축] 바이에른 뮌헨, 뱅상 콤파니 감독 선임 [20] 버스탈땐안전벨트7831 24/05/30 7831 0
83028 [스포츠] [KBO] 야구는 이런 디테일한 플레이들이 좋아요 [8] LowTemplar8872 24/05/29 8872 0
83027 [스포츠] [K리그] 감독이 정말 중요합니다. [28] TheZone7830 24/05/29 7830 0
83026 [기타] 침잠, 그리고 <Circles> (앨범 추천) [1] aDayInTheLife3297 24/05/29 3297 0
83025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한지 플릭 감독 선임 [11] 손금불산입6446 24/05/29 6446 0
83024 [스포츠] 설계자 CGV 에그 파괴 [22] SAS Tony Parker 8654 24/05/29 8654 0
83023 [스포츠] 이적 하자마자 라팍에서 홈런 치는 삼병호.mp4 [27] insane8569 24/05/29 8569 0
83022 [스포츠] [KBO] 삼성 박병호 홈런 [7] TheZone6566 24/05/29 6566 0
83021 [연예] [퓨리오사] 확실히 흥행 안 되네요. [33] 우주전쟁7833 24/05/29 7833 0
83020 [연예] 이달소 출신 이브의 솔로 미니 1집 'LOOP' M/V [3] Davi4ever3740 24/05/29 3740 0
83019 [스포츠] 해축팬들의 최신 줄세우기 놀이 [104] EnergyFlow9126 24/05/29 9126 0
83018 [스포츠] KIA, 크로우 대체 용병으로 캠 알드레드와 계약 [27] 캬라6833 24/05/29 6833 0
83017 [스포츠] [김성근 칼럼] 한화는 왜 매번 타이밍이 어긋나나 [72] 갓기태9501 24/05/29 95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