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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14:11
애초에 핵심 선수들이 이적설 자체에 휘둘리는 경우가 별로 없죠. 이적설이 뜨는 선수들은 대부분 대체가 어느정도 될거라 예상이 되는 선수들이고 이적료도 후하게 받아내고 있으니...
24/08/07 14:07
로테라기엔 지난 시즌 플레이타임 팀 내 4위긴 했는데, 둘 다 서브 개념에 가깝게 뛰었죠. 홀란, 포든, 2개 포지션에서 주로 나왔는데, 팀 내 베스트 일레븐 뽑으면 못 뽑히는,,그래서 나가는 것 같습니다.
24/08/07 14:50
리그 선발만 31경기나 나왔으니 단순하게 로테이션이라고 하긴 어려운데 공격진에서 빠진 자리에 번갈아 가며 뛰었고 자기 자리는 없었습니다.
이걸 확실하게 알 수 있는게 팀의 베스트가 뛴다고 할 수 있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선발 2경기, 교체로 5경기를 나왔죠.
24/08/07 14:13
가격이야 뭐 안토니같은 애들 생각해보면 뭐.....
어찌됐건 실력이 검증된 성실한 플레이어니 감독도 같은 아르헨티나 사람이겠다 못할 요소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24/08/07 14:37
알레띠 입장에서도 그리지의 후계자, 뭐 축구력은 둘째치고 팀의 얼굴마담을 할만한 스타 선수가 필요할 시점이니...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네요
24/08/07 14:52
7월 중순부터 얘기가 나오더니 오는가 보네요. 팀내 국대동료도 많고 감독도 아르헨티나 출신이니 적응은 금방 할거라 기대되고, 알바레스 선수가 오프더볼 움직임이랑 활동량이 상당해보이던데 팀 컬러에 금방 적응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24/08/07 15:27
95m이면.... 팔아야죠
기복이 좀 있더라도 엄청 뛰어서 에너지 레벨을 올려줬던 선수라 아쉽네요. ATM가서 메인으로 뛰면 스텝업 할거라고 보고 잘하면 좋겠습니다.
24/08/07 16:43
시티와 관련한 다큐멘터리들에서 보면, 알바레즈가 기본적으로 성실한 것 같더라구요.
고점이 아주 높으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지만, 저점은 낮지 않은 스테이블 타입인 듯 해서, 어느 팀에서든 제 몫은 할 듯 합니다.
24/08/07 18:34
저도 실링에 관해서는 비슷한 의견입니다. 그런데 그런 스타일에 들이붓는 이적료 수준이 맞나 싶긴하네요. 보란듯이 잠재력을 빵 터뜨릴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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