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06/30 21:21:17
Name 치토스
Subject [기타]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축구의 나라는 어디인가요?
클럽말구 나라 말입니다^^;

저는 체코를 가장 좋아합니다

예전엔 베르캄프와 오베르마스 클루이베르트 등이 있는 네덜란드를 좋아하였지만

요즘은 체코가 괜시리 끌립니다~

떠오르는 샛별 로시츠키와 고공폭격기 얀콜레르 그리고 체코의 심장 네드배드~

(로시츠키의 별명이 좀 새롭더군요 그라운드의 모짜르트^^)

네드배드가 은퇴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

왠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면서도 조직력이 좋은 체코를 저는 좋아합니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도 이번 월드컵에서 보니 상당히 매력적인 팀이더군요^^

님들은 어떤 나라의 축구를 좋아하시는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6/06/30 21:22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랑 잉글랜드. 그리고 이번 월드컵 보면서 가나팬되었습니다.
ILoveH?;;;
06/06/30 21:2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스페인에 애정이 많이 가는.. 8강 탈라의 아픔은..;;
안드로장
06/06/30 21:30
수정 아이콘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아르헨티나를 많이 좋아라 합니다.
로망,,
06/06/30 21:34
수정 아이콘
전 프랑스와 독일을 많이 좋아합니다.
태엽시계불태
06/06/30 21:36
수정 아이콘
요새 독일이 젤 좋습니다. 그 다음이 브라질, 아르헨티나입니다.
06/06/30 21:36
수정 아이콘
난 그래도 한국이 제일 좋은데...^^""
하리하리
06/06/30 21:38
수정 아이콘
02때부터..제가축구를 보게된 그떄부터 한국제외하곤 스페인과 함꼐해왔습니다 ; 그당시 축구뭣도 모르고 우리나라선수도 황선홍,최용수선수등밖에 모르던시절에....우리나라에 미쳐있어서 다른팀엔 별관심없다가 스페인의 막강화력(그당시 조별예선에서 3골씩넣었죠 경기당;;)에다가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카시야스의포쓰에 그만.....스페인빠가 되버렸습니다.
유로2004 조별예선 포르투갈과 그리스사이에 끼여서 탈락했을때도
요번에 프랑스한테 져서 떨어졌어도 제가 살아있는동안 그래도 스페인이 한번은 우승할거라는 생각은 변함이없네요 ^^;;
06/06/30 21:48
수정 아이콘
독일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세이부 사커와 SFC 퍼펙트
일레븐에서 독일로 플레이해서 일지도)
06/06/30 21:53
수정 아이콘
브라질 네델란드 아르헨티나 스페인 순으로 좋아합니다.
夢[Yume]
06/06/30 22:04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를 좋아했으나 지금은 모르겠네요-_-; 오베르마스의 플레이에 반했지만.. 이나라 저나라 다 좋아하는지라;;
이직신
06/06/30 22:04
수정 아이콘
저도 독일.. 공격도 좋고 아주깔끔.. 멤버가 잉글랜드,브라질,이탈리아 멤버들보다 3대리그 출신이 많이있지는 않아도..굉장한 플레이어들이 많아서 좋구요..(특히 람! 이번월드컵을 통해서 너무 좋아함..)
스페인,체코 도 좋구..
06/06/30 22:06
수정 아이콘
원래부터 체코 광신도였습니다. 콜레르랑 포보르스키..그리고 스미체르의 시대부터..
......근데 지금은 아르헨티나가 더 좋지 말입니다.
말 그대로 메시때문입니다 -_-;

지금 순서라면 아르헨티나 - 이란 - 체코가 되겠네요..
상어이빨(GO매
06/06/30 22:07
수정 아이콘
한때 진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왠지 오렌지가 좋아서 좋아하던 네덜란드.. 그리고 더 좋아하게 만든 베르캄프!, 클루이베르트!
라구요
06/06/30 22:10
수정 아이콘
미국축구.. 생각보다 강하고 빠르게 발전해나가더군요..
세련된맛은 없지만, 그 어떤 나라보다 무섭게 성장해갑니다..
그래도... 네덜란드가 젤 나음 ㅋ
Planetarium
06/06/30 22:12
수정 아이콘
98월드컵 때 네덜란드 맴버는 정말 최강이었는데 말입니다. 아마도 네덜란드로서는 요한 크루이프 이후에 최고의 팀이었지만-_-
jjangbono
06/06/30 22:13
수정 아이콘
브라질요~^^
바카스
06/06/30 22:17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정말 월드컵 우승 안 되겠니?ㅠ
06/06/30 22:35
수정 아이콘
2002년을 생각하면 정내미가 떨어지지만 축구 자체만 놓고 보자면 이탈리아 축구를 좋아합니다.
마요네즈
06/06/30 22:40
수정 아이콘
유로96때 체코에게 반한 이후로 만 10년째 체코팬입니다. 포보르스키의 플레이에 확 꽂히는 바람에..
그리고 체코와 함께 오래전부터 아르헨티나, 이탈리아를 좋아했고..
그 밖에는 독일, 루마니아도 나름대로 좋아하는 팀입니다.
그리고 피플스님과 마찬가지로 이번 월드컵을 통해 가나라는 팀에 새롭게 빠져들었습니다.
06/06/30 22:47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 덴마크(euro92 우승 당시... 엄청난 포스), 네델란드(반 바스덴, 굴리트, 베르캄프, 라이카르드... 덜덜), 아르헨티나(마라도나, 바티꼴!)

90년대 중반 이탈리아(여전히 수비축구 였지만 재밌는 경기를 많이했던 때)

90년대 후반 브라질(쌈바, 그리고 카를로스!!!),

현재는... 재미있는 경기하면 다 좋음 =)
06/06/30 22:52
수정 아이콘
92년에 SBS 창립 1주년 특집(?) 으로 EURO92 전경기를 중계방송 해줬었는데 그때 당시 덴마크가 라우드롭 형제의 막강한 공격력, 그리고 골키퍼임에도 불구하고 대회 MVP를 받을 정도로 최고의 선방을 보여준 슈마이켈 골키퍼의 활약에 힘입어 결승에서 독일마저도 2-0으로 누르고 우승했었죠 =)
TicTacToe
06/06/30 23:0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미스치루
06/06/30 23:06
수정 아이콘
전 잉글랜드요... 왜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98때부터 계속 잉글랜드가 좋습니다.
한상빈
06/06/30 23:20
수정 아이콘
축구를 진정 즐기면서 하는 브라질을 좋아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스페인 광팬입니다.. 이번 월드컵 안습 ㅠㅠ
헤르세
06/06/30 23:30
수정 아이콘
독일,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좋아합니다. ^^
묵향짱이얌
06/06/30 23:31
수정 아이콘
2002년때의 대한민국팀.. 강력한 압박수비로 경기를 지배했었는데..
벨로시렙터
06/06/30 23:32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그리고 체코. FM에서 체코 국대를 맡고 있기에.. .이유없이 응원을 하게 되고 있어요 ......;;;;;
루크레티아
06/06/30 23:32
수정 아이콘
98때는 우리나라 5:0으로 깨질때도 네덜란드 너무 좋아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멋진 멤버..베르캄프에 오베르마스, 다비즈...ㅜㅜ

그러나 코트디와의 혈전에서 봄멜의 육두문자 플레이에 대실망한 나머지 브라질에 올인입니다~
지니쏠
06/06/30 23:33
수정 아이콘
프랑스 조아합니당
06/06/30 23:38
수정 아이콘
브라질 축구가 제일 재밌습니다
06/06/30 23:40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이죠..

한국말곤 이상하게 정반대의 팀색깔을 지닌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좋더군요;;
가즈키
06/06/30 23:49
수정 아이콘
독일하고 잉글랜드!!
나라를 좋아 한다기 보다는 그 팀에 속해있는 선수들이 좋아서 응원하게 되죠.. 클로제.. 발락.. 제라드 머~
06/06/30 23:56
수정 아이콘
아르헨티나,잉글랜드 +_+
아르헨티나는 특히.. 메시,테베즈,사비올라에다가.. 리켈메,캄비아소,마쉐라노의 아름다운 중앙라인(잉글랜드처럼 강력해서라기보다.. 수비수,미드필드,공격진 나눌것도 없이.. 이어지는 패스연결이며 압박등이 예술그자체입니다..)
더블에스오지
06/06/30 23:57
수정 아이콘
한국 제외하고 고르라면...
아르헨티나.. 리켈메 만세!!!!!!!!!!!!!!!!
06/07/01 00:00
수정 아이콘
저도 체코, 제가 축구 처음 보기 시작했을때 (그전엔 너무 어렸죠-_-;)
분데스리가에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면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던 로시츠키에 꽃히는 바람에 (전 동유럽의 지단이라고 부르고 다닙니다-ㅁ-)
이번에 떨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연새비
06/07/01 00:00
수정 아이콘
저두 브라질 축구가 재밌어서 브라질...
김영대
06/07/01 00:01
수정 아이콘
독일 팬이 제 생각보다 많네요.
전 유럽쪽은 체격조건이 너무 뛰어나서 괜히 미움.
전 체격조건과 축구는 (거의) 상관없다는 걸 보여주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좋아요. 크크
기분좋은하루
06/07/01 00:04
수정 아이콘
제라드와 오웬땜에 잉글랜드.
클럽도 리버풀을 좋아한다죠~
요번 월드컵부터는 독일도...
06/07/01 00: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제외하면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
Observer
06/07/01 00:20
수정 아이콘
아르헨티나.. 리켈메 만세!!!!!!!!!!!!!!!!(2)
그리고 이번 월드컵 때문에 가나 추가
MOKA~★
06/07/01 00:30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가 제일로 좋아하며 그담이 아르헨티나였으나 이번 월드컵에서는 아르헨의 우승을 원합니다.
영웅전설
06/07/01 00:40
수정 아이콘
저도 체코 좋아합니다.
공격진이 상당히 매력있죠.(수비도 좀...)
오야붕
06/07/01 00:58
수정 아이콘
브라질을 최고로 좋아하긴 하지만,,, 또한 잉글랜드빠, epl빠입니다. 아르헨티나도 좋아하고요. 프랑스,독일,스페인 죄다 맘에 안듭니다.
날라보아요
06/07/01 00:59
수정 아이콘
저에게 있어 최고 멋진 선수인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나라 아르헨티나 최고! 메시, 사비올라, 리켈메, 아이마르, 베론, 킬리 곤잘레스등 저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선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람반장의 잉글랜드와 쉐바의 우크라이나 정도
크라우드
06/07/01 01:04
수정 아이콘
2년 정도 전만 해도 네델란드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화려한 공격 축구가 좋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축구가 좋다고 하기 보다는... 단지 앙리 때문이지요. 앙리는 솔직히 그 실력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앙리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프랑스가 가장 좋아하는 팀입니다~^^;
새벽오빠
06/07/01 03:28
수정 아이콘
팀으로 따지자면 화려한 기술축구를 추구하는 아르헨티나, 아기자기한 패스게임을 풀어가는 스페인, 개성있는 수비위주 팀컬러(대다수가 재미없다고 욕하지만-_-;)에다 좋아하는 선수가 정말 많은 이탈리아
네덜란드도 좋아했지만 이번 대회 포르투갈과 하는거 보고 완전 정 떨어졌습니다 ㅡ.ㅡ
Zakk Wylde
06/07/01 03:31
수정 아이콘
저는 체코랑 스웨덴 좋아합니다.
독일도 약간^^
난너좋아
06/07/01 09:36
수정 아이콘
전 그냥 독일이랑 네덜란드가 좋더라구요
독일은 화려하진 않지만 결과가 좋은팀
네덜란드는 결과가 안습이지만 경기내용이 잼있고 화려한 팀
두나라 붙으면 어디를 응원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세리스
06/07/01 09:58
수정 아이콘
축구를 즐겨보기 시작한 그때부터 이탈리아.
한번도 마음이 흔들린 적이 없답니다.
난너좋아
06/07/01 10:10
수정 아이콘
세리스님은 바죠의 플레이를 보셨군요 ^^
AIR_Carter[15]
06/07/01 10:27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 축구 좋아합니다. 수비에 무게를 두고 공격시에는 플레이 메이커와 포워드 소수가 풀어가는 모습은 참 멋있더군요. 이러다보니 플레이메이커가 좀 막히는 날이면 재미없는 경기가 나오기도 하지만요 ^^;
코리안
06/07/01 11:09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이지만 그다음으로는 이태리....
바죠의 플레이를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 유로2000때의 이태리 축구 보신 분이라면 무조건 빠져들게 되있습니다...
이번에도 이태리 우승을 확신합니다~!!
치토스
06/07/01 12:47
수정 아이콘
유로2000 4강 이태리vs네덜란드가 생각나는군요

창과 방패의 대결..

네덜란드의 미칠듯한 공격력과 이태리의 카데나치오의 진수와

육탄방어.. 그리고 골키퍼 톨도의 외계인 모드..

네덜란드가 무조건 이길줄 알았었는데 결국은 ...
무지개곰
06/07/01 14:06
수정 아이콘
아르헤티나 ... 메시선수가 참 기대됐었는데
허밍타임♨
06/07/01 17:30
수정 아이콘
브라질 !! 양팀간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것보다 브라질 선수들 개인기 한번 보는게 더 잼있당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20 [기타] 펠레 예언실패~!!!! [25] 토니토니쵸파3718 06/07/01 3718
1319 [기타] 월드컵 기간이 2개월이라 한다면, 그리고 16강 부터 토너먼트가 아니라면... [17] 신소망2853 06/07/01 2853
1318 [기타] 축구가 원래 이렇게 편파판정, 오심이 많은 경기인가요? [24] 마르키아르3683 06/07/01 3683
1316 [기타] 독일:아르헨티나 전반전이 끝났네요 [154] dorado23607 06/07/01 3607
1315 [기타] 해설가 신문선씨 "양심 버릴 수 없었다" 고백 [89] 슈로대 짱6923 06/07/01 6923
1314 [기타]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축구의 나라는 어디인가요? [55] 치토스3447 06/06/30 3447
1313 [기타] 아르헨티나 팬분들 좋은소식입니다! [17] iSterion6871 06/06/30 6871
1311 [기타] 해외축구 오늘자 BBC가쉽.. [14] 더블에스오지3862 06/06/30 3862
1310 [기타] 시리우스 이관우... ^^;; [19] ILoveH?;;;3521 06/06/30 3521
1309 [기타] 2002월드컵때 우리나라는 얼마나 판정혜택을 받은 걸까? [23] charcoal6924 06/06/30 6924
1308 [기타] 우리나라에서 호나우딩요의 인기는... [5] RedTail3675 06/06/30 3675
1307 [기타] 펠레든 누구든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본좌가 됩니다 [29] dpaxn3905 06/06/30 3905
1306 [기타] 독일vs아르헨티나, 프랑스vs브라질..어느 경기에 더 관심이 갑니까? [32] 김호철3472 06/06/30 3472
1305 [기타] 스위스전 이후 세계 축구팬들의 반응 [13] D.TASADAR3954 06/06/30 3954
1304 [기타] 아드보카트호의 4대 미스터리 [17] 그를믿습니다3777 06/06/30 3777
1303 [기타] 건방진 이천수 8종세트 [10] PoCket3809 06/06/30 3809
1302 [기타] 이쯤에서 다시 시작되는 펠레의 저주(?) [4] The xian2762 06/06/30 2762
1301 [기타] 수원 라르손 영입추진. [33] Jin's ⓚ3949 06/06/30 3949
1300 [기타] 심판편파판정은 호나우도탓??? [1] 호리3556 06/06/30 3556
1299 [기타] 쓸데없는 생각 [8] happyend2830 06/06/30 2830
1298 [기타] (펌)펠레에 관한 평가와 에피소드 [20] 연새비5521 06/06/30 5521
1297 [기타] 이번 월드컵 방송3사 해설 누구를 선호하시나요? [35] 촉호파이3676 06/06/30 3676
1296 [기타] 이번엔 마라도나 [14] 연새비3930 06/06/30 39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