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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8 08:47
민희진이 프로젝트 개입해서 가져가기 전에 멤버들 모여있었고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증거죠. 노래도 데뷔곡인 어텐션이고요.
소성진 사장 입장에서는 사람도 자기가 모으고 연습도 자기가 시키고 곡도 자기가 준비했는데. 마지막에 사내정치로 공이 사라진 허망한 상황일수 있죠. 소성진 사장입장에서는 이 팀이 다른 회사로 나갈 이유가 없어요. 자기가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이 자기가 한 공을 안믿으니 그걸보여줄수 밖에 없었겠죠.
24/07/28 08:52
이것과 같이 올라온 디스패치 기사 관련글은 이미 피지알에도 올라왔었죠. (https://pgr21.co.kr../spoent/84002)
24/07/28 10:48
네? 굳이 인스타 가서 링크 복사해서 보는 것 보다
본문에 링크가 있으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이상한 걸로 시비를 거시네요 말은 링크라고 했지만 정확히는 기사가 있다면 본문 기사도 첨부해서 글을 올리는게 맞는거죠
24/07/28 12:13
주어를 생략하긴 했지만 맥락상 딱히 오해하게 적은 문장은 아닌 것 같은데;; 글쓴분이 그랬다는 겁니다
아래 저의 다른 댓글도 참조하시면 좋을 듯..
24/07/28 08:54
디패가 저걸 올린 이유를 설명한 기사 관련글이 피지알에도 올라왔었는데 (https://pgr21.co.kr../spoent/84002) 이 기사까지 합쳐서 보면 저 영상을 올린 의도는 민희진이 뉴진스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뉴진스 프로토타입이라 볼만한 그룹은 소성진과 쏘쓰에서 준비하고 있었고 이걸 민희진이 어도어로 들고 갔다는거죠.
24/07/28 08:55
이 이슈와는 별개로 중1이 힐 코레오 연습하는 것에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특정 댄스 장르 연습에 나이는 아무 상관 없는 듯한데 말씀하신 바가 잘 이해되지 않네요.
24/07/29 14:24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상을 봤을때 개인적인 감상은 세상 멋있게 느낌있게 추던 멤버들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중1 이런 애들이 카메라쪽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휘적휘적하는 모습이 더 보기 어려웠던건지 모르겠지만 좀 보기 힘들긴 했어요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나온 일부 장면들 봤을때 표정을 소스뮤직에서 공개한거 봤을때도 짓고 있었습니다 아마 계속 그쪽 영상촬영을 해보신 메존님은 시각이 다를수 있겠죠
24/07/29 14:43
힐코레오는 여성성을 잘 드러내는 걸리쉬 장르에 속할 뿐이고, 연습생은 본인이 어떤 그룹의 데뷔조로 소속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또한 기본기를 기르기 위해 그밖에도 다양한 장르의 춤을 거치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단지 그뿐이죠. 그리고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것이 자양분이 되어서 아이돌은 더 다양한 퍼포먼스를 소화할 수 있겠고요.
아이돌들의 휴식기 동안 소속사나 방송사 채널 등을 통해 코레오그래피 영상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꽤나 과감해 보이는 것들도 있지만 그들 입장에선 자연스럽게 추던 춤을 열심히 준비해서 출 뿐이거든요. 애당초 잉여 중 잉여 활동인 춤이라는 걸 왜 출까부터 해서 하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춤은 그저 춤이라는 시선에서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4/07/29 14:45
제가 잘나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결코 아니고, 저도 댄스 영상을 처음 찍게 됐을 무렵엔 선생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 카메라를 어떻게 들이대나부터 해서 소극적으로 반응했던 게 사실입니다. 근데 그게 결과물을 내는 데엔 마이너스만 되더라고요. 이후에 춤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면서 춤은 그저 춤으로 보는 게 맞다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24/07/31 22:00
그래서 연습 할 수는 있다고 본문에 썼는데요. 데뷔후 한참후에 열심히 활동하는데 데뷔전 해당 안무 영상을 갑자기 대중에게 공개할 이유가 있나요?
소성진이 뉴진스의 아버지였다고 주장할 근거를 보여주고 싶었으면 7인 버전 어텐션 영상으로 충분한데요? 저는 뉴진스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여돌은 다 좋아하는데요. 오마이걸 데뷔전 오디션 영상 보면서 흐뭇하고 좋았었는데 해당 영상은 보기 굉장히 민망했습니다. 뉴진스 외에도 미성년자 중1 데리고 저런 안무로 연습했다. 데뷔전 영상이라고 공개한 아이돌이 있나요?
24/07/31 22:03
저 안무가 민망하게 보이세요?
공개하면 안 되는 영상을 공개했다면야 그 자체로 문제가 있겠지만 춤만으로는 전혀 아닙니다. 중학생이 아니라 초등학생이 췄어도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디가 민망한 거죠?
24/07/31 22:07
엉덩이 노골적으로 흔드는게 나이 대비하니까 제 눈에는 대단히 민망하게 보이는데요? 선생님이 쿨하게 그냥 흔한 춤이니까 별 거 아니라고 느끼고 넘어갈 수 있는것 인정하는데 저 같은 사람은 아 그래도 이 나이에 이 댄스는 아니지 않냐라고 민망하다고 느낄 수 있는거죠. 중1아가가 저러는거 제 눈에는 민망하고 끝까지 보는거 힘드네요.
24/07/31 22:28
남한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추는 건 괜찮지만 내 눈에 보이는 건 참지 못하겠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저게 무슨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수위도 아니고 위법은 당연히 아니며 하물며 윤리적으로조차 문제되는 수준이 아닙니다. 눈쌀을 찌푸리는 배꼽티를 입었다며 경범죄위반을 다투던 30년 전 사건이 생각나는 말씀이네요.
24/07/31 22:44
남한테 보이지 않는곳에서 춘다 = 넓게보면 다양한 장르의 춤 연습이니까 그 부분은 이해한다입니다.
공연음란죄, 윤리적 문제 물론 아닌데 저런 수위 높은 안무 미성년자가 주축인 걸그룹에서는 안 하잖아요. 저거보다 수위 높은 안무 성인 멤버들로 이루어진 그룹에서는 잘만 하는데 아무도 문제제기 안하구요. 왜냐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법적인 문제야 전혀 없지만 대중들이 미성년자가 저러는거 보기 불편해하니까요. 제가 선생님만큼 댄스 전문가는 아니지만 미성년자로 이루어진 그룹, 특히 갓 초등학생을 벗어난 중1 아가가 저런 댄스를 추고 대중들이 좋아하고 그런거 본 기억이 없네요.
24/07/31 23:23
아이가 어른인 척 선정적인(?) 춤을 추는 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니까 이해해 줄 순 있다, 다만 나한테 보이지만 말아라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사실 전 선생님의 논리가 여전히 이해되진 않지만, 월평 자체가 내부적인 판단을 위해서 평가하는 것이고 관계자들이 함께 확인하기 위해 거기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거잖아요. 애당초 비공개인 내부 영상이라, 보안이 지켜지지 않은 부분에 문제를 제기한다면 몰라도 저 정도의 힐 코레오라면 어디서 공개해도 문제 없는 수위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그걸 평가하기 위해 아가들한테 춤을 추게 해서 보는 성인들도 잘못한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소속사에서 시켜서 아이들이 어른인 척 섹시한 의상을 입고 공연장에서 대외적으로 공연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뻔히 연습 영상인 거 다 알고 보는 건데 거기에 색안경을 낀다는 게 도무지 납득이 안 되지만, 아이들이 어른인 척하면서 행동하고 춤출 때도 있잖아요. 선생님께서는 그냥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24/07/28 09:01
그 장원영도 중딩때 side to side 방송에 나와서 하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연습영상으로 이런얘기하긴 좀...
아예 아이돌 산업 자체를 비판하시면 몰라도
24/07/28 09:18
뉴진스 멤버들의 이미지 하락을 위한 악의가 느껴졌달까요? “너희(버니즈)가 알고 있는 멤버들 세상 힙하고 마냥 청순한지 알았지? 데뷔전에 이런 과거도 있어” 라는 메시지로 느껴집니다
이건 뭐 뇌피셜이라고 하기도 어이없는 말인데.. 그냥 최근 디패에서 올렸던 기사의 연장선이죠 뭘 굳이 악의를 담아서 이상하게 해석을 합니까? 쏘스뮤직에서 물적자원, 인적자원 다 만들어졌고 그걸 민희진이 가져갔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 심지어 인스타에 기사 링크도 달아 놨네요;; 왜 맘대로 해석하시는 건지 모르겠네 정말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걸까요 눈 앞에 흔들어대는 종이는 안 보고 손가락 보고 있네 아니지 저 손톱에 때 낀 것 좀 보세요 이러고 있네
24/07/28 09:18
링크 영상과 기사가 알려주는 바랑 본문의 글의 내용이 너무 달라서 그분이 닉변이라도 하고 쓰셨나 했습니다. 닉변기간도 아닌데 뭐지 했네요.
24/07/28 09:20
대기업 A자회사에서 열심한 일을 회사오너가 그룹사내 B 신설사 만들고 외부영입인사에 맡기면서 A회사 걸 빼고 회계상 정리시킨후에 B사로 일을 돌린건데요. 마무리지은 B사도 공이 크지만 보통 A사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지죠.
24/07/28 09:23
다른면에서는 어텐션 노래가 쏘스 버전의 연습생 버전이 아니라 어도어의 본편 버전으로 바뀐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24/07/28 09:25
여담입니다만 연습생들 월평에 정말 목숨을 거는데(체중 감량+빡센 연습) 공개 영상에서도 그게 확연히 드러나네요.
평가 한 번으로 애들 우는 건 당연하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병원 다니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죠. 소속사에서도 연습생들에 대해 다소 비인간적으로 대하는 측면들이 있고요. (비정상적인 체중 감량 요구 등) 어린 나이부터 기약없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사시를 경험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사시보다 자리도 적고 말이죠. 아이돌 되고자 하는 친구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ㅠㅠ
24/07/28 09:31
저 영상을 찍었을 무렵 민희진은 쏘스에 있었기 때문에 민희진 역시 저런 코디,안무에 책임이 없다고 볼수 없죠.
그래서 더쿠에서도 이 영상으로 쏘스와 어도어에서의 미감 차이가 어쩌고,미성년자가 어쩌고 하면서 비교하면서 까다가 민희진이 쏘스에서 중요직책으로 있던걸 알고 자삭했지 않나요? 그리고 저런 코디나 댄스를 문제 삼는게 맞긴 한가 싶네요. 연예계를 꿈꾸거나 발리댄스 뭐 이런거 하는 예체능계 애들 대회하거나 연습할때 코디나 안무들은 따지고 보면 성적인 면이 강조된게 많습니다. 또한 뉴진스의 데뷔 시점을 보면 성적 상품화에서 자유로울수 있나요? 데뷔전인가? 나온 영상에 입고 있던 탱크탑의 pimp is yours. 라는 문구, 어텐션 뮤비에서의 코디, 쿠키에서 포츈쿠키로 인해 생긴 쿠키의 슬랭 익히 알려진 민희진의 성향 등등 결국 뉴진스는 미성년자들의 섹시어필을 기본 베이스로 데뷔했었습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간 소아성애가 어쩌고 이런 비판이 선을 넘어서 문제였을뿐 뉴진스도 철저하게 성적상품화를 하면서 데뷔했던것도 사실이죠. 이런 성적상품화에 대한 비판을 가장 심하게 했던곳이 여초였는데 요즘은 오히려 반대로 말하는것도 아이러니 하고 본질 즉 뉴진스 멤버들을 어디서 발굴했는지 라는 본질을 회피하기 위해 논점을 바꾸는걸로 밖엔 안보입니다. 미성년자의 성적상품화가 문제인거면 민희진도 하등 다를바 없고, 뉴진스 멤버들 다수는 쏘스에서 연습하고 어텐션 같은 노래 또한 이미 준비중에 있었다. 이게 결론입니다.
24/07/28 20:34
도긴개긴이 아니라 내로남불이죠.
안무 수위차이를 문제삼으면서 의상의 수위차이는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둘다 문제시 하거나 둘다 문제가 없거나 하셔야 되는겁니다.
24/07/28 09:32
차라리 민희진 페미까는 카톡이나 퍼오시지... 이건 좀.....
애초에 개싸움날때부터 양쪽 다 이미지 하락시킬려고 서로 공격하는거긴 한데,저 빵댕이 톡짤만 가지고 그런 해석까지 가는건 너무나도 뇌피셜이죠. 연습생이면 여러 장르에 춤 출수도 있는거지 이거가지고 이미지하락이라니요. 이런게 바로 뇌절이죠.
24/07/28 09:40
나띠 버블은 왜...? 아이돌 팬이시니 아시겠지만 버블은 외부유출 금지입니다. 연습영상 유출을 모라하시기 전에 글에 버블 캡쳐부터 지우세요.
24/07/28 10:06
여태 뉴진스 관련글엔 댓글 한 번 남긴 적 없는데 2주년에 맞춰 공개해야 하는건 무슨 저의[제가 느낀 감정은 뉴진스 멤버들의 이미지 하락을 위한 악의가 느껴졌달까요? “너희(버니즈)가 알고 있는 멤버들 세상 힙하고 마냥 청순한지 알았지? 데뷔전에 이런 과거도 있어” 라는 메시지로 느껴집니다.]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과몰입은 좋지 않습니다. 뭐든 적당히 즐기세요
24/07/28 10:27
요새 팬이라고 주장하면서 사리에 벗어난 주장으로 오히려 뉴진스 욕만 먹게 하는 내용이 종종 보이는데 항상 가수 욕먹게 하는게 팬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정말 팬이 맞다면 좀 돌아보고 상식에 맞지 않는 주장은 속으로 갈무리해주세요.
24/07/28 10:33
뉴진스의 이미지 하락은 민희진이 본원인데 뭐 이정도 주변 변죽이 민희진의 언행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죠.
뉴진스의 어머니라는 대표가 사라지면 우려되는 대부분은 해결될걸요.
24/07/28 10:50
알유넥에 보면 하이힐 신고하는 힐크레오미션 하기도했는데, 실제 그룹컨셉과는 상관없어요.
코어잡기 좋은 연습이기도 하고, 실제 아이돌 활동하다보면 다양한 컨셉 소화도해야하구 그리고 댄스가수가 엉덩이 안흔들면 뭔 안무를 하나요 하입보이만 해도 엄청 흔드는데
24/07/28 11:01
민빠들 보면 뉴진스는 민희진을 찬양하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뉴진스를 빠는건지 민희진을 빠는건지... 리얼 노인네를 빨기위해 팀을 수단으로 쓰는 노리타가 겹쳐보이는.... 교주가 자기포장, 언플 잘하는것도 똑같고....
24/07/28 11:01
아이돌판이 참 음흉한게 십대중반 여자애들 데려다가
티나게, 티안나게 섹스어필 요소는 다 집어넣고 소비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이거 로리 느낌 나는데?’ 한마디 하면 단체로 몰려와서 물어뜯어요.
24/07/28 11:25
의식의 흐름이 되게 특이하시네 크크크
분명 데뷔 때만 해도 민희진 인스타 파헤치면서 로리적인 요소 하나하나 다 집어가며 뮤비에서 입힌 옷 올린 인스타 게시글 쿠키 가사 등등 빼액 !! 하더니 이제는 버니즈라는 팬클럽에게 민희진은 종교가 되어버렸네요 크크
24/07/28 11:50
원래 데뷔하기 전에 모든 댄스 컨셉 연습은 연습생이 해야할 일 아닌가요.
연습생때 연습시켰던 걸 공개하는게 이미지 하락이라니 무슨 학교 다닐 때 사생활이 문제인걸 폭로한 것도 아니고... 저걸로 활동을 시킨 것도 아니고 연습생이 힐신고 댄스 연습하는게 문제라면 성인이 될 때부터 연습을 시켜야하는건가요? 차라리 엔터사 전반에 있는 미성년자에게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 시스템 전체라면 모를까 연습생이 다양한 컨셉 연습했고, 우리가 트레이닝시켰던 애들이다 라고 공개한게 공격으로 받아들여지는 마인드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당장 데뷔때부터 쿠키 가지고 섹스어필이네 뭐네 해서 융단 폭격 맞았던 그룹한테 저게 공격인지도 모르겠고
24/07/28 12:54
그냥 곡에 맞는 안무를 한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세상 힙하고 마냥 청순한지 알았던 멤버들이 데뷔전에 이런 과거도 있었구나라고 이미지 하락을 위한 악의가 느껴지셨다는거죠? 음..;;;
24/07/28 13:29
그나저나 나띠 저 짤도 보면 볼수록 실언이에요 크크크크
본인도 아이돌이면서 남의 집 식구보고 빵댕이 흔들이란 단어를 쓰다니 크크크크
24/07/28 16:34
자기 팬들은 생각안하고 자기 팬들 보는 소통 어플에서 본인들 퍼포먼스를 왜 자기비하하냐는 말이죠.
빵댕이 흔들(트윌킹)추는 자신들을 좋아하는 팬은 그럼 뭐가 되는거냐는 소리죠.
24/07/28 13:30
지적하신 사항보다는 이게 더 문제같은데요
지금 확정된 7월 30일~8월 1일 근조화환 시위가 르세라핌 김채원의 생일(8월 1일) 생일 카페와 겹치는데 추가 모금까지 하며 3일간 시위를 강행하는 당위성도 모르겠고특히 8월 1일 시위를 건너 뛰자는 의견을 무시하고 하는것까지 누구를 위한 팬덤인지 의문이네요
24/07/28 19:41
https://m.dcinside.com/board/newjeans/795233
쌈무 생일을 저격했다는게 억지 주장 아닌가요?
24/07/28 20:41
이것도 결국 내로남불에 걸리는겁니다.
아일릿 칼국수 월드컵이나, 뉴진스 앨범 발표날이랑 뭐 겹친다고 비판하던거나... 자신들이 그런 경우에 비판,비난을 했으면 비슷한 경우가 안생기게 하거나 피해줘야 진정성이 보이는겁니다. 근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건 결국 자신들이 했던 칼국수 논란도 억지주장이었다는 말밖에 안되는거구요.
24/07/28 20:59
아일릿 칼국수 칼국수 월드컵에서 저는 왜 갈비찜보다 칼국수가 더 좋지? 신기하넹 크크 이 정도로 넘어갔지 그게 킴민지 저격했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뉴진스 팬들이 하나의 오버마인드 지성체인것도 아니고 내로남불 소리 들을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24/07/28 21:22
그럼 님은 내로남불이 아닌거 맞습니다만..
애초에 전 님을 지칭한게 아니라 칼국수 월드컵을 비판했던 사람을 말한거라서 말이죠. 즉 칼국수를 문제삼은 민희진이나 뉴진스 부모님, 그리고 그걸로 악플달던 뉴진스 팬들은 근조화환 보내는것에 반대해야 내로남불이 아니게 되는거죠. 근데 뉴진스 팬갤 같은곳에서 운영진들의 글이나 팬들의 댓글 분위기 보면 딱히 그렇게 보이진 않더군요. 오버마인드 지성체에 지배받지 않는 개개인으로 의견이 다를순 있겠지만 그걸 바라보는 3자의 입장에서는 그걸 다 감안할수도 없고,구별할수도 없습니다. 결국 다수의 행동들,분위기를 통해 전체를 평가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님 개인으로서 근조화환건에 대해 내로남불이 아닐지라도 뉴진스팬들 다수 즉 단체로서는 내로남불로 밖에 안보이는겁니다.
24/07/28 15:15
본인은 캡쳐 유포가 불법인 버블짤을 당당하게 올리면서 연습생 영상은 악의적인거라고 글쓰는게 얼마나 웃긴지 알고는 있는건가요?
뭐 그 정도 모순은 견뎌야 팬질 할 수 있는 겁니까?
24/07/28 16:36
뭐 대충 저번에 진성 뉴진스 팬이시기에 자신은 어떻게든 좋게 본다고 하시길래 이런 생각하겠구나 싶었는데
그걸 글까지 파서 계몽을 시도하실줄은 몰랐네요.
24/07/28 18:57
하이브 겜돌이 임원들 자기 보호는 잘하면서 아티스트 보호는 전혀 안해주고 있고 겜돌이 임원들 하이브에 온 이유가 한탕 해먹으려고 온 느낌이에요
24/07/28 19:50
준엄하게 엔터업계로 굴러들어온 게임계임원들을 일갈하시던 민희진님께선 게임업계 돌아가는거 잘 모르고 콜라보 하셨다가 뉴진스럽다는 용어 생기게만들고 거기에 바로 상도덕같은건 모르시는지 포트나이트 콜라보 하신다던데... 어도어측도 게임 잘 모르면서 한탕 해먹으려고 발 담근건 똑같은데 민희진팬질 하면서 그쪽으로 지적질하시면 안되죠.
24/07/28 20:53
이미 타아이돌이 정답에 가까운 콜라보를 보여줬음에도 얼굴커마 까지 허용하고 랜덤가챠까지 하면서
겜돌이 임원들에게 이용 당해버리는 바람에 별 차이 없어져 버렸죠. 게다가 사후 대처도 너무 어설프게 하는 바람에 게임사도 민희진도 뉴진스도 얻은것도 딱히 없구요.
24/07/28 21:45
뉴진스와 민희진은 하이브 소속이 아닌것처럼 행동하면서 하이브는 보호 해줘야 한다는 내로남불에 본인도 잘 모르는 콜라보로 아티스트 보호 전혀 안해주던데요. 님이 겜돌이 임원들이 하이브에 온 이유가 한탕 해먹으려고 왔다 주장하는 논리대로면 민희진이 어도어로 따로 나간것도 한탕 해먹으려고 그랬다고 주장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24/07/28 20:03
다시 디스패치 가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글쓴분의 악의니 다른게 더 문제니 이렇게들 댓글들 막 다시는데 기사 : https://www.dispatch.co.kr/2299503 에서 원본 동영상은 게시가자 삭제했다고 나오는데 이유가 무엇이든 원 게시자가 문제가 돼서 내렸군요. 이이상 글쓴이를 공격할 명분이 적어도 이 동영상 관해서는 없으실 것 같아보이시네요.
글쓴분도 기승전이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결을 보면 문제가 있었던 동영상은 내려갔으니 (링크하신 글에는 아직 살아있는데 이도 유튜브와 같이 상황이 확인되면 추가로 조치가 있겠죠?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마음을 편히 먹으시고 무시하는게 어떠실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 재판 개털린 하이브가 뒤로 소스 흘러서 여론전 시도 하는 것 뿐이에요. 무는것도 어차피 렉카밖에 없어서 이 건은 들고와서 소비하려 하는쪽이 더더욱 대중에게 짜증을 유발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반대쪽도 간보던 남초들 반응 안좋자마자 곧바로 가져다버린 떡밥이니 님도 이제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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