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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3 22:47
개개인의 리그 내에서 위상만 합쳐서 보면 월드컵 탑 5에는 들거같네요... 뭉쳤을때 어떨지는 모르지만..
그나저나 반 바이텐은 오래도 하는군요...
14/05/13 22:56
근데 그 콤파니가 레스콧, 데미첼리스 데리고 10백의 첼시를 제외하곤 최저 실점으로 리그 우승 캐리한 콤파니라... 저 정도면 양반이지 않나싶네요.
14/05/13 22:57
허약한 풀백, 은근 불안한 DM이 문제죠. 나잉골란은 당연히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야누자이 이야기 나왔을때 선수들 돌아가면서 디스했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4/05/13 23:22
야누자이는 브라질행 버스 완벽하게 탑승하네요. 기껏 예선 다 뚫어놨더니 다 끝날 때 까지 간보다 막판에 탑승... 미랄라스가 빡칠만 하죠.
콤파니, 아자르-미랄라스-메르텐스 측면 파괴자들 말고 조심해야 될 게 악셀 비첼이랑 펠라이니죠. 브로콜리 깡패 듀오의 팔꿈치는 자비가 없습니다...
14/05/13 23:31
다른거보다 루카쿠-펠라이니 두 피지컬 괴물들이 무섭습니다 ;;;
비첼은 요즘 소속팀에서 잘하고있나요? FM 예전에 할때 늘 영입했던 선수였는데
14/05/14 03:50
황금세대라고 하더군요
90후반~ 2000년대 암흑기(?)를 지난....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46812&divpage=8&ss=on&keyword=벨기에 이 시리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14/05/14 08:35
야누자이는 최종명단에 들지 봐야겠네요
미랄라스- 아자르를 어떻게 봉쇄할지... 우리나라 풀백들이 02년 송종국처럼 막아주는 대반전이 일어나려나요
14/05/14 11:09
멤버 하나하나가 다 후덜덜 하네요.
우리나라 대표팀은 그냥 빌모츠 감독의 삽질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럴일이 있을까요?)
14/05/14 12:41
벨기에는 진짜 황금세대라 불릴만하네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유명한 선수들의 이름들이 덜덜.. 살살 다뤄주기만을 바랄뿐;;; 근데 생각해보니 벨기에도 red devil 한국도 red devil 뭐 원조는 벨기에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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