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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31 20:49
으하하하하^^;;;정말 오늘 경기가 취향이어서...팬심 살짝 얹었습니다.^^;;;
연말이니까 다들 너그럽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8/01/01 01:26
택용스칸님//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경기 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1분 밖에 평가를 안한 것으로 보아 평가하신 분이 3경기 팀플 경기만 보셔서 그런 것이 아닐런지요.
08/01/01 19:29
평가위원의 고유권한인 평점에 대해 논란이 여전하군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규정에 어긋난 평가를 하신것도 아니시고...; 지난 해 제가 평점 매겨온 것을 되돌아보니 승자에겐 기준점에서 너무 높게, 패자에겐 너무 낮게 점수를 주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아지고, 그에따라 보는 눈도 높아져서인지 평점까지 9점, 9.5점, 10점이 난무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새해엔 양쪽 모두 최대한 6점과 가깝게 평가를 할 생각입니다. 뭐, 생각대로 잘 될지는 해봐야겠지만요. 일단은 좀 더 냉정한 눈을 가지려구요.
08/01/02 03:29
가즈키님// 몇주전부터 짜졌습니다. ^^ 그전까지 너무 후했었다고 반성중이죠.
원래는 코멘트에 대한 답변을 안할 생각이었습니다..만. 기준을 새로잡은 제 평점의 기준안은. 기본적인 점수 : 6점. 전체적인 운영능력 : +- 0.5점~1점 상대의 시도에 대한 대처 : +- 0.5점~1점 좋은 전략적 카드 : +0.5점 컨트롤 능력 : +0.5점~-1점 (전투,견제 둘다 해당) 까지가 기준안입니다. 경기 짧고 임팩트가 있어도 '전략,전술,상대 좋은 대응을 뛰어넘는 플레이'를 하면 8점까지는 받을수 있습니다. 오히려 장기전으로 가서 전투의 실수가 있으면 아무리 유리한 경기라도 점수가 제대로 안나오는것이죠. 그리고 단 한경기에 10점의 점수를 준다면. 처음 전략의 시도와 정확한 컨트롤로 이득을 보고 상대의 시도를 차단하며 자신의 공격은 성공시키면서 경기는 팽팽한 상황에서 장기전. 대규모 물량전에서도 승리하면서 상대의 최후 시도까지 차단한다면 10점이란 점수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패자의 점수도 덩달아 높아지겠죠.) 임요환 선수의 7점이란 점수가 나오게된 배경이었습니다. ^^ 그리고 다른 선수의 평점과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김동현,이재호 선수의 조합이 7.5점으로 최고점이고 임요환 선수는 박지호 선수와 같은 7점. 나머지는 그 아래 점수를 줬습니다. 기준으로 봐서도 잘못된 점수를 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08/01/02 08:40
Yang님은 모두 공평하게 짜게 주십니다. 문제없죠. 저도 점수가 조금 인플레 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승자 8점이상 패자 4점수준이죠. 중간인 5, 6점대가 안나옵니다. 조금 점수를 낯출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08/01/02 12:24
이기면 8~9점. 잘해서 이기면 9~10점.
지면 4~5점. 못해서 지면 3~4점. 중간 점수대가 잘 안보이긴 해요 보통의 경우엔..
08/01/05 02:56
확실히 그런게 있군요..
7점정도면 그냥 그런 경기고.. 8점부터는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작 실제로는 8점이 낮은 점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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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년 255번째 C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