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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30 16:16
https://pgr21.co.kr../spoent/86020
장기연애 도중 양다리로 혼외자를 만들었거나, 최소한 연인에게 혼외자의 존재를 숨겼다가 들킨건데 이건 헐리우드에서도 손가락질 당할일 같은데요?
24/11/30 17:44
이건 뭐 기사에도 나와있네요
매체마다 내용다르다고 정확히아는건 당사자들밖에 없기도하고 개인사에 대해 뭐 도덕까지 들먹일 일인가 싶네요
24/11/30 14:38
최우수작품상 후보 : 베테랑2 / [서울의 봄] / 파묘 / 패스트 라이브즈 / 핸섬가이즈
감독상 후보 : 서울의 봄 / 원더랜드 / 베테랑2 / 탈주 / [파묘] 서울의 봄이나 파묘가 영화 단독으로 때서 보면 최우수작품과 감독상을 받을만한가? 싶었는데 후보들을 보니 당연한거긴 했네요. 최근 청룡영화상 수상작 <최우수작품상> 2024년: 서울의 봄 2023년: 밀수 2022년: 헤어질 결심 2021년: 모가디슈 2020년: 남산의 부장들 <감독상> 2024년: 장재현 (파묘) 2023년: 엄태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2년: 박찬욱 (헤어질 결심) 2021년: 류승완 (모가디슈) 2020년: 임대형 (윤희에게)
24/11/30 18:51
맞습니다. 배우 박정민이 한예종 연출 쪽으로 들어갔다가 동기 한명 보고 재능의 차이를 느끼고 좌절하고 연기쪽으로 전향하게 만든 분이기도 하고요.
24/12/01 21:14
시간 관계상 스텝들 수상을 그따위로 한게 참 맘에 안들더군요. 축하 무대가 더 중요한건지.
영화제가 배우들만의 파티도 아닐텐데. 저딴 진행을 배우 감독들 알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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