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19 14:48
팬타포트 하루는 갈 수 있는데 Gumx가 있는 첫날을 가느냐 세풀투라가 있는 셋째날을 가느냐 고민되네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부락 맴버가 너무 좋아서 부럽 ㅠㅠ
24/07/19 14:56
네 반대로 지자체에서 밀어주는거라 그나마 이정도라도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요즘 일본쪽 페스티벌도 예전같지 않아서 땡겨오기 힘들텐데 애썼다는
24/07/19 14:59
지산 락페 있었을 때는 지산이 기업 투자 받으면서 빵빵하게 진행하고, 부산, 펜타는 지자체 지원 받으면서 가난하게 연명해 나갔는데...
시간이 지나서 돈이 안된다는걸 기업들이 깨닫고 기업 후원 받는 락페는 싹 다 사라지고 결국 지자체 지원받는 부산과 펜타가 남은게 참 아이러니 하죠.
24/07/19 15:00
아 저는 너무 실망스럽더라고요 차라리 그 THE MUSIC 프런트맨이 카사비안 라이브 기타세션 하던데
그친구가 보컬을 하는게 훨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ㅠㅠ.....
24/07/19 15:15
어? 저도 녹황색 사회 보러갑니다? 녹갤러라면 점을 찍어주세...
메인스테이지 인정은 받았지만 망했...데식...잔나비가 뒤에... 깃발 만들어 갈건데..팬들 모여서 같이 단독 내한오라고 소리라도 질러볼까 생각중입니다
24/07/19 15:28
부락 때 스파이에어가 본공연 전 튜닝시간에 사무라이하트로 사운드체크하고 팬들이 그걸 또 떼창하는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걸려서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될 수도 있겠네요.
24/07/19 16:50
반대인게 8월 첫주가 그 전주에 하는 일본 후지락페스티벌이랑 연계해서 데려오기가 수월한 편이에요. 그래서 후지락 라인업으로 펜타포트를 예상하고 하는 식이였죠.
10월은 페스티벌이 잘없다보니 아시아 투어중인 밴드 채오거나 쌩으로 데려와야해서 난이도가 조금 더 있구요. 아, 가까운 일본 팀의 경우엔 여름보다 스케쥴이 널널할터라 상대적인 이점은 있긴합니다.
24/07/19 16:51
펜타포트 출현하네 마네 논란일때의 Qwer이랑
지금 Qwer은 위상 자체가 다른 느낌이... 금요일날 오는 관객들의 몇 퍼센트가 Qwer팬일것인가..
24/07/19 17:33
다양성에 있어선 펜타가 위지만 전반적으론 부락이 나아요. 잔나비 헤드라이너 이제 줄만한 급이 되었다 생각하지만 부락에선 4번째로 적힌거보면 비교될 수 밖에...ㅠ
24/07/19 18:03
가나다 순인건 알고있습니다만 국카스텐보다 잔나비를 뒤에 세울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서브스테이지 스파이에어 -> 메인스테이지 잔나비 -> 서브 헤드 국카스텐 -> 메인 헤드 앤마리 정도 순서가 아닐까싶네요.
24/07/19 18:16
그건 모르는거죠 말씀하신거에서 잔나비 국카스텐 순서 바꿔도 크게 이상할건 없고
서브스테이지 헤드랑 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랑은 막 그렇게 우열을 확실히 둘만큼의 차이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 잔나비가 그 한놈만 제끼면 된다고 했을때 메인스테이지 서브헤드였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