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09 22:47:00
Name pecotek
File #1 IMG_3972.png (581.1 KB), Download : 829
File #2 IMG_3973.png (688.8 KB), Download : 827
Link #1 해축
Subject [스포츠] 제가 비니시우스 선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






비닐신의 실력을 부정할 사람이 어딨을까요?
메날두 강점기가 끝나고나서 그나마(눈이 메날두 시대에 맞춰져서 눈만 엄청 높아짐) 크랙이라고 불릴만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요.

제가 싫어하는 포인트는 딱 하나입니다. 플레이가 거친편이다는 핑계로 반칙왕이 됨. 심판들이 다 레알 팬이라고 할 기사가 나올정도로 전체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우호적이니 황알 쉴드로 솜발망이 처벌로 끝나고 계속 커리어 쌓음 + 거칠게 혹은 반칙성 플레이를 계속함

황알 쉴드 없는 브라질 국대 코파에서는 하던대로 거칠게 플레이 하니까 16강 끝나고 경고 누적 결장으로 8강 못나왔고 그 결과 브라질 8강에서 탈락했죠? 이건 분명 현재 플레이 스타일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상대선수 목 가격 하고 다이렉트 퇴장이 아닌 치즈 한장 받고 넘어간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 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08/09 22:49
수정 아이콘
비매너 플레이로 유명한 것 같더군요...
mooncake
24/08/09 23:08
수정 아이콘
몇 번 짤로 봤는데 되게 비호감 행동 많더라구요.
상대 선수가 건네준 공 받지도 않는 거 되게 얄미워 보이던데 크크
미하라
24/08/09 23:23
수정 아이콘
처음 레알에 와서 막 유망주 티 폴폴 내던 시절만 해도 안그랬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금쪽이마냥 삐뚤어진거 같긴 하죠.

https://biz.chosun.com/sports/football/2023/05/24/V6IG3VWNHXOJLIUBLJBDDJ4EMI/ 근데 이런거 몇번 겪고 나면 멀쩡하던 인간도 삐뚤어질만도 한거 같습니다.
대장군
24/08/10 0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축구 역사를 보면 상대 에이스 견제 목적으로 오만짓 하던건 유구한 전통이죠.
그걸 극복하는게 에이스의 숙명이죠.
아데바요르 역주행 했을때 아스날팬들이 인종차별과 패드립 했었죠.
이번 코파를 교훈 삼아서 좀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면 좋겠지만, 그동안의 행적을 보면...
미하라
24/08/10 03:44
수정 아이콘
저건 에이스 견제가 아니라 그냥 범죄행위인데 저걸 극복하는게 에이스의 숙명이니 뭐니 하는건 그냥 범죄행위 쉴드치는거밖에 안됩니다.

PGR의 소위 롤대남들에게 역대 최악의 팬덤 소리 듣고 어쩌고 하는 팬들도 다른 선수가 역조공 돌리는 계란빵 먹튀하고 이런 우스꽝스러운 짓은 할지언정 저런짓은 안하죠. 아무리 갈드컵에 미친 이들도 페이커나 쵸비 인형 만들어서 롤 파크에다가 목 매달아놓는거 보셨나요?

아데바요르 인종차별, 패드립도 마찬가지죠. 인종차별, 패드립 치는 놈들이 제정신이 아닌거지, 그걸 극복하는게 무슨 에이스의 숙명인가요.
대장군
24/08/10 08: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쉴드치는게 아니라 유럽이랑 남미에서 계속 그래왔어요. 특히나 남미쪽은 요새도 홀리건들 폭력사태로 사망자들이 나와요. K리그 훌리건이나 한국 롤대남은 유럽이나 남미 입장에서 보면 귀여운 아기들이에요.
특히나 더비전에서 인종차별이나 패드립은 기본스킬이에요. 찾아보면 1시즌 아니 1경기만봐도 유사 사례 나와요. 레알팬들도 피케랑 교제할때 사키라를 창녀라고 비하했죠.
요새 유튜브에 심하다고 욕먹는 파비안이나 피터 등은 유럽 기준에서는 극히 클린하고 매너 좋은 팬이에요.

저딴행위는 당연히 지탄받고 축구판에서 추방해야죠. 인종차별 금지 캠페인이 있는걸 다르게 해석하면 여전히 인종차별하는 놈들이 있다는거죠. 영국은 그나마 제일 노력하는 편이고 스페인은 아직도 심각하죠. 유로 우승 축하자리에서도 야말에게 인종차별하는 정신나간 놈들이 있는게 현재 스페인의 현실이에요.
https://m.sports.chosun.com/football/2024-07-18/202407180100135080018864
미하라
24/08/10 0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속 그래왔다고 하면서 에이스의 숙명이라고 하는데 인형 만들어서 목 매달아놓는 저런 증오 범죄가 또 얼마나 있었냐는거죠.

국내 K리그나 프로야구에서도 존재하는 가족 소환해서 모욕하는거랑 저거랑은 죄질도 다르고 비니시우스같은 경우 레알에서도 구단차원에서 공식 성명내면서 당사자들 고발하고 브라질 현지에선 인종차별 금지법에 비니시우스 이름까지 땄죠.

괜히 넷플릭스에서 비니시우스 다큐멘터리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다른 에이스들보다도 몇배는 인종차별이랑 저런 증오범죄를 당해왔고 비니시우스 나이가 23~24인거 생각하면 멘탈리티가 맛이 가서 금쪽이같은 기행을 벌이는게 단순 개인의 못남으로만 치부할수 있는 문제인가 하는거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비니시우스가 벌이는 필드위에서의 기행이 모두 정당화 되는것도 아니지만요.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특정학생이 학급 학생들로부터 일방적으로 조리돌림 당해서 삐뚤어지고 학급에서 분탕질치면 그걸 가지고 조롱당하는 학생 탓만 하고 왕따의 숙명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삐뚤어져서 분탕질치는 왕따학생보다 그걸 조리돌림한 놈들이 쓰레기인거고 그걸 방치한 학교가 더 문제이듯이 마찬가지라는겁니다.
대장군
24/08/10 10:17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이나 증오범죄를 하는 놈들이 잘못된건 확실하죠. 문제는 비니시우스의 행동은 금쪽이의 기행이 수준을 넘어서 코파때처럼 경고나 퇴장을 받을 행동이라는거죠. 상대 인종차별 발언에 폭력으로 대응하면 양측 모두 징계를 받는게 정상이에요. 비니시우스 개짓거리 할때 상대 선수가 인종차별한 경우가 있나요? 아무 잘못 없는 다른 선수들이 비니시우스에게 큰 피해보는걸 왜 그냥 넘어가죠.

왕따 예시는 비슷한 환경에서 동일한 반응을 보인 여러 사례가 있었죠. 그런데 축구에서 상대 팬들에게 인종차별이나 패드립 당했다고그라운드에서 상관없는 다른 선수에게 개짓거리하는 선수가 비니시우스 말고 누가 또 있나요? 비니시우스를 그 이유로 두둔하는건 그동안 비슷하게 힘든 상황 속을 극복했던 다른 선수들에 대한 모욕이죠.
미하라
24/08/10 10:55
수정 아이콘
그냥 넘어간적이 없는데요? 당장 코파만 해도 경고누적으로 8강전에 못뛰었고 라리가에서도 카드만 40개 넘게 받았는데 뭘 그냥 넘어갔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무슨 영구정지나 선수자격 박탈, 아니면 라리가에서 추방이라도 시켜야 된다는건지 뭘 그냥 넘어갔다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오히려 라리가 측에서 인종차별 제재를 제대로 못해서 레알 마드리드가 구단 공식 성명까지 내고 라리가 회장 테바스는 오히려 비니시우스를 디스하고 있는 상황이라 리그내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니시우스에게 친화적이지 못한 상태인데 뭘 그냥 넘어가요. 글쓰시는거 보니 평소에 레알 경기 별로 관심도 없으신거 같은데 당장 발렌시아전에서 만사노가 벨링엄 억까해서 골 취소하고 퇴장시킨거만 봐도 라리가 심판들 수준이 폐급이라 그걸로 레알이랑 비니시우스가 손해를 보면 손해를 보지, 무슨 프랑코 마드리드같은 날조된 프레임마냥 이득을 보는것도 아닌데 뭘 그냥 넘어가요.

그리고 "다른 애들은 참는데 넌 왜 못참냐" 면서 가해자를 쉴드치고 피해자를 욕하는 논리는 신박하네요. 만약 대장군님 미래의 자녀가 나중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화가 폭발해서 싸웠는데 거기다대고 다른 학부모들이 "왜 님의 자녀만 그런가요?" "그게 따돌림당하는 아이의 숙명 아닌가요?" 하면 참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거기서 싸울수밖에 없는 아이 입장 이야기하면 그건 왕따당해도 사고안치고 꾹참고 다니는 다른 학생들에 대한 모욕이겠군요?
대장군
24/08/10 11:42
수정 아이콘
UCL 16강 2차전처럼 목 조르는 장면은 당연히 퇴장이 나왔어야죠.
언제 비니시우스가 라리가에서만 카드만 40개 넘게 받았나요?
https://www.transfermarkt.com/vinicius-junior/leistungsdaten/spieler/371998
https://fbref.com/en/players/7111d552/all_comps/Vinicius-Junior-Stats---All-Competitions
위 기록 사이트에 기준으로 통산 라리가에서 받은 경고는 30개 입니다.

간단하게 인종차별 하는 놈들이 처벌 받는것 처럼 경기장에서 잘못을 하면 처벌을 받아야죠. 이번 코파 처럼 그라운드에서 개짓거리하면 당연히 카드를 받아야죠. 비니시우스는 평소의 플레이에 비해서 카드를 적게 받는 편이죠.

그리고 왕따 문제에서 왜 꾹 참고 다니죠?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야죠. 경찰에 알리고 언론사에 제보해서 가해자들을 처벌 받게 해야죠. 왜 다른 해결책이 전혀 없는것 처럼 포장을 하세요. 인종차별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처럼 구단에서 대응하고 언론에서 공론을 만들어야지 왜 그라운드에서 다른 선수에게 화풀이처럼 플레이 하나요. 그리고 왜 자꾸 비니시우스에게 개짓거리를 당한 선수들을 왕따 사건의 가해자 처럼 비교하세요? 비니시우스에게 당한 선수들이 왕따 사건의 가해자들 처럼 직접적으로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이라도 했나요? 만약에 그랬다면 양쪽 모두 처벌 받아야 하지만 아니라면 당한 선수들이 피해자죠.
미하라
24/08/10 1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m.news.nate.com/view/20240318n37772
이기사에 40개 넘게 받았다고 나와서 그런줄 알았네요.

비니시우스가 평소의 플레이에 비해서 카드를 적게 받는다는건 무슨 근거인가요? 비니시우스가 상대방 담그려는 파울하는 빈도보다 상대가 비니시우스 담그려고 하는 파울 빈도가 훨씬 많은데요 . 라리가 심판들 수준이 폐급이라 오심도 많고 판정의 일관성도 없어서 레알이건 바르셀로나건 만사노나 더블 에르난데스같은 폐급들한테 재수없이 억까당하는 날은 다같이 피해보는건데 플레이에 비해 카드를 적게 받는다는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하는 이야기는 보르달라스의 헤타페 경기만 갖고와도 다 반박되는 내용인데 라리가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는분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세요.

비니시우스가 22/23 시즌동안 당한 피파울 갯수가 121개인데 이게 20/21 시즌 메시가 당한 99개보다 꽤 많이 높은 수치고 이 99개도 메시가 라리가 떠나기전 8년간 찍은 피파울 수치중 가장 높은 시즌인데 이런 선수가 본인이 위험한 파울을 당하는 빈도가 더 높을거 같나요? 위험한 파울을 하는 빈도가 더 높을까요? 이것도 에이스의 숙명이라고 하실건가요?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PL처럼 인종차별 제재를 강력하게 때렸으면 애초에 비니시우스로 인한 논란이 이렇게 확대되지도 않았어요. 당장 리그내 인종차별 근절에 앞장서야 하는 라리가 회장인 테바스조차도 계속 헛소리나 시전하면서 비니시우스 디스나 하고 있는데 그게 제대로 안되니까 레알이 구단차원에서 항의하고 브라질 축구계가 국가차원에서 문제제기 하는거잖아요. 지금 라리가가 제대로 인종차별이나 범죄행위에 대해서 제대로 제재를 가하고 있나요? 학교에서 왕따당하면서 조리돌림 당하는 학생 그냥 방치하는거랑 다를거 없는 상황이니까 왕따사건이랑 비교를 하는거죠.
대장군
24/08/10 13:00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비니시우스가 카드가 적다는건 비매너나 상대 도발에 비해서 적다는 거죠.
Transferrmarket 기준으로 비니시우스가 클럽에서 300 경기 넘게 뛰면서 퇴장이 겨우 한번입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630n00212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066#_PA
https://biz.chosun.com/sports/football/2024/06/02/ICKE455ERE3SCKAW4DPUK5M4VA/

비니시우스 인성에 대한 이야기는 전 레알 단장도 언급했어요.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30819562219967

유럽 어느 리그나 대회에서든 에이스에 대한 피파울은 숙명이에요. 마라도나, 메시, 네이마르, 그리고 비니시우스를 보면 언제나 에이스에 대한 견제는 심했어요. 월드컵에서만 피파울을 마라도나는 152회 메시는 65회 당했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102147779916O

레알이랑 브라질이 인종차별에 대응의 시작은 비니시우스 기자 회견 아닌가요? 비니시우스가 공개적으로 기자회견에서 언급한게 잘한 조치였죠. 그 기자 회견은 스페인 자체가 인종차별이 많고 테바스 회장조차 외면하는 상황에서 매우 좋은 행동이였죠.
대장군
24/08/10 1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하라 님//
'학교에서 왕따당하면서 조리돌림 당하는 학생 그냥 방치하는거랑 다를거 없는 상황이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경찰에 신고하고 커뮤니티나 언론에 제보해서 사건을 키워야죠. 비니시우스의 기자회견은 왕따 사건에서 경찰에 신고하고 언론사에 제보한것과 유사한거죠.

이번 황희찬 사건 같이 그라운드 내에서 직접적으로 상대 선수에게 인종 차별 발언을 들었다면 말하신 왕따 사건과 비슷할수도 있지만, 그 외의 경우는 다릅니다. 본문과 같은 사례는 단순히 비니시우스 본인이 평정심 유지를 못한거죠.
미하라
24/08/10 13:49
수정 아이콘
대장군 님 //

애초에 상대와의 신경전으로 다이렉트 레드카드가 나오는 사례 자체가 흔한게 아닌데요. 비니시우스가 필연적으로 파울을 많이 할수밖에 없는 수비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도 아닌데 300경기 넘게 뛰면서 퇴장이 한번밖에 없다는게 플레이에 비해 카드를 덜 받는다랑 무슨 연관이 있죠?

애초에 공격수가 무리하게 파울로 끊어야할 상황 자체가 수비수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음바페도 리그1 10시즌동안 퇴장은 1번이고 홀란드는 몰데,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지금까지 다 합쳐도 퇴장수가 0개인데요. 애초에 공격수가 퇴장기록이 많은 선수가 얼마나 있을가요?

그리고 님말처럼 에이스에 대한 피파울이 숙명이고 견제가 심한만큼 비니시우스가 다른 선수 담그려고 하는 파울보다 비니시우스 담글려고 하는 파울이 더 많은데 비니시우스 평소 플레이에 비해 카드가 적다 이런말이 왜 나오냐는거죠. 빈도로 따지면 비니시우스가 상대선수한테 거친 파울 1번할때, 본인은 그런 파울을 3~4번은 당하는데 말이죠.


당장 라리가판 스토크 시티인 헤타페랑 레알이랑 붙었을때도 헤타페는 파울 18개하고 옐로카드 꼴랑 1장받았는데 그 경기는 혹시 보셨을까요? 별로 관심 없으셨겠죠. 라리가에 별 관심이 없으면 헤타페가 라리가 깡패축구의 선두주자 팀이라는것도 잘 모를거고 보르달라스가 가는 팀마다 저딴 축구하는지도 별 관심이 없을테니까요. 그러니까 그냥 본인 느낌만으로 비니시우스가 평소 플레이에 비해 카드가 적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님이 라리가를 평소때 얼마나 관심이나 갖고 보면서 비니시우스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죄다 펨코 포텐에 있는 비니시우스 혐오글 한두개 보고와서 거기 있는 소리랑 똑같은 수준의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까 말하는거죠.
대장군
24/08/10 1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하라 님//

최소한 님한테 무시받을 정도로 관심이 적지는 않네요. 헤타페의 깡패 축구는 심판들이 방조하고 있는거죠.

본문의 경우는 명백하게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퇴장사유에요. 비니시우스는 이와 비슷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나 상대 선수 도발을 자주 하는 선수입니다.

21/22 부터 23/24까지 라리가에서 받은 경고 회수를 보면 비니시우스는 다른 공격수들에 비해서 매우 높아요.

비니시우스: 6회 -> 10회 (퇴장 1회)-> 7회
모라타: X -> 4회 -> 4회 (퇴장1회)
그리즈만: 3회 -> 2회 -> 5회
레반: X -> 4개 (퇴장 1회) -> 5회
벤제마: 0회 -> 1회 -> X

비니시우스가 카드 받는 경우를 보면 상대와의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나 심판에게 항의로 받는게 많습니다. 특히나 본문으 경우와 비슷한 사례가 계속 있는데도 퇴장을 안받으니까 카드를 적게 받는다고 하는거죠.
미하라
24/08/10 19:06
수정 아이콘
대장군 님 //

https://www.youtube.com/watch?v=AHhoiIV3IaA

당장 코파때 하피냐, 아라우호 쟤들도 저러다 경고로 끝났는데요? 하피냐랑 아라우호도 플레이에 비해 카드 안받는 선수라고 하실건지요? 저것말고도 찾아보면 선수 밀쳐서 넘어뜨려 옐로카드 받는 장면들은 계속 나올텐데 명백하게 퇴장사유라는건 님 뇌피셜인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론 레드카드를 줘도 그게 잘못된 판정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저런 비신사적인 행위로 다이렉트 레드카드 안나오는 경우도 많고 저런거 바로 다이렉트로 레드 줄거면 헤타페 깡패축구는 진작에 근절됐겠죠.

그리고 불필요한 신체접촉은 계속 말하는데 비니시우스가 상대선수 담그는 빈도보다 비니시우스 담글려는 파울이 더 많이 들어오는데 무슨 계속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압도적인 피파울수가 말을 해주는데요. 상대 선수 도발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겁니까? 트래쉬토크를 말하는거면 그런건 해축이건 NBA이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인데 그걸로 선수들끼리 서로 트래쉬토크 했다고 퇴장시킨다는 말은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상대선수 앞에 놓고 사포, 알까기같이 상대 수비수 농락하는 플레이들 말하는거면 그런 플레이는 비니시우스가 하기 이전부터 네이마르도 엄청 즐겨했는데요. 그걸로 네이마르 퇴장시키는거 봤나요? 대부분 그런거 당한 수비수들이 수치심에 네이마르 까거나 담그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님 논리대로면 그것도 네이마르가 문제겠네요.

https://fbref.com/en/players/a6154613/all_comps/Luis-Suarez-Stats---All-Competitions

당장 기행으로 치면 한시대를 풍미했던 수아레즈도 클럽 커리어내내 레드카드는 1번밖에 없어요. 심지어 리버풀 시절 이바노비치 이빨로 물었을때도 퇴장 안당했는데요. 수아레즈같은 악동들도 퇴장은 극소수일정도로 공격수는 애초에 퇴장당할 일이 드문데 비니시우스 퇴장 1번밖에 없다고 카드를 적게 받는다는게 이상한 소리라는거에요.

본문과 비슷한 사례가 계속 있었다고 하는데 저러고 다른 선수들도 비니시우스처럼 옐로카드로 넘어가는 경우는 많다니까요? 저렇게 밀어서 넘어뜨리는 행위보다 상대선수 발목노리고 들어가는 개태클이 선수한테 훨씬 위험한 플레이라 선수생명 조질수도 있는 플레이들이 훨씬 엄격한 제재를 받는데 경기하면서 그런 개태클을 과연 누가 더 많이 당할거 같나요?
24/08/10 20:18
수정 아이콘
대장군 님// https://pgr21.co.kr../spoent/83664#1771944

펩 감독 밑도 끝도 없이 후려치는거 보면 어느팀 팬인지 대충 각나오죠?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거 추천합니다. 금쪽이 운운하면서 은근슬쩍 쉴드치고 있고 특정 사이트 혐오글 운운하면서 억울하게 특정팀 특정 선수가 혐오 때문에 억까 당하고 주장하고 있잖아요.

https://pgr21.co.kr../spoent/83795#1775888

저 분이랑은 축구 논쟁 하는것 자체가 그냥 시간 낭비입니다. 축구에서 감독은 별로 안 중요하고 무조건 선수빨인데 또 퍼기경은 god으로 추앙하는 신기한 사상을 가지고 있음
대장군
24/08/10 2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하라 님//

상대의 목을 손으로 가격하는건 명확한 퇴장이에요.
첨부한 영상에서 아라우호와 하피냐는 등을 건드렸지만, 비니시우스는 손으로 목을 건드렸어요.
자꾸 비니시우스의 행동을 밀기로 물타기 하지 마세요.
본문 처럼 목을 손으로 가격한 행위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퇴장입니다.
https://youtu.be/aZbBWRrXlVI?si=CSp78JrB8mQB0K0n
https://youtu.be/SHjF3g_Ke7g?si=zZguSe3wltd2Oz1b

자꾸 보복 행위를 옹호하지 마세요. 거친 플레이가 보복행위가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거친 플레이에 대한 카드는 심판 재량이 크지만 보복 행위는 명확한 처벌 대상입니다. 1998 월드컵때 베컴이 보복 행위로 퇴장당했죠. 모두가 거친 플레이를 당해서 화난다고 보복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첨부한 영상 처럼 상대 몸을 밀치는 정도가 대부분 경고이죠. 근데 저는 본문 사례를 제외하고 고의적으로 상대 목이나 얼굴을 손으로 가격하고서 열로카드로 끝나는 경우를 알지 못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미하라
24/08/10 2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pecotek 님 // 펩이 퍼거슨이나 클롭처럼 언더독 팀에서 팀을 스텝업시키고 성과낸적 없는건 팩트인데 뭘 밑도 끝도 없이 후려쳤나요? 사우스게이트같은 감독도 선수빨로 유로 준우승 2번 먹을정도로 축구는 선수빨 체급 좋은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급의 열세를 극복하고 결과를 낸 퍼거슨 같은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감독들은 당연히 좋게 평가하는거죠. 그게 뭐가 잘못됐나요?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document_srl=5289997322&search_keyword=%EC%8A%A4%ED%83%80%ED%8C%90+%EC%9D%B4%ED%95%B4%EC%95%88%EB%90%98%EB%8A%94&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

님이야말로 주작 아니면 3해처리 운영 정립 공으로 마재윤 > 이제동 평가가 유의미하게 많았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던데 이미 주작없이도 모든 기록에서 마재윤이 발린건 결론난 주제인데 본인이야말로 주작질한 게이머 지금도 올려치기 하고 있으면서 어느팀 팬 운운하는거 보니까 재미있네요. 아직도 죽은 마재윤 불알 만지면서 이제동 < 마재윤 이러는거보면 마재윤 팬인가봐요?

님이 비니시우스 안좋아하는건 반칙왕이라서가 아니라 님이 좋아하는 팀 허구한날 탈탈 털어서겠죠.
짐바르도
24/08/10 20:52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저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펨코라는 곳에서 이제동 마재윤 비교하는 내용인데 저게 PECOTEK님이 쓰신 건가요?
미하라
24/08/10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짐바르도 님 //

https://pgr21.co.kr../spoent/83664#1772511

본인 피셜로 이 댓글에 3해처리 운영 정립 공으로 마재윤 < 이제동이 유의미하게 많았다고 하던데요? 이미 스덕들 사이에선 오래전에 논파된 논쟁인데도 아직까지 저러면 아직까지도 죽은 마재윤 불알만지는 마재윤 팬이던지, 이제동을 너무 싫어해서 기를 쓰고 이제동 깎아내리려고 발악하는 쪽이던지 둘중 하나겠죠.
미하라
24/08/10 21:01
수정 아이콘
대장군 님 // 님은 가격이라고 하지만 심판은 민걸로 봤으니까 옐로카드 준거고 영상 자막에서도 밀치기라고 나오는데 명확한 퇴장이라고 하는게 님 뇌피셜이라니까요? 스포티비 사이트가서 본인이 직접 따지시죠. 저건 가격행위인데 왜 밀치기라고 자막에 내보냈냐고 말이죠.

본인이 계속해서 비니시우스가 불필요한 신체접촉 많은데 레드카드 안받는다. 상대선수 도발하는데 레드카드 안받는다 이러면서 비니시우스가 판정 수혜받는것처럼 이야기해놓고 왜 이제와서 갑자기 저보고 보복행위 옹호하네 마네 하시는거죠? 전 보복행위 옹호한적 없는데요. 근데 비니시우스가 상대선수 담그는 파울하는 횟수보다 비니시우스한테 거친 파울이랑 개태클 들어오는 빈도수가 훨씬 많고 님이 그토록 말하는 그 에이스의 숙명인가 뭔가 때문에 헤타페같이 깡패축구하는 팀만나도 경기내내 옐로카드 1장만 나오고 그걸로 더 손해를 보면 봤지 꿀빨수 있는 포지션이 아닌데 계속해서 비니시우스가 판정수혜 받는다고 날조하니까 계속 물어보는거지 옹호한적은 없는데요.
24/08/10 21:23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이제동 > 마재윤 이제동 >>>> 마재윤 수준으로 저도 생각하고 있지만 주작 때문에 더 이상 논쟁이 불가능해진거지 주작전에는 마재윤 > 이제동 이야기도 계속 나왔어요.
주작전 마빡이 팬덤의 힘이 제일 크고 주작 후에도 전 프로 염보성, 강민도 마레기 위라고 하는데 이들도 마재윤 팬인가요?
본인 주장이랑 다르면 팬으로 몰이가는 논지 전개 잘 봤습니다. 
미하라
24/08/10 21:43
수정 아이콘
pecotek 님 //

그러니까 주작이 없었다고 가정하고 말소된 마재윤의 공식전 기록을 모두 되살려서 하는 비교논쟁에서조차 우승, 다승, 승률, 개인리그 횟수 등과 모든 기록과 통계들이 이제동이 마재윤한테 밀리는게 거의 없어서 이미 종결난 논쟁이라니까요?


마재윤이 내세울거라고는 옛날 이종범 올려치기할때 들먹였던 인비저블 썸띵같은거마냥 실체없는 포스, 임팩트, 3해처리도르 이런거밖에 없는데 데이터로 증명도 안되는 것들밖에 없어서 주작때문에 논쟁이 불가능해진게 아니라 주작을 안했으면이라는 IF가 붙어도 이미 이제동이 모든 기록에서 마재윤을 압도해서 종결난 논쟁이라구요.


염보성? 본인 개인방송에서 현역시절 본인이 정명훈보다 위였다고 날조하는 그 테란말입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다가 스덕들한테 비웃음당한 사람의 평가가 무슨 가치가 있나요? 강민은 https://www.youtube.com/watch?v=Bg5fuBsQyL8 해당 영상에서 이미 본인이 생각하는 종족별 TOP3에서 이제동-박성준-홍진호라고 이야기했고 마주작은 언급도 안했습니다.


제 주장이랑 다르고 안다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까지도 마재윤 팬이나 이제동 안티가 아닌 이상 이제동 < 마재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어요. 펩 VS 퍼거슨은 지금도 커뮤니티에서 자주 싸우기라도 하지 이제동 VS 마재윤은 오래전에 종결된 논쟁이고 스타 커뮤니티에서도 이젠 떡밥가치도 없는 끝난 논쟁이라구요.
미하라
24/08/10 22:08
수정 아이콘
pecotek 님 // 그리고 팬으로 프레임씌워서 공격하는건 [펩 감독 밑도 끝도 없이 후려치는거 보면 어느팀 팬인지 대충 각나오죠?] 라고 먼저 말한 본인인데 본인이 팬으로 몰아가는건 정당하고 남이 하는건 싫은가보네요? 내로남불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24/08/11 00:08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염보성 평가가 의미 없으면 님 평가는 더더욱 의미 없죠. 님 전프로세요? 무슨 경력도 아예 없는 일반인이 전프로 상개로 웃음벨 이러고 있네요.
그리고 비니시우스 개매너 플레이 옹호하려고 금쪽이 운운하는거 pgr에서 님에게서 아예 처음 봅니다.
님이나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비니시우스 안좋아하는건 반칙왕이라서가 아니라 님이 좋아하는 팀 허구한날 탈탈 털어서겠죠.] 반칙 말고 정당하게 실력으로 이기면 퍼거슨경 마냥 부들 부들 떨면서 납득 하겠는데 더티 플레이 그리고 솜방망이로 넘어가는 판정 계속 보기 역겹네요. 파울성 플레이 반칙 계속 해도 심판이 편들어줘서 일단 이기면 그만에고 이의제기 하는쪽은 열등감이다 그쪽 팬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미하라
24/08/11 0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pecotek 님 // 제 평가뿐만 아니라 님이 언급한 강민은 물론이고 그토록 강조하는 전 프로들, 전직 중계진들 절대 다수가 본인 유투브 채널이나 개인방송에서 역대 최고의 저그로 한결같이 꼽았던게 이제동인데요. 그리고 이미 스타 커뮤니티에서 조작없어도 마재윤 < 이제동이라는게 대세여론이고 우승횟수, 다승, 승률 등 각종 통계들이 전부 이제동 우세인게 증명되었는데, 사람들은 인정도 안해주는데 본인이 정명훈보다 위라고 입털다가 비웃음이나 당하는 염보성의 평가로 그게 다 뒤집어지나요? 크크...

개인리그 최고기록이 스타리그 8강딱인 테란 위에 더 나은 테란들만 꼽아도 수두룩하게 나올텐데 염보성보다 훨씬 게임 잘했던 전선수들의 평가를 다 부정할만큼 염보성 평가가 강력한 권위를 갖나보네요.

그리고 축구역사상 가장 역겨웠던 오심 꼽으라면 첼시전 오브레보 오심이 단연 1등 아닙니까? 오브레보 오심은 님이 좋아하는 마재윤 승부조작급 오심이고 그걸로 매수셀로나라는 불미스러운 밈까지 유행했는데, 오심으로 챔스 우승 커리어 1개 꿀빤 팀이 다른팀 판정보고 역겹다 이러니까 웃음이 나오네요.



그리고 PGR 게시판 검색하다가 재미있는게 나왔는데 이미 4년전에 PGR에서 https://pgr21.co.kr../free2/70078?divpage=15&ss=on&keyword=%EC%9D%B4%EC%A0%9C%EB%8F%99 이런 주제의 글이 있었거든요?

님이 전프로라는 이유로 그토록 높은 권위를 부여한 염보성의 의견과는 다르게 주작을 빼도 이제동이 위라는 여론이 마재윤이 위라는 여론보다 압도적으로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저사람들 다 스타리그 8강에 빛나는 염보성보다 경력도 없는 겜알못이니 다 의미없는 평가들이겠네요?
미하라
24/08/11 0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pecotek 님 // [본인 주장이랑 다르면 팬으로 몰이가는 논지 전개 잘 봤습니다.] 하면서 본인은 마재윤 팬으로 몰리는거 억울하다고 징징대면서

본인은 또 [그리고 비니시우스 개매너 플레이 옹호하려고 금쪽이 운운하는거 pgr에서 님에게서 아예 처음 봅니다.] [파울성 플레이 반칙 계속 해도 심판이 편들어줘서 일단 이기면 그만에고 이의제기 하는쪽은 열등감이다 그쪽 팬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이러고 있네요. 님 말대로 저 비니시우스에 레알 팬할테니까 님도 마재윤 팬을 하던지 본인이 맨처음 시작한 프레임 씌우기를 하질 말던지 둘중 하나만 하세요. 계속되는 내로남불은 너무 추합니다.

본문에다 말끝마다 황알 운운하는거 보면 비니시우스보다 본인이 피해망상 더 심한거 같은데 누가 누구보고 뭐라고 하는건지 참... 라리가 심판이 다 레알 팬 어쩌고 하는것도 라포르타한테 가서 메시 팀에서 내보내야 된다고 나대다가 메시한테도 손절당한 피케가 날조한거 그대로 가져와서 팩트인것처럼 날조하는 글은 팬 카페에 가서나 쓰세요. 클럽 슬로건이 메스꺼운 클럽이라서 팬들도 메스꺼운 짓만 하고 다니는 겁니까?
24/08/11 09:41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죄송하지만 4년전이면 주작 터지고 스타판 끝나고 나서인데요. 그럼 주작 감안 안 할수가 없죠.

https://youtu.be/C8RoTJPuw7c?si=JBg50ww8S9DY3Cdg

나쁜 사건에 연루됐으니까 전프로도 마모씨 언급하는거 조심스럽게 꺼내는판국에요.

커리어로 보나 승률로 보나 이제동 > 마재윤은 맞는데 마재윤 전성기가 실체가 없진 않죠. 06년 사람들이 전부 다 바보라서 실체가 없는 허상에 속아서 마씨를 본좌라고 불렀을까요? 단일리그 5회연속 결승진출은 마씨가 유일한 커리어입니다만 마모씨는 주작범이고 나쁜 사람이니 더 대단한 커리어(이영호 양대리그 3연결) 같은걸 들이밀며 마모씨 전성기를 별거 아닌걸로 축소 시키려는 분위기라 주작으로인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거죠.

이 정도만 이야기해도 님처럼 너 마재윤팬? 주작팬?으로 몰아가는데 어떻게 주작감안 안하고 비교가 되겠어요.

그리고 님이 제 글에 댓글 단것처럼 어디서 어떤 글을 쓰든 제 자유입니다. 님처럼 이야기 해볼게요. 그렇게 좋아하는 코에이 게임 켜서 엄백호로 통일이나 하세요.
미하라
24/08/11 1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4/08/11 1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Ace of Base
24/08/09 23:46
수정 아이콘
저게 퇴장 아닌게 이상..
24/08/10 0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이 지금 차지한 위상이나 실력으로 당장이야 상관없겠지만,
은퇴시기쯔음에는 큰 문제? 아니 문제는 아니더라도 축구선수로서의 위치, 상징같은 의미는 크케 변할꺼라고 봅니다.

인종차별도 당하고 에이스로서 견제도 당하고 억까도 당하겠지만, 그걸 해결하는 방식이 이러면 결국 나중에 본인에게 업보가 돌아온다고 봅니다.
물론 실력으로 세탁이 가능한게 스포츠지만 역사에는 그 인성도 같이 남으니까요.
24/08/10 02:41
수정 아이콘
인성을 모두 덮을 정도로 실력이 월등하냐면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그렇다고 메시처럼 잘 하는 건 아니잖아요.
(정작 그 메시는 인성도 좋았던...)
정말 레알 선수가 아니었으면 이 정도로 경기 뛸 수 없었죠.

이번 발롱도르는 로드리를 응원합니다.
Starscream
24/08/10 03:35
수정 아이콘
인성 논란 빼고 생각해도 로드리가 받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손금불산입
24/08/10 10:29
수정 아이콘
굳이 인성 이야기를 하려면 로드리가 나올 이유도 없죠. 당장 저번 시즌 초에 필드 위에서 상대 선수 목조르다가 다이렉트 퇴장당한게 로드리입니다...
미하라
24/08/10 11:2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인성가지고 발롱 거르고 할거면 벤제마 발롱도르 수상부터가 말이 안되었죠. 얜 리얼 범죄자인데 이제와서 인성이 안좋아서 발롱도르 못준다 하면 그것도 웃길겁니다.
짐바르도
24/08/10 10:02
수정 아이콘
일단 노골적인 인종차별 문제부터 같이 봐야 할 것 같네요.
굿럭감사
24/08/10 10:06
수정 아이콘
흠 그정돈가?
바이바이배드맨
24/08/10 10:40
수정 아이콘
비니시우스 매너나 너무 거칠어서
대장군
24/08/10 10:48
수정 아이콘
비니시우스의 모습은 사회에서 차별 받고 무시당하는 남편이 가정에서 부인이랑 자식들을 학대하는거와 비슷하죠.
미하라
24/08/10 11:12
수정 아이콘
비유를 완전히 잘못 드셨네요. 가정에서 부인이랑 자식들 학대하는거랑 비슷하려면 비니시우스가 그 기행이랑 헛짓거리들을 레알 마드리드 팀원들한테 해야 같은거죠.

정작 레알 마드리드 내 선수들이랑은 다 잘만 지내고 주드 벨링엄 이적해왔을때 팀에 자리잡도록 가장 많이 도와준게 비니시우스고 안첼로티랑도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는데 무슨 부인, 자식 학대 이야기가 나오나요.
대장군
24/08/10 11:36
수정 아이콘
자신이 받은 피해에 아무 관련없고 자신이 더 강한 위치에 있는걸 부인이나 자식들에 비유한거죠.
미하라
24/08/10 12:16
수정 아이콘
필드위의 상대선수들은 날 견제하는 선수들이고 내가 꺾어야할 상대들이고 가정에서의 부인과 자식은 내 가족이고 내 편인데 그게 맞는 비교냐는겁니다. 그 상대선수들과 서로 견제하는 똑같은 입장이고 피파울은 비니시우스가 훨씬 많이 당하는데 더 강한 위치에 비유하는게 맞아요?

기행으로 까면 되는걸 무슨 비니시우스를 가정폭력범과 동급인 쓰레기로 날조하려고 하니까 문제죠.
대장군
24/08/10 12:55
수정 아이콘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라는 표현도 있겠네요.
로일단당자
24/08/10 10:58
수정 아이콘
얜 진짜 개 비호감 심판의 모든 휘슬과 상대선수의 반칙이 전부 지가 흑인이라서 공격받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아몬드봉봉
24/08/10 23:05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의 전형
자기만 피해자인척
흑인들이 맨날 자신들은 인종 차별의 대상이었다 주장하면서
정작 흑인들은 아시안을 조롱하고 차별하고 비하하는 것 마냥..
Polkadot
24/08/14 04:35
수정 아이콘
하는 짓도 미운데 심지어 생긴거도... 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321 [스포츠] kbo 최초 50-50에 도전하는 두산 발야구 [4] 서귀포스포츠클럽6039 24/08/11 6039 0
84320 [스포츠] [해축] 토트넘 솔랑케 영입 오피셜 [3] 어강됴리5808 24/08/10 5808 0
84319 [올림픽] ??: 사실 개쫄려 있었음 [7] 우스타10371 24/08/10 10371 0
84318 [올림픽] 8/10(토) 오늘의 올림픽 일정(거의 마지막 일정) [44] Croove9748 24/08/10 9748 0
84317 [스포츠] 오늘 23시 잉글리시 커뮤니티 실드 쿠팡플레이 단독 중계 맨체스터 더비 [10] SAS Tony Parker 7117 24/08/10 7117 0
84316 [스포츠] [MLB] 오타니 35호 주말 점심콜 [6] kapH6661 24/08/10 6661 0
84315 [스포츠] [KBO] 선발 10승을 달성한 국내 선발투수 3명 [25] 손금불산입7748 24/08/10 7748 0
84314 [스포츠] [해축] 다비드 데헤아를 영입한 피오렌티나 [2] kapH5541 24/08/10 5541 0
84313 [올림픽] 중국에서 인기인이 된 황위팅(사격선수) [7] Croove9248 24/08/10 9248 0
84312 [올림픽] 남/여 400m 계주 결승전 [10] Croove5788 24/08/10 5788 0
84311 [스포츠] 현재 벌어지고있는 올림픽 축구 결승전 [24] v.Serum10299 24/08/10 10299 0
84310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31] SKY927674 24/08/09 7674 0
84309 [스포츠] 제가 비니시우스 선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 [49] pecotek9428 24/08/09 9428 0
84308 [스포츠] [해축] (오피셜) 바르셀로나, 다니 올모 영입 [8] Davi4ever5062 24/08/09 5062 0
84307 [스포츠] [K리그] 작년/올해 26라운드 순위 [12] TheZone4579 24/08/09 4579 0
84306 [스포츠] [KBO] 한이닝 연타석 홈런이 나왔습니다 [47] TheZone9219 24/08/09 9219 0
84305 [스포츠] [해축] 도미닉 솔랑케 to 토트넘 (bbc, 온스테인, 스카이) [29] 어강됴리4797 24/08/09 4797 0
84304 [연예] BTS 슈가 혈중알코올농도 0.227% ‘만취’… [103] 발적화12413 24/08/09 12413 0
84303 [스포츠] [스압] 지극히 개인 취향인 이번 올림픽 미녀선수들 [24] 삭제됨7702 24/08/09 7702 0
84302 [스포츠] [KBO] 후반기 최고의 타자 강민호 [22] 손금불산입5837 24/08/09 5837 0
84301 [스포츠] [KBO] ??? : 채은성 사용법 알고 있다 [11] 손금불산입5550 24/08/09 5550 0
84300 [스포츠] 야구 시구하다가 2달 아웃 뜬 사람 [23] 매번같은9497 24/08/09 9497 0
84299 [올림픽] 41세 르브론의 현재까지 올림픽 스탯.jpg [42] 굿럭감사7027 24/08/09 70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