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5 18:46:56
Name 김유라
File #1 Screenshot_20240625_184001_Samsung_Internet.jpg (1.83 MB), Download : 285
File #2 Screenshot_20240625_184557_Samsung_Internet.jpg (313.2 KB), Download : 285
Link #1 더쿠
Subject [스포츠] [KBO/롯데] 현시각 여론 최악 of 최악으로 가는 나균안.jpg





1. 25일 새벽까지 이인복과 그 분과 함께 술먹다가 걸림
2. 참고로 오늘 기아전 선발 등판
3.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잡고 볼넷-홈런-2루타-안타-2루타



사생활은 존중받아야 합니다만, 감독이 선수단 내규 강화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러는건지 모르겠네요.

하다못해 대학생들도 시험전날에는 술 안먹는다... 자신있게 먹길래 선동렬쯤 던지는줄 알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25 18:50
수정 아이콘
나균안 부인인가요? 아니면 저번에 메달 줬던 그 여자? 진짜 이혼하려나요
마이스타일
24/06/25 18:51
수정 아이콘
뭔 일인가 했더니 1회에 1번타자가 벌써 2번째 올라오는군요
카즈하
24/06/25 18:51
수정 아이콘
에효........ 이제 다시 나종덕으로 개명하자.....

9이닝 720구 32실점 78피안타 완투페이스....
PolarBear
24/06/25 18:51
수정 아이콘
지가 가불기 건거죠.. 최소 올해 법정다툼 갈무리하고 고해성사박고. .내년에 봐야죠.

나종덕에서 욕이란욕 다먹고 불쌍했던 그 청년이 투수로 반짝하길래 박수치고 응원했는데 어찌되었든 가정사에 자기관리미흡에 야구도 못하면 욕쳐먹어야죠
씨네94
24/06/25 18:54
수정 아이콘
아니... 선발이 당일 새벽까지 술이요???? 요샌 그런시대 아니지 않나.... 어지럽네요
그림자명사수
24/06/25 18:58
수정 아이콘
지가 선동렬인줄 아나...
24/06/25 18:58
수정 아이콘
결과물만 좋으면 저래도 쉴드 꽤 받습니다 크크
근데 야구 드럽게 못 하는 주제에
김유라
24/06/25 19:25
수정 아이콘
손민한처럼 전날 술 얼큰하게 먹고 짬뽕 한그릇 해치우고 완봉하면 그깟 술이 대수겠습니까 크크크크

인성도 fail, 워크 애씩도 fail 인데 실력도 fail 이면 뭐 답이 없죠...
사바나
24/06/26 09:36
수정 아이콘
짬뽕은 송짬뽕인데.. 크크
24/06/25 18:55
수정 아이콘
윤석민 생각나네요 공교롭게도 롯데전....
강민호 아리랑볼
HAVE A GOOD DAY
24/06/25 19:46
수정 아이콘
정작 윤석민은 그 경기 7이닝 1실점 승리투수...

사실 윤석민이 그 경기 술마셔서 털렸어도 나균안과는 다르게 안쓰럽게 봤을거 같긴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6/25 20:31
수정 아이콘
08년 전반기 최고의 투수였는데 올림픽 대표 선발 불발
상대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선발된 송승준
안 마실 수가 없죠 흐흐
ChojjAReacH
24/06/25 18:57
수정 아이콘
그라운드에 나가있는 선수들한테 할말은 아닌데 200구를 던지든 500구를 던지든 9이닝 마무리 하게끔 했으면 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김유라
24/06/25 19:16
수정 아이콘
나균안은 전날과 이날 새벽,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커뮤니티 상에서 포착됐다. 구단은 나균안에게 해당 상황을 확인했고 김태형 감독 역시 나균안 관련 사건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다. 김태형 감독도 적지 않게 화가 난 듯 하다. 나균안의 대량 실점에도 불펜에 몸을 푸는 투수는 없었다.

박진도 몸풀다가 그냥 들어갔네요. 진짜 벌투하려는듯...
24/06/25 19:00
수정 아이콘
술은 안마셧을 수도 있기는 한데...
24/06/25 19:03
수정 아이콘
선발등판당일 새벽까지 노는것 자체가 프로에서 살아남을 마인드는 아니죠.
김유라
24/06/25 19:22
수정 아이콘
8시 반에 동래, 새벽 1시에 위 사진에서 발각됐고... 안마셨을 확률은 매우 낮긴 합니다.
갓기태
24/06/25 19:35
수정 아이콘
꼴시티비 결과 저긴 육회랑 탕류 파는 곳이라 술을 안먹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류지나
24/06/25 19:11
수정 아이콘
프로는 결과니까 저래놓고 결과만 잘 뽑아내면 사람들 조용히 시킬수도 있었죠. 하지만 결과가 대폭망 그 자체라면?
진혼가
24/06/25 19:19
수정 아이콘
2회 또 나왔네요. 이사태를 구단에서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경기 승패를 떠나서 이경기 이후에 나균안에게 좋은 결과는 안나올것같네요.
롯데리아
24/06/25 19:22
수정 아이콘
프로는 성적으로 말하는 거니까...자업자득이죠 뭐..
대단하다대단해
24/06/25 19:28
수정 아이콘
저러고 9이닝 완봉하면 할말없어지는건데 오늘 대단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긴하네요 크크크
Mini Maggit
24/06/25 19:30
수정 아이콘
완투 함 가나여
24/06/25 19:34
수정 아이콘
8실점 강판대기..
나는솔로
24/06/25 19:35
수정 아이콘
착한벌투 가나요
24/06/25 19:37
수정 아이콘
커리어 1군 마지막 등판 삘이군요.
24/06/25 19:38
수정 아이콘
벌투 계획이나 주 첫경기라 버틸라고 한것 같은디 아프다 하니 결국 바꾸는군요
Like a stone
24/06/25 19:38
수정 아이콘
결국 강판 크크크
선동열 놀이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우스타
24/06/25 19:38
수정 아이콘
8점 와우......
김유라
24/06/25 19:38
수정 아이콘
1.2이닝 8실점
대단하다대단해
24/06/25 19:40
수정 아이콘
2회에 80개 가까운 투구수에 8실점
한심 그 자체네요 정말
PolarBear
24/06/25 19:41
수정 아이콘
군면제 시킨게 이렇게 아까울 줄이야..
디오자네
24/06/25 19:42
수정 아이콘
남은 시즌 1군에서 더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그냥 방출 시켜도 아무 불만없습니다
락샤사
24/06/25 19:43
수정 아이콘
대투수네-_-;;
Lazymind
24/06/25 19:43
수정 아이콘
벌투라도 하던가 아프다고 퇴근 크크
이인복은 선배라는게 다음날 선발인놈이랑 같이 술쳐먹고 있고
이팀은 기강이라는게 없습니다.
튼동이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그동안 도저히 사람이 없어서 꾸역꾸역 쳐맞으면서도 이닝이나 먹으라고 내보냈는데
이제 그냥 상동에 쳐박고 안볼듯
최준용도 2군에 쳐박고 안부르는데
김유라
24/06/25 19:47
수정 아이콘
폭투 수비한다고 허리숙였더니 숙취올라왔나보네요
이대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아엠포유
24/06/25 19:50
수정 아이콘
선동렬 그는 도대체 덜덜덜
24/06/25 19:50
수정 아이콘
근데 그 분은 누구인가요????
갓기태
24/06/25 19:58
수정 아이콘
불륜 의혹 유흥업소 종사녀
24/06/25 20:02
수정 아이콘
포수로 극단적으로 말아먹고 투수로 갑자기 부활하더니 갈 때도 화려하게 가네
한발더나아가
24/06/25 20:04
수정 아이콘
전경기에 그나마 5월보단 호투해서 드디어 가정의달 벗어나나 했는데 최근 타격페이스좋은 기아상대로는 여지없네요
이 선수를 여태 고평가했던 부분이 멘탈이 강하다는 점이였는데 그런 장점으로도 수습이 안될만큼 심리적 압박도 크게 받는거 같고 제구도 안되네요
어쨌든 주말에 연승을 거두고 맞이하는 사직첫경기라 기대했을 롯데팬들에 초장부터 큰 실망감만 안기고 내려가네요
Zakk WyldE
24/06/25 20:12
수정 아이콘
하루만 참고 오늘 경기 끝나고 마시지…
오늘 경기 기대 했는데..
키스도사
24/06/25 20:15
수정 아이콘
역대 최악의 포수에서, 망한팀을 살리는 소년 가장이자, 국가대표유님포을 입은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그리고 어느 새 비호감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썩 좋은 말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저 양반도 참 인생 기구하네요.
No.99 AaronJudge
24/06/25 20:24
수정 아이콘
워크에식도 인성도 실력마저도 망가졌으면
프로에서 뛸 이유가 없죠 
카즈하
24/06/25 20:42
수정 아이콘
고승민 만루홈런..

14:7....

나균안만 사람이었으면 이기고 있을수도 있었겠네요..................
탑클라우드
24/06/25 20:46
수정 아이콘
와... 뻔히 주목받고 있는걸 알면서도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팀에 선배들도 많고 동료들도 많을텐데...
저 선수는 제가 생각했던 것 훨씬 그 이상인가보네요.
애플프리터
24/06/25 21:10
수정 아이콘
경기전에 불러내는 저 여자도, 부른다고 나가는 선수도 이해가 안간다고 하려다가... 아 덕이는 돌아이라 지가 괜찮다고 나갔겠구나 합니다.
안철수
24/06/25 21:41
수정 아이콘
데일리 플레이어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선발이 등판 전날 저러고 있으면 참…
타마노코시
24/06/25 22:05
수정 아이콘
그래 지금 분위기 보면 워크에식 그럴 수 있고, 또 불같은 만남이라 만난다 치자.
이인복 너는 뭐냐 정말..;;
PolarBear
24/06/25 22:18
수정 아이콘
이게 패전을 면하네..
댓글자제해
24/06/26 05:50
수정 아이콘
불륜녀를 숨어서 만나도 모자랄판에...
윤석열
24/06/26 09:41
수정 아이콘
어린나이에 갑자기 군대도 안가
큰돈도 버니까 아무것도무서운게 없는지
대단하네요...진짜 꺼억 그 자체네
청춘불패
24/06/28 04:56
수정 아이콘
올시즌에 1군볼일은 없긴한대
조금만 더 선 넘으면
방출시킬수도 있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03 [스포츠] 625 대첩 진행중인 티빙 라이브 근황.jpg [54] 캬라14325 24/06/25 14325 0
83502 [스포츠] [KBO] 그저 평범한 승리투수 [23] Rated10950 24/06/25 10950 0
83501 [스포츠] [오피셜] 나초 페르난데스, 레알마드리드와 계약 종료 [3] Xeri6783 24/06/25 6783 0
83500 [스포츠] 핵전쟁의 느낌이 드는 현시각 사직구장 [446] 카즈하20846 24/06/25 20846 0
83499 [스포츠] [KBO] 이시각 잠실 야구장에서 발견된 희귀종 [83] 키스도사10988 24/06/25 10988 0
83498 [스포츠] 경기전날 뻘짓을 해도.... [31] 닉넴길이제한8자9189 24/06/25 9189 0
83497 [스포츠] [KBO/롯데] 현시각 여론 최악 of 최악으로 가는 나균안.jpg [53] 김유라12010 24/06/25 12010 0
83496 [연예] 츄 'Strawberry Rush' M/V [3] Davi4ever5247 24/06/25 5247 0
83495 [연예] 인플루언서 ‘한선월’ 이해른씨 숨진 채 발견 [37] 서귀포스포츠클럽17219 24/06/25 17219 0
83494 [연예] 레드벨벳 10주년 뮤비 관련 멤버들의 이야기 [25] Leeka6514 24/06/25 6514 0
83493 [스포츠] 조별예선 1경기씩 마친 코파아메리카 중간순위 [8] nearby6960 24/06/25 6960 0
83492 [스포츠] [해축] 21세기 브라질 국대 9번의 계보 [17] 손금불산입7463 24/06/25 7463 0
83491 [스포츠] 야구는 사실 도박 아닐까? [20] 캬라9607 24/06/25 9607 0
83490 [스포츠] [KBO] 리그 선발투수 평균 이닝 순위 [24] 손금불산입7207 24/06/25 7207 0
83489 [스포츠] [해축] '여기가 북한이야?'까지 나온 잉글랜드 [18] 손금불산입8775 24/06/25 8775 0
83488 [스포츠] [야구] 약팀의 팬으로 산다는 건 [93] 쿨럭10559 24/06/25 10559 0
83487 [스포츠]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최종전.gif (용량주의) [15] SKY927656 24/06/25 7656 0
83486 [연예]  뉴진스, 콘서트 칼부림 예고 글 등장…누리꾼 "빨리 검거 되길" [29] 바스테나10206 24/06/24 10206 0
83485 [스포츠] [KBO] 각 구단 평균시청률 [42] HAVE A GOOD DAY10580 24/06/24 10580 0
83483 [연예] [레드벨벳] COSMIC M/V (18시 50분 공개) [19] 발적화7292 24/06/24 7292 0
83482 [스포츠] 축구협회, 국내 사령탑에 무게 두나...'김도훈-홍명보' 급부상 [54] 윤석열10780 24/06/24 10780 0
83481 [스포츠] 6.30 KBO LG:NC CGV 상영 [34] SAS Tony Parker 7544 24/06/24 7544 0
83480 [스포츠] KBO 올스타전 감독추천 명단 공개. [30] Pzfusilier8297 24/06/24 82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