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3/24 13:00:04
Name 위르겐클롭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37735
Subject [연예] 공정위, '르세라핌 깎아내리기' 카카오엔터 혐의 없음…SNS 뒷광고엔 과징금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37735

공정위 관계자는 "자사 음원을 입소문 내기 위한 바이럴 마케팅을 조직적으로 했으나 경쟁사를 타켓팅해서 비방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부분은 없었다"며 "역바이럴 마케팅 부분은 혐의가 없다고 생각하고 바이럴 마케팅 부분만 조사해서 사건 처리했다"고 밝혔다.


대략 3년 전쯤에 커뮤니티 등에 올라왔던 사건인데 역바이럴은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났네요.
아직까지 이때 진짜 역바이럴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적지않는듯해서 알려져야 할듯하네요.
다만 광고표시 없이 바이럴해서 과징금 3.9억 맞았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작은나무
25/03/24 13:27
수정 아이콘
이때 김범수 건과 비슷한 시기에 소문을 타서 엄청나게 까였었죠. 엔터계 흑막처럼 비춰졌었던..
폰지사기
25/03/24 14:17
수정 아이콘
바이럴은 했고 역바이럴은 안했다.
사실 바이럴 안하는 엔터사는 그냥 투자할 마음이 없는 회사라 생각해서 뭐 그런가보다 싶습니다.
김포북변동
25/03/25 0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혀 다른건 이군요. 잘읽고 갑니다.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위르겐클롭
25/03/25 08:41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은 그 일보다 훨씬 전이고 이 일의 피해자는 카카오가 역바이럴해서 특정 걸그룹이 이득봤다고 오해받은 일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671 [연예] 공정위, '르세라핌 깎아내리기' 카카오엔터 혐의 없음…SNS 뒷광고엔 과징금 [4] 위르겐클롭3984 25/03/24 3984 0
87670 [스포츠] "정선민, 하나은행 코치로 복귀" 이상범 감독 도울 코치진 '구성 완료'... "日 모리야마 코치 잔류" [3] 윤석열2888 25/03/24 2888 0
87669 [스포츠] [KOVO] 신영철 감독이 현장에 복귀합니다. [6] Story2783 25/03/24 2783 0
87668 [스포츠] [야구] ABS 신경안쓴다. 그걸 보고던지면 야구가 아닌 다트 [78] 제니7789 25/03/24 7789 0
87667 [스포츠] 2026 월드컵 유럽예선 최종조편성 확정 [19] EnergyFlow3714 25/03/24 3714 0
87666 [스포츠] [KBO] 2025 시즌 새롭게 바뀐 리그 규칙들 [9] 손금불산입2832 25/03/24 2832 0
87665 [스포츠] [KBO] 기회의 땅 키움 히어로즈 [17] 손금불산입3518 25/03/24 3518 0
87664 [스포츠] [F1] 페라리가 페라리했다 [16] kapH3078 25/03/24 3078 0
87663 [연예] 민지와 하니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58] 내꿈은세계정복11560 25/03/24 11560 0
87662 [연예] 탕웨이 누나 근황.jpg [22] VictoryFood9056 25/03/24 9056 0
87661 [연예] NJZ 당분간 모든 활동 중지 [127] INTJ12769 25/03/23 12769 0
87660 [연예] 이혁 - You (원곡 : 김상민 - You) [12] 시나브로3793 25/03/23 3793 0
87659 [스포츠] 2025년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49] 핑크솔져7416 25/03/23 7416 0
87658 [스포츠] [KBO] 2025 시즌 1호 끝내기.gif (용량주의) [11] SKY925177 25/03/23 5177 0
87657 [스포츠] 샌안토니오 스포츠 센터 개보수에 기금을 낸 해리슨 반즈 부부와 그의 펀드 [6] SAS Tony Parker 4403 25/03/23 4403 0
87656 [스포츠] 양궁 임시현(21세) 선수의 커리어 [10] Croove6244 25/03/23 6244 0
87655 [스포츠] [배드민턴] 여자단식 역대 가장 긴 랠리 갱신 [5] Croove4431 25/03/23 4431 0
87654 [연예] [승부] 약간 애매한데?... [14] a-ha6940 25/03/23 6940 0
87653 [연예] 뉴진스 판결문에서 공개된 하이브 리포트, 신우석 분쟁의 전말 [76] 사이먼도미닉10183 25/03/23 10183 0
87652 [스포츠] [KBO] 기아 김도영 햄스트링 grade 1 [16] 비맞은 비익조5330 25/03/23 5330 0
87651 [스포츠] '승부 조작 의혹' 손준호, 中 판결문서 승부 조작 및 배팅 인정 [6] 카미트리아6866 25/03/23 6866 0
87650 [스포츠] 포항 레반테 일베표현으로 사과 [45] 롤격발매기원6075 25/03/23 6075 0
87649 [스포츠] 의외로 미국 슈퍼스타 가족이였던 한화용병 [5] 여기6184 25/03/23 61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