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21 17:46:51
Name insane
File #1 NISI20240716_0020417873_web_20240716193355_20240721084222053.jpg (71.2 KB), Download : 248
Link #1 Naver
Subject [연예] 대세 변우석, 제동 걸리나…광고계 발동동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3/0012678607


21일 업계에 따르면, 변우석 광고 모델료는 1년 기준 7억원이다. 최대 9억원까지도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수현(36)은 10억원~12억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27)는 7억원~9억원 정도인데,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나날이 몸값이 치솟았다. 요즘 광고 시장은 불황이라서 모델료 10억원 이상을 부르면 잘 쓰지 않는 편이다. 변우석은 10대~40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블루칩으로 떠올랐지만, 이번 논란이 불거진 후 광고계 반응은 사뭇 달라졌다. 실제로 몇몇 브랜드는 변우석을 최종 후보에서 제외하거나, 모델 선정을 잠정 보류했다.

돈 긁어 모을 타이밍에 제대로 똥볼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4/07/21 17:55
수정 아이콘
소속사 탓도 있겠지만 자기 그릇이죠 뭐
ekejrhw34
24/07/21 17:56
수정 아이콘
차은우씨 30대초인줄 알았는데 더 젊네요.
MovingIsLiving
24/07/21 17:56
수정 아이콘
그냥 마스크 쓰고 조용히 공항 가서 비행기 탔으면 아무도 몰랐을텐데, 괜히 공항 들어가면서 게이트 통제하고,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플래시 터뜨리고...
24/07/21 17:58
수정 아이콘
일터진건 터진건데 사후 대처만 더 잘했어도..
너부리야놀자
24/07/21 18:02
수정 아이콘
누군지 전혀모르고 지금도 모르겠는데 파급력이 있나보네요
24/07/21 18:09
수정 아이콘
이미지 하나로 저기까지 올라간 광고비인데, 이미지 나락 가면 말짱 꽝이죠 뭐.
라라 안티포바
24/07/21 18:16
수정 아이콘
누구고 무슨일이있었나요?
일반상대성이론
24/07/21 18:24
수정 아이콘
여초에서 화제였던 드라마 남주
공항경호에서 제대로 호들갑떨어서 논란
이요
라라 안티포바
24/07/21 18: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기사복붙에 본문 작성내용은 한줄 띡이라 뭔가했네요..
24/07/21 18:33
수정 아이콘
인천공항 출입문을 임의로 막고 라운지 들어가서 쉬고있는 시민들 상대로 티켓검사를 하고 지나가는 시민들한테 후레시쏘고...
아주 혼자서 대통령급 경호를 받다가 공항에서 법적조치하겠다는 상황입니다 이미 그때 경호한 사설경호쪽은 조사 받았을거에요
개까미
24/07/21 18:17
수정 아이콘
얜 이제 끝난거같네요.  일터졌을때 본인이 나서서 죄송하다 사과하고 수습에 총력을 다했으면 그냥 해프닝 정도로 끝날수 있었을텐데....
 역대급 거품꺼진 연예인으로 잠깐 언급되다 그냥 묻혀 사라지겠네요. 그렇다고 뭐 안타깝진 않습니다. 지가 자초한거라....
락샤사
24/07/21 18:49
수정 아이콘
근데 연예인에 관대한 우리나라라;; 귀신같이 부활할거 같은 예감이...
개까미
24/07/21 19:03
수정 아이콘
이게 연예면뿐만 아니라, 사회면까지 진출했고 국회에서도 언급될만큼 판이 커졌어서....거기다 아이린급도 갑질에 훅간거 아직까지 복구 못하는판에, 이제 반짝 뜬 신인급이라서요....
 연기를 최민식이나 이병헌급으로 하면 연기력으로 부활할지도 모르지만, 그정도는 또 아니라서 전 그냥 없어질꺼같습니다. 
꼬마산적
24/07/21 19:04
수정 아이콘
아니요
오히려 굉장히 보수적입이다
스타나라
24/07/21 19:23
수정 아이콘
글쎄요...비슷한 경우로 이미지가 한방에 나락으로 갔던 김선호는 누명을 썼던 것으로 밝혀졌어도 아직도 이미지가 안돌아온걸로 봐서는 변우석도 쉽지않아보입니다.
Sensatez
24/07/21 21:17
수정 아이콘
누명이긴 하지만 김선호는 여자 관련이라서 이미지 복구기 쉽지 않은 게 아닐까요
유사연애감정의 여성팬층이 기반이었던 분이라...
유료도로당
24/07/21 20:36
수정 아이콘
이제 부활하려면 노래든 연기든 깡패같은 실력이 있어야 되는데 일단은 이미지로 뜬거긴해서... 본인 역량에 달린 문제긴 하죠.
24/07/21 22:5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연예인이 누가봐도 반열에 올라섰어도 겸손하지 못하면 까일 확률이 반반수준입니다..

라이징단계에서 겸손하지 못한건 용서가 안되는 나라죠..
24/07/21 18:22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나 소속사가 사이즈가 커질수록 모든걸 자기가 컨트롤할수 없는점은 이해할수있는데 그 뒤 후속대응은 엄청 미적지근하더라고요. 이런게 있었구나 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다르게 생각할 여지를 별로 안 주는 느낌.
Liberalist
24/07/21 18:24
수정 아이콘
잘못을 했고, 그게 심지어는 범법의 소지가 큰 행위였습니다만, 그래도 배우 & 소속사가 빨리 진정성 있게 도게자 박고 잘못했습니다 했으면 결국에는 넘어갔을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고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를 죄다 걷어차고, 원 히트 원더로 끝날 위기에 처하게 된 건 본인들의 그릇된 선택이 초래한 결과죠. 도의적 운운한건 선업튀로 쌓은 본인 팬덤 한줌을 제외한 나머지를 죄다 적으로 돌리는 최악의 대응이었습니다.
24/07/21 18:2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대세는 맞았나요
Far Niente
24/07/21 18:30
수정 아이콘
네 그냥 연령대있는 남초커뮤인 피지알이 조용했을 뿐
연예인 쳐다도 안 보던 층까지도 열광했죠
갓기태
24/07/21 18:32
수정 아이콘
저도 선재는 lg외야수 문선재밖에 몰랐는데도 들어봤습니다
조던 픽포드
24/07/21 19:03
수정 아이콘
시청률 5퍼센트라 무슨 국민드라마 이런건 아니고 내용이 아이돌 여덕들 판타지 맞춤저격이라 10-30 여성 쪽에서 신드롬적 대세긴 합니다. 대신에 남초에선 거의 대부분이 누구세요긴 하죠.
오후의 홍차
24/07/21 19:27
수정 아이콘
선재업고 튀어를 피지알에서 어떤 분이 댓글로 [리버스 스토브리그] 라고 표현해 주셨는데
정말 찰진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크크
강아랑
24/07/21 20:43
수정 아이콘
그냥 반짝해서 뜰까말까 하는상황에 두더지게임 하듯 맞고 들어갔어요.
응 아니야
24/07/21 21:30
수정 아이콘
대세는 개뿔이었죠
실버벨
24/07/22 13:14
수정 아이콘
대세 맞았어요. 대세인 것을 왜 부정하는 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24/07/22 17:57
수정 아이콘
그 인기좋았단 눈물의여왕의 김수현을 제치고 화제성 1위였습니다.
해외반응도 좋았고요
대세 맞았습니다. 내려치기하시는 분들이 그냥 모르시는 겁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4/07/21 18:36
수정 아이콘
저런 이미지 잘 관리하려고 사과도 하고 기부도 하고 하는 건데...
당사자는 억울한 생각도 들겠지만 본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일인데 내 잘못은 없어 하고 있으면 이미지 쳐 박히는 거죠.
24/07/21 19:27
수정 아이콘
공항에서의 동선을 최소화하는 관례를 무시하고 팬미팅 장소처럼 행동했다고하니, 소속사나 경호업체 잘못으로 뒤집어쓰기만 한건 아니죠.
가만히 손을 잡으
24/07/21 19:52
수정 아이콘
최대한 좋게 봐줘서 이야기한 겁니다.
솔직히 듣도보도 못한 친구가 순간 인기 좀 올랐다고 주위에서 우쭈쭈해주니 분수 모르고 스타병 걸린것 처럼 하네? 라고 하면 너무 악플 이니까요.
24/07/21 18:39
수정 아이콘
와... 드라마 하나 터져서 차은우랑 광고 개런티 동급까지 갔었네요..
Dr.박부장
24/07/21 18:4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세븐틴이 런던에서 귀국할 때 같은 비행기를 탔습니다. 딸내미 생각해서 탑승구 들어갈 때 사진 찍는데 카메라 내려달라고 하고, 라운지에서 따로 공간 분리해서 있으면서 경호원들이 제법 배치되었는데 불편하더라구요. 노출이 꺼려지면 일등석 타던가 시간 분리를 하던가 해야지 주변 사람들 불편하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런 일로 광고계나 연예계 퇴출은 말도 안 되지만 조심해야죠.
Mephisto
24/07/21 18:57
수정 아이콘
연예인의 퇴출이란 이미지 상실로 인한 경재 가치의 하락이 원인인거라....
누가 원하고 여론에서 요구한다고 퇴출 되는게 아니라 연예인들이란 상품의 매출 부족으로 인해 시장에서 자연스레 도태되는거죠.
24/07/21 19:00
수정 아이콘
본인, 소속사, 팬덤, 경호업체... 뭔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으나 합작품.
배고픈유학생
24/07/21 19:09
수정 아이콘
망원 카메라로 전문적으로 찍고 팔고 장사질 하는 사람들이야 제재해야되지만
공공장소에서 일반인이 찍는거 가지고도 뭐라하면 안되죠. 그러려면 전세기를 타던가.
짐바르도
24/07/21 19:10
수정 아이콘
참 운도 없고 대처하는 실력도 없고... 안타까운 케이스긴 하네요.
SAS Tony Parker
24/07/21 19:10
수정 아이콘
선업튀 하나 원히트 원더인데 아직은 대세 수식어 붙이기엔 이르지 않나 ...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4/07/21 19:27
수정 아이콘
이 일을 계기로 연예인 온다고 일반인 통제하는 일 좀 사라지면 좋겠네요
24/07/21 19:27
수정 아이콘
연예인으로 살면서 단점이 저거하나밖에 안떠오르는데 좀 감수하고 살지
24/07/21 19:29
수정 아이콘
경호업체에서 오바한거라
그냥 자필 사과문 하나 쓰고 넘어갔으면 가볍게 넘어갔을꺼 같은데...
24/07/21 19:41
수정 아이콘
경호업체가 기자들도 못지나갑니다 시전하면서 연예기자들에게 제대로 밉보였죠. 
24/07/21 19:48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죠.
주변 경호원들 빛쏘고 난리부르스 추는데 본인은 나몰라라 라운지 이용할거 다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다 하던데요.
24/07/21 19:57
수정 아이콘
배우 본인이나 소속사가 발동동이지 광고계가 동동거릴 일이 있나요.
타츠야
24/07/21 20: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기사 제목이 이상합니다. 소속사에서 써달라고 한 것인지.
허저비
24/07/21 20:32
수정 아이콘
기사 원문을 좀 이상하게 써놓긴 했네요. 기사 보면 변우석을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가 난감하다는 얘기는 써있는데 그건 갑 업체고 광고계는 엄연히 다른 얘긴데.
EK포에버
24/07/21 21:46
수정 아이콘
발동동 인 광고 에이젼시가 있을 수도 있죠. 예를 들어 모델 관련해서 광고주 컨펌 다 받아놓고 모델과 협의 중에 이런 일 난 경우면 밀어붙일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서 모델 관련 광고주 컨펌을 새로 받을지..에이젼시가 모델과 계약서 써놓고 사인도 받았고 이제 광고주랑 사인하면 되는데..사건 터져서 광고주가 이 모델과는 못하겠다 한다던지..
24/07/21 21:47
수정 아이콘
광고계는 말고 광고하는데 썼거나 쓰려고 중계한 곳이 발동동일듯..
24/07/21 20:03
수정 아이콘
사과문 쓰고 잠깐 잠수타면 슬쩍 넘어갈 일을, 팬들 카톡방에는 인사하고...

악수만 연속으로 둔..
총알이모자라2
24/07/21 20:12
수정 아이콘
많은 경험있는 경호업체가 혼자 오버하지는 않았을거고 요구가 있었을테니 경호업체 핑계는 안되니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정해야하는데 그러기엔 알량한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으니 아무소리 안하고 버티는거죠.
윌스미스가 돈이 많아지면 사람이 변하는게 아니라 원래 그랬던 사람이 돈이 많아지니 본성을 알게되는거라는 비슷한 말을 했는데 인기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24/07/21 20:26
수정 아이콘
라운지에 사람들 티켓 보여돌라했다길라 대통령 경호처인줄
뜨거운눈물
24/07/21 20:55
수정 아이콘
연예계라는게 대체제가 많아서 다시 일어나기 쉽지 않을듯
아스날
24/07/21 21:05
수정 아이콘
나이도 꽤 있는데 100억 벌꺼 50억 벌겠네요..
24/07/21 23:16
수정 아이콘
경호업이라는 분야에도 별 이상한 잡것들이 많더라고요.
24/07/22 00:13
수정 아이콘
본인 소속사 팬덤 하나같이 사후대처 최악을 찍음
김선신
24/07/22 08:29
수정 아이콘
하도 시끌시끌하길래 기사 보니까 이쯤되면 저 경호업체 어디서 돈받고 변우석앞길에 제대로 깽판치고 가네요 
윤니에스타
24/07/22 13:25
수정 아이콘
드라마 하나 터진 배우는 많지 않았나요? 대세 배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982 [스포츠] [KBO] 10개 구단 통산 다승 1위 투수 [34] 손금불산입5243 24/07/22 5243 0
83981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타자 OPS 순위 [10] 손금불산입4615 24/07/22 4615 0
83980 [연예] 물 들어올 때 노저어야 하는데 5번 연속 결방하는 드라마 "굿파트너" [14] 매번같은7527 24/07/22 7527 0
83979 [스포츠] [F1] 헝가리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38] kapH5364 24/07/22 5364 0
83978 [스포츠] 김영웅에게 헛스윙을 얻어낸 4살 꼬마의 투구 [22] 쿨럭6807 24/07/22 6807 0
83977 [연예] 황정음 열애 농구스타는 '7살 연하 국대' 김종규…파경 후 새 사랑 [21] insane8677 24/07/22 8677 0
83976 [연예] 대학로 소극장 학전 이끈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27] 빼사스6639 24/07/22 6639 0
83975 [스포츠] [MLB] 오타니 30호 업무개시 알람 [19] kapH5958 24/07/22 5958 0
83974 [스포츠] [K리그] 역대급 시즌입니다. [33] TheZone5703 24/07/22 5703 0
83973 [연예] [키오라] 심신의 딸과 박남정의 딸이 말아주는 스티키 챌린지 [12] VictoryFood7978 24/07/22 7978 0
83972 [스포츠] KBO 각 구장별 OPS 1위 원정팀 선수들(15타석 이상) [4] 투투피치5468 24/07/22 5468 0
83971 [연예] 2ne1 완전체 콘서트 확정 + 25년 블랙핑크,베몬 월드투어 [18] 발적화7118 24/07/22 7118 0
83970 [연예] 박남정 청룡시리즈어워즈 축하공연 ’널 그리며’ [31] 그10번7953 24/07/22 7953 0
83969 [스포츠] [K리그] [단독] ‘K리그 간판’ 이승우 전북현대 이적…4년6개월+역대 최고대우 [45] TheZone9949 24/07/21 9949 0
8396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38] 핑크솔져6880 24/07/21 6880 0
83967 [스포츠] KBO 아저씨 이건 반칙이죠....gif (용량주의) [26] SKY928805 24/07/21 8805 0
83966 [스포츠] KBO 삼성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gif (용량주의) [23] SKY926325 24/07/21 6325 0
83965 [스포츠] 역대 FA 자유계약 이적 TOP 10 [3] 내설수5108 24/07/21 5108 0
83964 [연예] 대세 변우석, 제동 걸리나…광고계 발동동 [58] insane11332 24/07/21 11332 0
83963 [스포츠] 파리올림픽에 등장한 어게인 골판지침대 [25] Croove8423 24/07/21 8423 0
83962 [스포츠] 최두호 8년 만 UFC 승리 [15] 시나브로7392 24/07/21 7392 0
83961 [스포츠] 유럽에서 축구계에 종사한다는것 [30] 어강됴리10688 24/07/21 10688 0
83960 [스포츠] [NBA] 위기의 미국을 구하러 르브론이 간다 [19] 그10번8309 24/07/21 83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