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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1 10:50
6.2. 개인 수상[편집]
FIFA 월드컵 골든볼: 2010 FIFA 월드컵 드림팀: 2010 FIFA 월드컵 토너먼트의 골: 2010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MOTM: 2010 라리가 득점왕: 2004-05, 2008-09 캄페오나투 가우슈 득점왕: 2013 유러피언 골든슈: 2004-05, 2008-09 트로페오 EFE: 2004-05 우루과이 올해의 축구 선수: 2005, 2009, 2010 나무위키 펌 지역이 지역인지라 우리에게는 잘 안알려진 선수긴 한데 2010년 월드컵 봤으면 포를란을 모를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포를란의 국가 우르과이는 저 대회 4위인데 포를란이 4위팀에서 골든볼을 받았다는 점에서 얼마나 활약이 뛰어난지를 알 수 있죠
+ 24/11/01 11:31
맨유에서 유럽 생활을 시작했고, 이 후 비야레알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슈퍼스타로 올라와 전성기를 맞았던 선수입니다.
그 정점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었구요. 당 대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입니다.
+ 24/11/01 11:37
비야레알 소속으로 라리가 득점왕과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하였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득점왕과 우루과이의 2010 월드컵 4강을 이끌며 골든볼 수상을 한바 있습니다. 토레스-아게로-포를란-팔카오-디에고 코스타-그리즈만 이라는 아틀레티코의 공격수 계보를 잇는 선수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당시 발렌시아와 다비드 비야의 팬으로서 계속 에투와 포를란에 막히며 득점왕을 하지 못하던것을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24/11/01 10:03
프로 은퇴 한다고 해서 테니스를 그만 두는게 아니죠
시니어 대회도 있는걸로 알고 전세계적으로 1인 경기 중에 인프라가 최고수준이니
+ 24/11/01 13:04
테니스는 선수수명이 짧습니다.
빅3는 굉장히 이례적이고 20대후반에 전성기 끝나는 선수도 많습니다. 종목특성이 큽니다. 구단소속없이 개인자격으로 출전하고, 대회간 레벨차가 크고 꽤 소규모 대회도 있습니다. 주최측에서 랭킹상관없이 와일드카드로 몇명 꽂아주는게 가능합니다. 포를란이면 우루과이에선 셀럽이라.. 흥행몰이위해 와일드카드 준거죠. 이미 프로에서 8승 거뒀으니 대단한건 맞습니다
24/11/01 11:21
2007년이었던가, 2008년 월드 그랑프리에서 빅3를 그야말로 바르고 우승한 남미의 배나온 아저씨가 한 명 있었는데...
왠지 체형도 비슷하고 허허허
+ 24/11/01 12:04
체흐도 포를란과 같이 어릴때 아이스하키 선수를 하고 싶었으나 집안 사정이 어려워 축구선수로 뛰었다고하죠. 저걸 보니 그게 떠오르네요.
+ 24/11/01 15:56
복식이라 그나마 감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생활체육에서 단식보다 복식이 훨씬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동호인들 단식하면 지쳐서 못한다고...
+ 24/11/01 16:31
테니스를 즐겨 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체력소모는 단식 >>>>>> 랠리 > 복식 순서인 것 같습니다.
서브 넣다가 '왜 대체 이 게임이 안끝나는거지?' 하고 고통스러워 한 적도 있습니다 ;;;
+ 24/11/01 19:09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말디니도 챌린저 투어 복식 경기 나갔던 건 아는데.. 별로 못 칩니다. 그것도 아마 초청 같은 거일 텐데 챌린저 투어면 축구 빅리그 2부, 혹은 1부 승격팀이나 1부로 스카웃되는 선수 정도로 최상위 프로 선수들 대회고, 단식 제외 복식은 좀 널널해도 최상위인 건 마찬가진데 와일드카드 T.O.로 출전하는 거라도 경기가 되나 신기.. 복식 774위라는 게 이미 엄청 대단한데 아무튼 비유하면 테니스계 포를란급 엄청난 유명 레전드가 축구 변방 2부 리그 풋살(복식 특수성을 감안해 풋살이라고) 뛰는 거.. 호나우도도 테니스 일가견 있더라고요. https://youtu.be/VcqcUHlm9fs?si=dIVQBGI81JZ-Q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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