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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9 10:05
4강은 시너 대 알카라즈 조코 대 프리츠
결승은 시너 대 조코 우승은 시너 꼽습니다. 아무리 봐도 알카는 나달 시너는 조코 같아요 시너의 올시즌 폼과 클래스는 완전히 미쳤기에 윔블던에서 대관식 치르고 US까지 먹을거로 예상합니다. 조코는 파리 올림픽 먹고 평생 숙원 골든슬램 달성합시다!
24/07/09 10:32
토미폴은 웜엄대회인 퀸스클럽에서 우승했는데..
이러면 막상,그랜드슬램에선 초반탈락이 많습니다. 8강까지 올라왔다니 의외네요
24/07/09 10:38
조편성 규정이 1시드가 1번자리 2시드가 128번 자리 고정으로 들어가고,
3,4번 시드가 33번이랑 96번 중에 추첨으로 들어갑니다. 그 다음 5~8번 시드가 남은 4개 트리에 랜덤 배정되고요. 그리고 16강 알카라즈vs우고움베르 4세트가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흐흐
24/07/09 11:39
정배라면 시너, 알카라즈, 프리츠, 조코비치겠지만...
작년 하반기부터의 기세를 보면, 토미폴과 드미노어는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토미폴은 재능러가 동기부여 받고 노력까지하면서 드디어 포텐 터뜨리는 느낌이고, 드미노어는 알카라즈 보다도 더 뛰는 것 같아요 허허허
24/07/09 15:15
즈베레프는 윔블던에서 16강 이상 간 적이 없었다는데 이번에도 떨어졌네요.
시비옹테크도 떨어졌다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건 그렇고 해설진 중에 발음이 아주아주 심하게 안 좋은 남자분이 계시던데 얼마나 심하면 같이 중계하는 캐스터까지 점점 발음이 안 좋아지더군요..
24/07/09 16:47
시비옹테크가 잔디에 좀 약하더군요. 작년 윔블던도 일찍 탈락했던걸로 기억해요. 헤비 탑스핀이 주무기이다 보니 별명도 여자 나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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