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10/22 18:55:18
Name 그랜드파덜
Subject 조회수로 알아보는 각 선수들의 인기
죄송요... 차곡차곡 쓴게 아니고 여기왓다 저기왔다 하면서 쓰다보니까 신상호 선수랑 최인규 선수랑 바꿔서 썼었네요....

전 스타1 프로게이머

1. 임요환

말할 것도 없습니다. 최고의 인기. 생방송 때는 서버 폭팔, 서버폭발의 이유가 있겟지만 임요환 선수의 다시보기 조회수는 이미 150만을 돌파했네요. 시청 순위도 첫 날 이후 5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정도로 정말 대단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이윤열

임요환 선수에 비해 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조회수나 모든면에서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20만을 돌파하면서 이윤열 선수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주네요.

3. 변길섭

변길섭 선수도 이윤열 선수보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인기가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면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줍니다.

4. 신상호

외국인 선수 버프일까요 아님 신상호 선수의 인기일까요. 조회수 8만 정도를 보여주며 인기가 있습니다.


5. 최인규

7만 정도의 조회수를 보여주면서 역시 인기가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제 32강부터는 볼 수 없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6. 정종현

가장 최근까지 활동한 스타1 프로게이머라고 해설자분들이 말씀하시던데 조회수는 1만을 간신히 넘은 상태네요. 스타1 프로리그는 잘 안봐서 몰르는데, 최근까지 활동했다고 해서 인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약간은 실망스럽네요.

현 워3 프로게이머

1. 박준

현재 워3 프로게이머 중 유일하게 64강을 돌파한 선수라고 알고 있는데 조회수 4만을 간신히 넘은 선수. 해외에서의 반응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큰 인기를 못 끄네요.

GSL 시즌 1이 낳은 스타.

1. 김원기

전 스1 프로게이머이기는 하지만 GSL 이 낳은 최고의 스타라고 볼 수 있는 김원기 선수. 64강 경기자체는 김원기 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겨서 약간은 재미없는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30만으로 임요환 선수 다음으로 인기있는 영상입니다.

2. 곽한얼

조회수 14만을 넘기는 곽한얼 선수. 테란 최강자를 뽑으라면 항상 빠지지 않는 선수. 첫 날 방송했다는 이점이 있어서 그런지 조회수가 높습니다.

3. 정민수

원탑 프로토스 서기수 선수가 없는 시즌2에서 원탑을 노리는 선수 중 한명인 정민수 선수. 조회수 12만을 넘기면서 인기몰이하는 중이네요.

4. 송준혁

정민수 선수와 비슷한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역시 프로토스 원탑을 노리고 있네요.

5. 김성제

김성제 선수 역시 스1 프로게이머였기는 하지만 역시 GSL이 낳은 스타라고 볼 수 있는 김성제 선수도 10만 조회수를 넘기고 있네요. 김원기 선수보다는 아니지만 역시 스타는 스타.

by sleeping0ju

http://www.playxp.com/sc2/forum/view.php?article_id=2218346
-----------------------------------------------------------------------------------

역시 임요환 선수의 인기는 최고를 달리는군요.

현재 임요환 선수의 VOD 조회수는 155만인데 이수치는 175만인 1시즌 결승전에 근접하며
곰TV의 조회수 제도는 각경기조회수 X 경기수=최종 조회수라 5경기를 한 결승전에 비해 2경기만을
하였으므로 실질적으로는 1시즌 결승전의 2배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VOD만 70만명 이상이 시청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곰TV는 스포방지를 위해 무조건 풀경기가 항목에 존재하며 하지않은 경기는 더미입니다만..멋모르고 누르시는분이 계실테니
이것도 한 10만명 정도 있다고 잡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생중계는 누적 77만명이며 들리는 소문으로는 동접 생중계는 40만 이상이었다고하는군요.

임요환 선수가 만약 결승에 오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과연 곰TV 서버가 버틸수가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22 19:06
수정 아이콘
신상호 선수경기는 다리오선수때문일듯...한국에도 다리오선수 팬들이 굉장히 많은거같아요
래몽래인
10/10/22 19: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 gsl 모든 선수 일걸요.
역시 그분입니다.
지니쏠
10/10/22 19:27
수정 아이콘
결승은 몰라도 4강정도까지는 64강 경기이상의 동접자를 확보하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최강희
10/10/22 20:33
수정 아이콘
버.. 버틸 수가 없다.
하루사리
10/10/22 20:59
수정 아이콘
임요환 >>>>>>>>> gsl+프로리그
하지만 홍!이 출동한다면~!?
정대훈
10/10/22 22:10
수정 아이콘
와이건 그렇고.

지금 김성제선수 정말 잘하네요.

플토를 아예가지고 노네요.헐헐.
벤카슬러
10/10/23 00:26
수정 아이콘
황제폐하... '서버 파괴자'의 위엄을 다시 한번 보여 주시옵소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29 맵핵유저에게 당했습니다;; [16] 철수랑박은혜4518 10/10/24 4518
2128 편하게 드나들 클랜이 있을까요? [4] 질롯의힘3800 10/10/24 3800
2127 팀플하면서 느끼고 있는 것. [3] 빼꼼후다닥3189 10/10/24 3189
2126 스타 2도 전략게시판이 있으면 어떨까요? [11] DEICIDE3546 10/10/23 3546
2125 WeRRa 클랜 사건.. [63] greensocks12263 10/10/23 12263
2124 테저전 밸런스는 어떤 식으로 조정하는 것이 가장 나아보이십니까? [42] 물의 정령 운디4714 10/10/23 4714
2122 테저전에 대하여 [12] 푸훕3908 10/10/23 3908
2121 의외로 기대되는 유즈맵(비쥬얼드+Star2) [3] 디비시스3739 10/10/23 3739
2118 현재 저테전 밸런스의 문제점. [32] 그랜드파덜4465 10/10/23 4465
2117 PGR연승전을 할까요? [29] 한울3830 10/10/23 3830
2116 답답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42] 물의 정령 운디3591 10/10/23 3591
2115 스2 컨트롤과 추가보급창? 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8] 개념은?3206 10/10/23 3206
2114 토스 유저 분들.. 거신 잘 쓰고 계신지요? [8] Yesterdays wishes4012 10/10/23 4012
2113 맹독충의 경장갑 상대로의 데미지가 낮아진다면? [23] 어진나라4899 10/10/22 4899
2112 조회수로 알아보는 각 선수들의 인기 [7] 그랜드파덜4877 10/10/22 4877
2111 테란유저인데 몇가지 잡다한 질문좀! [8] 6767563309 10/10/22 3309
2110 저그전좀 알려주세요..제발.. [8] TheGirl3425 10/10/22 3425
2109 초상화 40개+업적 3000점+플통령 등극 [13] 빼꼼후다닥4950 10/10/22 4950
2108 다이아 승급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14] swflying3453 10/10/21 3453
2107 Ob토스[대저그전빌드 운영형/전략형] [3] 통파3600 10/10/21 3600
2106 GSL 경기 옵저빙. 전투중 시점 변환에 대해서.. [13] 청바지4095 10/10/21 4095
2105 진형과 상성의 관계에 대해서 [9] 견랑전설3559 10/10/21 3559
2103 플토로 저그 상대하는 초보의 질문입니다. [4] likeade3153 10/10/21 31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