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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08 10:34:31
Name 윤석열
File #1 0003371785_002_20240708003509889.jpg (87.1 KB), Download : 109
Link #1 이임생 발표
Subject [스포츠] 결국 애초에 홍명보 감독님도 할 마음이 있었네요 (수정됨)


홍명보 감독님을 이임생 기술위원장이 찾아갔을때 문전박대도 아니고 "절차적 문제없이 찾아온거냐?"
물어봤다고 하는데

애초에 할 맘이 있었기에 물어본거고

그동안 다큐나 인터뷰에서 계속 밝힌거는 그냥 홍명보 감독님 몸값 올리기였네요...

결국 최종 외국인 2인급 연봉 받고 + 코칭스탭 전권 + 4년계약 받았네요




원팀 주장하면서
박주영 살리기 프로젝트를 국대에서 실행했고
사상 초유의 자국 리그 디스 - K리그 최고 선수라면 유럽에서는 B급
21세기 대표팀 감독 중 최저승률
21세기 월드컵 본선 지휘 감독 중 유일한 0승 감독이
다시 국대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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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Query
24/07/08 10:35
수정 아이콘
외국인 감독급 연봉이면 그냥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야죠 크크크 돈없다고 할때는 언제고...

+ 이임생 "울산현대 원하는 계획대로 협의하겠다, 근데 울산현대를 계속 이끄는건 어려울듯"
....? 협의를 하고 선임 발표하는게 맞지않나요 크크
위르겐클롭
24/07/08 10:36
수정 아이콘
이 사람들이 예의가 없구나(정식 오퍼하지 않고 말이야)
윤석열
24/07/08 10:36
수정 아이콘
그거였네요 공식 오퍼하면 받아줄껀데 자꾸 간만보니까
안한다고 계속 몸값 불리기만 한거네요
동오덕왕엄백호
24/07/08 10:38
수정 아이콘
안좋은 별명이 붙어버려서 만약 다음 월드컵 망하면 본인뿐만 아니라 죄다 망할듯.
24/07/08 1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영표피셜 클롭급 감독이니 기대해봅니다

https://m.cafe.daum.net/dotax/Elgq/4406520?svc=TOPRANK

설레발의 실체는 사비, 베니테즈였군요
라멜로
24/07/08 10:38
수정 아이콘
홍명보를 무슨 강압에 의해 감독을 맡은 피해자처럼 말하던데
좀 이상하죠
윤석열
24/07/08 10:40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동안 인터뷰에서 협회깐거는 자기 몸값 올리기였네요
React Query
24/07/08 10:42
수정 아이콘
최강희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몸값올리기였네요. 울산팬분들만 불쌍해지네요
윤석열
24/07/08 10:46
수정 아이콘
최강희가 진짜 대단한거였습니다.
본선은 죽어도 내가 안한다고 했으니
24/07/08 10:53
수정 아이콘
대표팀 감독중 진짜 억지로 떠밀려서 감독한 건 최강희 감독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그러고보니 홍명보는 어떤 일본선수 무슨 배신자라고 욕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본인 행동이 그것보다 더 심한 느낌인데..
24/07/08 10:39
수정 아이콘
먼가요.. 진짜 이렇게 될수가 있나 했는데 진짜 이렇게 되네요... 뭐지..
24/07/08 10:40
수정 아이콘
별 생각없이 봤는데 히딩크 감독 A매치 승률이 외국인중 꼴등이네요... 크크크

왜 꼴등인진 알거 같은데 그냥 웃김
24/07/08 10:48
수정 아이콘
평가전 강팀 + 컨페더레이션스컵 크크크크
24/07/08 11:13
수정 아이콘
사실 컨페드컵은 2승 1패였는데 그놈의 오대영 임팩트가 컸을뿐...
24/07/08 11:23
수정 아이콘
이게 5대0을 한번이면 모르는데 세번이나 해서..
한걸음
24/07/08 10:50
수정 아이콘
개최국이라 아시아 예선을 안 한게 큰 것 같네요 크크
승승장구
24/07/08 10:41
수정 아이콘
이틀전에 홍명보 감독 믿는다고 인터뷰했던 그 울산팬분 심정이 궁금하네요
윤석열
24/07/08 10:42
수정 아이콘
그냥 앞과 뒤가 다른사람입니다.

저번에 국대 감독할때도
잘하는 선수를 뽑겠다고 해놓고 결국 본인하고 친한 올림픽 선수를 위주로 뽑았고
지금 폼이 좋은 선수 뽑겠다고 해놓고 박주영을 무조건 대려갔죠
24/07/08 10:45
수정 아이콘
음 나도 놀아났네. 개웃기네 진짜. 2002맴버들 뭔가.. 참..
강문계
24/07/08 10:45
수정 아이콘
지금 축구계 최고 적폐가 2002 영웅 적폐이긴 한가봅니다
2040년 정도 되야 끝날듯
몰?루?
24/07/08 10:46
수정 아이콘
2002년 레전드들 일부가 한국 축구를 완전히 망쳐놓고있습니다.
씨네94
24/07/08 10:50
수정 아이콘
울산팬들에게 위로를....
안철수
24/07/08 10:50
수정 아이콘
박주영 병역기피 도와주면서
본인이 대신 군대간다는 말같지도 않은 기자회견 할때부터
처신은 정치인이었죠. 크크크
윤석열
24/07/08 10:52
수정 아이콘
진짜 정치인입니다 처세술이
위원장
24/07/08 10:50
수정 아이콘
맡자마자 엄청 욕 먹고 있군요
생강차
24/07/08 10:50
수정 아이콘
연봉은 얼마로 결정되었나요?
울산 감독직은 언제 까지 유지되나요?
윤석열
24/07/08 10:53
수정 아이콘
외국인 2명 (포엣, 바그너)랑 동일하게 받는거같습니다.
국내 감독 수준은 일단 아니라는거죠
바로 맡는거 같습니다. 초두에 말하더라구요
"더이상 울산감독은 못할 것 같습니다"
D.레오
24/07/08 10:57
수정 아이콘
결국 돈 때문 크크크
24/07/08 10:52
수정 아이콘
아주 그냥 가지고 노는구나 정내미 개 떨어지네 진짜로
24/07/08 10:55
수정 아이콘
10년 동안 많이 발전했길 바라봅니다.
Gorgeous
24/07/08 10:56
수정 아이콘
제대로 속았네요.. 관계자들 반응 보면 관계자들도 속은거 같던데.. 월드컵만 가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이런짓 하는거고 어차피 안바뀔사람들이니 저는 호랑이표 빨간축구단에서 하차하렵니다. 
24/07/08 10:57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땅보러가진 않겠죠. 뭐 사실 협회장이 그대로 있는데 바뀔거라 생각한 것도 오산이죠.
윤석열
24/07/08 10:58
수정 아이콘
머 또 보러갈수있죠
앞과 뒤가 아에 다른분이라 이젠 믿을수가없네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4/07/08 11:25
수정 아이콘
홍땅보
24/07/08 10:58
수정 아이콘
진짜 진지하게 월드컵 탈락해서 다 한번 망했으면 좋겠네요
철밥통이니까 이러지
나막신
24/07/08 10:58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때처럼 홍명보 감독이 욕먹을 이유는 딱히 없어보이는.. 다른곳에서 저런 대우 안해주지만 여기선 극진히 모셔온다는데 ㅜㅜ
24/07/08 11:00
수정 아이콘
그 전에 했던 말들이 적극적 부인이라 그렇죠.
대충 회피나 얼버무렸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자기 몸값 올리려고 팬들 뒤통수 제대로 사커킥 한거라
Gorgeous
24/07/08 11:01
수정 아이콘
좋은대우 받고 가버릴거면 입은 털지말았어야죠. 그간 턴거도 턴건데 3-4일전까지 국가대표팀감독 절대안간다, 울산팬들 안심해라 적극 어필해놓고 외국인감독 불발되고 이틀새 국가대표감독으로 가버렸는데 욕먹을 이유가 없다뇨..
윤석열
24/07/08 1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한다고 그렇게 이빨털다가
갑자기 하루만에 정식 오퍼로 돈이 높게 오퍼오니까 간거죠

그동안 그냥 이빨턴게 다 몸값불리기였다는게 완전 뒷통수라서 그렇습니다.
24/07/08 11:31
수정 아이콘
윗분들의 댓글 + 아마노 선수가 전북 갈때 [모두를 속이고 간 걸 짚어준 것]이라고 비판 하던 사람이 아마노와 같은 행동을 하니까 그렀죠.
24/07/08 11:51
수정 아이콘
예?????
바이바이배드맨
24/07/08 11:0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정몽규가 황선홍이나 홍명보한테 맡긴다는게 둘이랑 엄청 잘 아는 사이인데 둘 다 할 생각 있는거 아는거라. 그냥 선택지는 처음부터 클리스만 황선홍 홍명보라 보았습니다
피노시
24/07/08 11:07
수정 아이콘
이따위로 일이 진행되도 월드컵 본선은 갈거고 국대는 인기일거라
성야무인
24/07/08 1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맞는건지?

정말 돈 때문이었다면 지금까지 인터뷰만 (국대 감독 거절 인터뷰는 꽤 오래전부터 시작한건데)

따지면 정말 이럴수가?고

이번에 아챔 엘리트 준비하는 걸 국대하는 걸로 다 말아먹겠다고 하는건데

이건 시즌 중 못하는 팀에서 그냥 런해도 욕얻어 먹는 행위입니다.

아챔 엘리트에서만 잘해도 앞으로 지도자 생활은 탄탄할텐데

정말 돈 때문이었다면 지금까지 인터뷰만 (국대 감독 거절 인터뷰는 꽤 오래전부터 시작한건데)

현재 울산에서도 10억대 연봉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보다 약간 더 받는거 (물론 2배정도 이상이라도) 가지고

국대감독을 승낙했다는 게 개인적으로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윤석열
24/07/08 11:11
수정 아이콘
선수는 자기 입맛대로
나이든 선수로만 모아두고 완전 울산 망했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4/07/08 11:10
수정 아이콘
아마노 홍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미하라
24/07/08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주영이 군대 안가면 자기가 대신 가겠다고 하던 사람이고, 자기가 세운 원칙 자기가 깼다고 직접 말하는 사람이죠.
원래 자신이 했던말을 쉽게 쉽게 바꾸는 사람이고 그게 그렇게 큰 문제라고 생각안하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쉽게 말을 바꾼거죠.

아마도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 김민재와 이강인이 전성기에 접어든 지금이 대표팀 꿀빨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이라 생각하는거 같아 보입니다.
역대 최고의 선수빨 꿀빨아서 성적 내면 2014년의 실패도 한큐에 명예회복 된다 뭐 그런 계산도 들어가 있었겠죠.
及時雨
24/07/08 11:13
수정 아이콘
울산에 런던 할배는 다 모아놓고 이렇게 나가버리면 선수도 붕 뜨고 구단 운영도 엉망일텐데 그거 참
윤석열
24/07/08 11:17
수정 아이콘
진짜 다이나믹한 전술 선호하는 감독이라도 오면 저 선수들 다 어캅니까
及時雨
24/07/08 11:20
수정 아이콘
울산에서 경기력 보면 무슨 전술적 가치를 가지고 홍명보를 픽했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24/07/08 11:28
수정 아이콘
설명했습니다

라볼피아나로 이어지는 빌드업
K리그에서 압박 압도적인 1위
머나먼조상
24/07/08 11:16
수정 아이콘
가족이 욕먹고 어쩌고 홍명보는 안할거다~
응 그런거 없죠 크크
윤석열
24/07/08 11:16
수정 아이콘
응 다 언플이였죠~~
24/07/08 11:18
수정 아이콘
가족 언급한 인터뷰 보고 짠했는데 그냥 계속 욕 먹으면 될 듯.
24/07/08 11:19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가 승률이 젤 높네요
이렇게 다시보니 명장같기도?
환상회랑
24/07/08 11: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망이 큽니다. 아직도 왜 홍명보 감독님에 대한 느낌이 이럴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는 저 얼굴 같습니다. 관상만 보면 절개 곧은 선비같이 믿음직스럽거든요.
근데 행적들을 주욱 보니까 언행불일치가 습관인 사람이었습니다.
무적LG오지환
24/07/08 11:28
수정 아이콘
와 얼마나 압박 당했을까? 라고 생각했던 어제까지의 나 매우 반성해라
윤석열
24/07/08 11:29
수정 아이콘
반성하세요...
24/07/08 11:29
수정 아이콘
와 천잰데??
24/07/08 11:31
수정 아이콘
돈을 해외감독만큼 챙겨주고 3년을 준다잖아요. 직업 윤리고 한국축구고 뭐고 그냥 자기 입에 우걱우걱 들어온다는데 뭐 따질게 있겠습니까?
그냥 2002년 레전드들은 이제 눈꼽만큼의 리스펙트도 받을 자격 없습니다.
윤석열
24/07/08 11:34
수정 아이콘
꺼억 한거죠

최소한의 직업윤리조차없는 쓰레기같은 사람입니다.
시즌중에 런하는게 어딨습니까. 정말
24/07/08 11:36
수정 아이콘
2002년 세대들 축구 잘해서 영웅대접 해주니까 클럽 축구는 장난으로 알고 국대 축구 꿀빨러 바로 쫄쫄쫄 기어가는게 너무 역겹네요.
진짜 한국 축구 말아먹은 세대입니다.
24/07/08 21:04
수정 아이콘
2002년 레전드들 진짜…고 유상철 감독님 말고 한국축구 발전에 이바지한다고 인정할만한 사람이 없네요.
24/07/08 11:32
수정 아이콘
역겨운 위선자들의 짜고치는 추잡한 쇼...
최종병기캐리어
24/07/08 11:34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감독 선임부터 지금까지 상식 밖으로만 운영하는 축협...
24/07/08 11:37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 하네요. 벤투 선임한건 홍명보 김판곤때라 말이죠. 근데 그 김판곤 대려온게 홍명보였는데...
그 뒤 홍명보는 20년도에 나가고 김판곤도 22년에 나가고 두 사람이 합작해서 뽑은 벤투도 나갔는데 돌고돌아 당시 홍명보행정가? 가 다시 감독? 이게 무슨...
순수하게 이 사이 무슨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크크크...
그간 프로세스를 만들었던 두 사람인데 지금은 다 무너진 프로세스의 국대감독이라...
김연아
24/07/08 12:01
수정 아이콘
내 손으로 세운 거 무너질 바에야, 내가 무너뜨린다.....

도 당연히 아니고, 그냥 돈인 듯요...

한 탕 땡기고, 감독 말고 다른 직책 맡아서 편하게 지내려는 심산으로 보입니다.
24/07/08 12:10
수정 아이콘
돈이야 당연한것 같고...김판곤 나갈때도 썰이 있긴했지만 홍명보도 현 대빵한테 불만이 대단히 많이 있어 보였는데 돈이 좋긴...좋지요 하하...
24/07/08 11:43
수정 아이콘
외국인 감독급 연봉이면 외국인 감독을 데려와야되는거 아니냐?

축협이나 홍명보나 같은급
윤석열
24/07/08 11:46
수정 아이콘
이 이사가 언급한 항목은 ▲빌드업 등 전술적 측면 ▲원팀을 만드는 리더십 ▲연령별 대표팀과 연속성 ▲감독으로서 성과 ▲현재 촉박한 대표팀 일정 ▲대표팀 지도 경험 ▲외국 지도자의 철학을 입힐 시간적 여유의 부족▲ 외국 지도자의 국내 체류 문제입니다.

로 다른 외국인 감독 후보보다 홍감독이 앞섰다고 합니다.
레이미드
24/07/08 11:47
수정 아이콘
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지켜보면 야구판에서 허구연 총재는 선녀네요.. 축구협회를 이분하고 비교하려고 갖다 대기에도 이제는 실례인 수준.
24/07/08 12:00
수정 아이콘
사람에 대한 호불호는 있지만 야구에 대한 진심 자체는 모두가 인정하는 사람 vs 그냥 지맘대로 권력놀음 할 수 있을 감투 하나가 필요할뿐인 밉상 쩌리
김연아
24/07/08 12:02
수정 아이콘
허구연은 비교해서 선녀라고 하기엔, 그냥 절대적인 관점에서 대단하고 훌륭한 총재라고 생각합니다.

뒷 말씀대로 비교 자체가 실례인 수준...
24/07/08 12:35
수정 아이콘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애초에 일도 압도적으로 잘하지만)

야구 자체가 목적인 사람 vs 축구는 그저 도구인 사람

종목을 대하는 자세에서부터 이미 비교하는 것조차 실례입니다
멀면 벙커링
24/07/08 14:46
수정 아이콘
하는 일에 대해 호불호는 좀 갈릴수 있어도 그 누구보다도 야구에 진심인 사람과 몽규 따위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실례라고 봅니다.
국힙원탑뉴진스
24/07/08 16:02
수정 아이콘
어느하나 비슷한 구석이 없습니다 ㅠㅠ
곧미남
24/07/08 11:51
수정 아이콘
에~~휴
딜서폿이미래다
24/07/08 11:58
수정 아이콘
고려대 카르텔인가
The Greatest Hits
24/07/08 12:01
수정 아이콘
외국인 감독들이 연봉이나 조건보고 거절해서 진짜 답이 없어서 홍명보감독 부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거라면 진짜 그나마 참작이라도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는것만으로도 이 인터뷰는 최악
지니팅커벨여행
24/07/08 12:08
수정 아이콘
외국인 2인이면 엄청난 연봉인데 이미 말아먹은 전적이 있던 감독을 이 돈으로 데려 오는 게 맞나요?
돈 없어서 국내 감독 선임하려 한 거 아닌가...
24/07/08 12:18
수정 아이콘
이분은 이런분이라는걸 예전에 보여줘서..
24/07/08 12:34
수정 아이콘
분데스에서 경기 방해했듯이 적극적으로 깽판치지 않는이상 대다수 라이트팬과 축협은 그러려니 할거라 답이 없어요.
나가콜에 걸개정도면 한국인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행위인데 다 무시하는 거 보면 답 나옵니다.
24/07/08 12:57
수정 아이콘
국대 감독 준다는데 누가 거절 하나요 
홍명보 선임한 축협이 문제죠

그리고 케이리그에서 홍명보 보다 나은 감독이 있나요? 국내에선 최선의 선택이긴 한데 선임한 축협이 욕먹어야죠

뭐 홍명보가 도의적으론 욕먹을수 있어도 가장 문제는 선임한 축협이라 봅니다
윤석열
24/07/08 12: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소한의 본인의 직업윤리는 있어야하지않나요??
본인이 버리고 가는 울산은 머가됩니까
24/07/08 14:37
수정 아이콘
시즌초에 런하는 것보단 시즌 중에 가는게 낫지 않나요?
지금 울산 우승 경쟁중인데 성적도 좋은데요 
공노비
24/07/08 15:42
수정 아이콘
시즌초나 시즌중이나 나을게있나요? 시즌중에 가면 지금 우승권에서 경쟁하기 촉박한상태고 지금 울산이 마냥좋은상태는 아닌거 같은데요
Gorgeous
24/07/08 13:38
수정 아이콘
국대감독 준다는데 누가 거절하나요?는 지난 4-5개월간 여기저기대고 국대감독 하기싫다 털기전에야 납득가능한 얘기죠. 

국대감독 준다고 넙죽 받을거였으면 그냥 입닫고있다받았으면 됐어요. 몸값올리기든, 이미지메이킹이든 내정발표 4일전까지도 국대감독 절대 안할거라고 인터뷰 뱉어놓고서 외국인감독 틀어진뒤 오퍼받고 하루만에 수락할거면 애초에 그런식으로 털면 안됐다고 봅니다.
Rorschach
24/07/08 13:01
수정 아이콘
결국 LA 갤럭시 갈 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 같네요.

한 때 참 좋아했던 선수라서 엄청 응원했었고, 부산에서 있었던 송종국 고별경기 직관할 때 고별경기하는 후배 뒤에서 말도안되는 백태클 한 상황 때 쌍욕하시던 뒷자리 아저씨랑 싸울뻔 했던 기억도 있는데 참... 그렇네요. (나중에 보니 그 당시가 결국 LA 갤럭시 행이랑 겹쳤던 때라는 것을 알게되니 뭔가 더...)
24/07/08 13:07
수정 아이콘
손흥민과 이강인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한 세대가 지나가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4/07/08 13:11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 7못쓰였군요
React Query
24/07/08 13:27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5개월전에 수락했어여죠. 적어도 이때는 입이라도 안털었을 시점인데 말이죠
윤석열
24/07/08 13:35
수정 아이콘
그때는 이정도 돈을 안줬으니까요
허니콤보
24/07/08 13:31
수정 아이콘
레알크크네요 진짜
24/07/08 14:09
수정 아이콘
직장인이 회사에 다니면서 진행하고 있던 프로젝트가 있더라도 훨씬 더 좋은 오퍼가 오면 직장 옮길 수도 있죠. 회사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인데 왜 감독이 욕먹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리그의 사정을 무시하고 감독 선임한 협회가 문제지.
24/07/08 16:31
수정 아이콘
담당 임원이 그런 케이스면 욕만 먹는 게 아니라 소송 걸려요. 
24/07/08 20:39
수정 아이콘
윗 댓글에도 나오는데 감독은 일반 직장인이 아니라 최소 임원급 인사입니다. 축구팀 감독급의 프로젝트 담당 임원은 퇴사하면 보통 몇년간 경업금지 계약 같은거 걸려서 이직 못할겁니다. 당장 뉴진스 사태에서도 민희진 어도어 퇴사하는 순간 경업금지 걸리는 것 때문에 하이브가 마음에 안들어도 어도어 나가는 선택지는 생각조차 안했는데요.
사바나
24/07/09 09:59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높은 자리 가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오거폰
24/07/08 14:38
수정 아이콘
아마노홍
엔지니어
24/07/08 14:40
수정 아이콘
비난의 화살을 홍명보로 옮겼으니 정몽규는 성공했네요
24/07/08 17:32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시스템이라고 할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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