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1/02/19 01:43:54
Name 창이
Subject 현재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테란,저그,토스의 밸런스에 관한 요소 점수를 매겨주세요
현재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테란, 저그 ,프로토스의 요소들에 대해 각각 자유롭게 주관적으로 점수를 매겨주세요



각 요소 당 매길 수 있는 점수는 테란+저그+프로토스=30점이 되어야 합니다

점수는 각각 0~ 30점을 주시면 됩니다


ex) 테란: 12 저그:10 프로토스 8
-> 12+10+8=30점



주관적으로 매기더라도 가급적이면 점수를 절대적으로 매기지 말고

자기가 점수 매겨 논 다른 종족이랑 비교하면서 상대적으로 매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점수를 매기고자 할 각각의 밸런스 요소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1.유닛들의 가격대비 효율성

2.고테크 전환의 용이성 (높은 테크를 손 쉽고 가벼운 마음으로 올릴 수 있는 정도)

3.타테크 전환의 용이성 (병력구성의 급전환을 손 쉽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정도)

4.방어의 용이성 (빈집 러시 대비, 훅 가는 경우가 드문 경우, 훅 가는 경우가 많을수록 낮은 점수)

5.정찰의 용이성 (테크 체크 및 유닛 조합, 규모등을 체크하기 쉽고 간편한 점)

6.컨트롤의 용이성 (유닛 다루기가 쉬운 정도, 쉬울 수록 높은 점수)

7.번거롭지 않음 (손이 덜 가는 정도, 높은 apm이 상대적으로 불필요한 정도, 손이 바쁠수록 낮은 점수)

8.회전력 (전투가 여러번 일어났을 때 손실된 유닛을 충원해 줄 수 있는 속도, 일꾼을 제외한 모든 유닛들을 감안)

9.인구수 대비 효율 (200 싸움을 했을 때의 유리한 정도)


================== 편의성을 위한 복사, 붙여놓기 용=====================


1.유닛들의 가격대비 효율성
테란: 저그: 프로토스:

2.고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 저그: 프로토스:

3.타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 저그: 프로토스:

4.방어의 용이성
테란: 저그: 프로토스:

5.정찰의 용이성
테란: 저그: 프로토스:

6.컨트롤의 용이성
테란: 저그: 프로토스:

7.번거롭지 않음
테란: 저그: 프로토스:

8.회전력
테란: 저그: 프로토스:

9.인구수 대비 효율
테란: 저그: 프로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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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9 01:53
수정 아이콘
1.유닛들의 가격대비 효율성
테란:12 저그:7 프로토스:11

2.고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13 저그:7 프로토스:10

3.타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12 저그:14 프로토스: 4

4.방어의 용이성
테란:15 저그:2 프로토스:13

5.정찰의 용이성
테란:10 저그:12 프로토스:8

6.컨트롤의 용이성
테란:5 저그:13 프로토스:12

7.번거롭지 않음
테란:12 저그:9 프로토스:9

8.회전력
테란:8 저그:14 프로토스:8

9.인구수 대비 효율
테란:10 저그:5 프로토스:15
언데드네버다��
11/02/19 01:56
수정 아이콘
1.유닛들의 가격대비 효율성
테란:14 저그:12 프로토스:4

2.고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14 저그:5 프로토스:11

3.타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10 저그:13 프로토스:7

4.방어의 용이성
테란:15 저그:0 프로토스:15

5.정찰의 용이성
테란:10 저그:9 프로토스:11

6.컨트롤의 용이성
테란:14 저그:6 프로토스:10

7.번거롭지 않음
테란:18 저그:4 프로토스:8

8.회전력
테란:9 저그:12 프로토스:9
...


인구수 대비 유닛 효율이 없네요. 지금 저그가 200대 200 싸움에서 이기기가 몹시 힘든 이유가 그것인데 말이죠. 프로토스전 주력 유닛인 바퀴가 가격에 비해서는 참 참한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인구수를 워낙 먹어서...
지니쏠
11/02/19 03:19
수정 아이콘
1.유닛들의 가격대비 효율성
테란:12 저그:8 프로토스:10
일단 해병과 불곰의 가성비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저그는 기본적으로 자원을 더 많이 먹는 종족이라는 베이스하에 디자인되었기에, 가성비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고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13 저그:8 프로토스:9
군락올리기도 너무 힘들고, 거대둥지탑 빌드탑도 길고, 울트라는 쓸모가없죠. 그에반해 테란의 무기고는 쉽게 올릴 수 있구요. 토스역시 거신이나 하이템플러를 뽑는데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3.타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10: 저그:12 프로토스:8
사실 저그는 부화장에서 공통적으로 유닛이 나오기에 테크 전환이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지만, 유닛조합이 좀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점수를 낮춰봤습니다. 토스의 경우는 테크건물이 비싸고 오래걸려서 상당히 전환이 힘들죠. 테란은 나름 쉬운편이라 생각합니다.

4.방어의 용이성
테란:11 저그:6 프로토스:13
한방에 훅 가는거야 말로 저그의 특징이죠. 스타1때보다 심시티는 더욱 힘들어졌구요. 토스의경우 역장과 거신이 방어에 극도로 강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란은 회수가능한 벙커와 올렸다내렸다 할 수 있는 보급고, 레인지유닛들이 다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줬구요.

5.정찰의 용이성
테란:12 저그:10 프로토스:8
저그는 일단 입구를 막을 수 없다는 점에서 정찰전에서 손해를 보고 들어가지만, 그래도 맵에 따라 대군주로 보고 시작할 수도 있고, 감시탑이 초중반엔 저그의 것이라는것에서 점수를 줬습니다. 테란은 스캔의 힘이 워낙 강력하고, 토스는 아무래도 관측선이 나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죠.

6.컨트롤의 용이성
테란:8 저그:12 프로토스:10
저그가 전투한번에 망하는 종족이긴 하지만, 그것은 컨트롤보다는 타이밍이나 조합, 진영의 싸움인 것이지, 컨트롤 자체는 일반적으로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부대지정의 유닛제한이 없어지면서 스타1때보다 훨씬 편해졌죠. 토스의경우 역장이 좀 까다롭긴 하지만, 유닛들이 기본적으로 소수이다보니 컨트롤을 하는데 수월함이 있었습니다.

7.번거롭지 않음
테란:10 저그:9 프로토스:11
프로토스가 전작에서도 약간 손느린자를 위한 종족이었는데, 차원관문때문에 좀 귀찮아진점이 있다고 해도 아무래도 좀 편한것 같습니다. 테란의 경우는 보급고를 짓거나 애드온을 달고 유닛을 생산하고 하는것이 약간 번거로운 감이 있고, 저그는 점막생성과 펌핑이 다소 번거롭긴 해도 생산은 편한 편이지요.

8.회전력
테란:8 저그:13 프로토스:9
애벌레 쌓아놓은 저그의 회전력은 타종족과는 비교하는게 이상할 정도지요. 다만 맹독충이 2번의 변태를 거쳐야하기때문에, 테란전에서의 초중반 회전력은 오히려 테란에게 압도당하기도 합니다. 토스의 경우 차원관문과 증폭을 이용한 회전력이 상당하고, 테란의 경우 정말 속된말로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 해병때문에 그나마 이정도의 점수를 줍니다.

9.인구수 대비 효율
테란:11 저그:1 프로토스:18
왜이래요 인구수 200으로 토스 130병력한테 안져본사람처럼...
방과후티타임
11/02/19 08:23
수정 아이콘
1.유닛들의 가격대비 효율성
테란:15 저그:8 프로토스:7

2.고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10 저그:5 프로토스:15

3.타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8 저그:12 프로토스:10

4.방어의 용이성
테란:15 저그:4 프로토스:11

5.정찰의 용이성
테란:16 저그:7 프로토스:7

6.컨트롤의 용이성
테란:8 저그:15 프로토스:7

7.번거롭지 않음
테란:10 저그:15 프로토스:5

8.회전력
테란:5 저그:12 프로토스:13

9.인구수 대비 효율
테란:16 저그:2 프로토스:12

음....근데 전 실력 부족한 골드유저인데 괜히 이런 체감밸런스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11/02/19 08:31
수정 아이콘
1.유닛들의 가격대비 효율성
테란:13 저그:6 프로토스:11
해불의 오버파워와 더불어 저그의 컨셉을 넘어서는 떨어지는 가성비... 플토는 적당한것 같구요.

2.고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12 저그:8 프로토스:10
저그는 군락가기도 어렵고, 군락을 간다쳐도 테크건물은 둘째치고 고테크 유닛을 뽑는게 문제가 되더군요.울레기는 뽑아놔둬 머 이건 -_-
프로토스는 그나마 고테크 유닛을 패스트 하게 가는 전략도 있으니 평균때린다지만
테란은 쉽게 가는 대신 고테크 유닛의 효율은 좀 별로인듯

3.타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12 저그:10 프로토스:8
기술실 옮겨달기의 위엄인 테란, 해처리의 독특함으로 무장한 저그에 비해 프로토스는 스1처럼 테크의 선택지가 여전히 발목을 잡는 느낌.

4.방어의 용이성
테란:11 저그:7 프로토스:12
역장의 위엄. 회수벙커와 사기행요. 그에반해 저그는 아오 -_-;;;

5.정찰의 용이성
테란:11 저그:11 프로토스:8
스캔의 위엄과 입구막기로 정찰을 견제하는 테란은 하는 것과 당하는 것 모두 평균이상의 좋은 밸런스의 정찰을 보여주고
저그는 감시탑과 감시군주의 힘으로 역시나 강력한 정찰
그에반해 프로토스는 옵저버를 기다려야 된다는게;;; 그래서 수비가 좋은듯.

6.컨트롤의 용이성
테란:12 저그:8 프로토스:10
주종이 저그인 내가해도 테란 컨은 쉽더라;;;

7.번거롭지 않음
테란:12 저그:7 프로토스:11
여왕좀 오토캐스팅 해달라고요 -_-

8.회전력
테란:8 저그:13 프로토스:9
저그는 회전력은 좋은데 그 회전력을 살리지 못하는 유닛들의 나약함이란 -_-;;
플토의 회전력이 차관을 통해 개선된점이 스1과 가장 큰 차이인듯

9.인구수 대비 효율
테란:11 저그:6 프로토스:13
소수일수록 빛을 발하는 저그. 소수부터 다수까지 일정한 파괴력의 테란. 쌓이면 답이없는 플토.
11/02/19 14:13
수정 아이콘
1.유닛들의 가격대비 효율성
테란: 12 저그: 9 프로토스: 9
가성비하면 단연 테란의 우세. 전체적으로 유닛에게 임무가 완벽히 분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그 유닛이 가격대비 성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75-25의 바퀴만해도 가성비의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네요.

2.고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 10 저그: 11 프로토스: 9
부화장 유닛 생산시스템이 독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덕분에 언제든 여유롭게 고테크를 선택할 여지도 많습니다.
하지만 3종족간 그리 큰 차이가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3.타테크 전환의 용이성
테란: 10 저그: 11 프로토스: 9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테란도 바이오닉, 메카닉을 선택할 경우엔 반대편 유닛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측면을 고려했습니다.

4.방어의 용이성
테란: 12 저그: 8 프로토스: 10
부서지지 않으면 소요자원 0원의 벙커 무시하나요. 위험할 땐 마구 지었다가 전부 회수하는 동시에 병영, 군수공장 늘어나는 걸 보고 있으면 경이로울 정도..
프로토스도 초반은 역장, 후반은 고위기사의 방어력이 빛을 발하며 저그는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떨어지는 종족이라 보여짐.
다만 업 저글링의 기동성덕에 게릴라에 휘둘리지 않을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5.정찰의 용이성
테란: 12 저그: 11 프로토스: 7
테란 부대의 강력함은 스캔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적 유닛 구성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상대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죠. 또한 초반 유닛중 유일하게 언덕을 무시하는 사신의 존재는 정찰의 임무를 수행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그 또한 기본 유닛인 대군주와 값싼 저글링이 있기 때문에 정찰에 용이한 면이 있음..

6.컨트롤의 용이성
테란: 10 저그: 10 프로토스: 10
판단할 수 없음.

7.번거롭지 않음
테란: 11 저그: 9 프로토스: 10
이 문항도 3종족을 모두 하지 않는이상 판단이 어려움..
다만 잔손이 많이 가는 종족이 저그라고 보기에 감점.

8.회전력
테란: 7 저그: 13 프로토스: 10
회전력은 저그를 따라올 종족이 없음. 전병력이 전멸해도 200이 다시차는 불가사의한 회전력.
프로토스는 차관으로 인해 전작에 비해 회전력이 많이 상승했으며 테란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회전력을 유닛의 성능으로 틀어막고 있는 느낌입니다.

9.인구수 대비 효율
테란: 11 저그: 6 프로토스: 13

아무래도 동 인구수면 저그가 힘든게 사실..
반면 프로토스는 테란을 상대하든 저그를 상대하든 중후반 운영을 많이 하게되는 추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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