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1/09 16:24:16
Name ClassicMild
File #1 2007후기.JPG (824.6 KB), Download : 705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팀별/선수별 기록 정리


그림파일입니다.
* 메딕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13 15:4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09 16:48
수정 아이콘
눈에 쏙 들어오네요.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8/01/09 17:05
수정 아이콘
아 ESTRO
이준희
08/01/09 17:2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일반 기업팀이랑 승률비교해도 안꿀리네효 52퍼센트가량이면
잃어버린기억
08/01/09 17:2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거의 윤용태선수급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강민/마재윤선수.좀 봐주세요.......
루나 러브굿
08/01/09 17:2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승패에서 눈에 띄는 점은 장기였던 저그전이 부진한 대신 테란전 승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이네요.
원래부터 테테전도 잘하는 선수였지만.. 상대적으로 공군 입대이후 저그전 페이스가 떨어진데 비해 테란전은 8승3패 아주 훌륭합니다.
서브제로
08/01/09 18:02
수정 아이콘
가...강민......

으헝헝
08/01/09 18:17
수정 아이콘
위에 Game Report 게시판 최종결과엔 서기수 선수 7승10패로 나와 있는데 여기엔 7승 11패로 표시되어 있네요.
어디가 맞는지? ^^
08/01/09 18:24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그림파일 무슨 프로그램으로 보나요 알씨 깔려 있는데 빨간색 X표시가 나오네요.
앙앙앙
08/01/09 18:28
수정 아이콘
1 인터넷옵션 - 고급 - URL을 항상 UTF-8로 보냄 체크해제...
ClassicMild
08/01/09 18:31
수정 아이콘
1온스님// 1월 5일 이스트로 vs STX 1경기 VOD확인 결과 김구현 선수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개인전 7승 10패였으니 7승 11패가 맞는 듯 합니다.
FreeComet
08/01/09 18:33
수정 아이콘
앗 임요환선수 모든선수 통틀어서 테란전 다승1위였나요
ClassicMild
08/01/09 18:43
수정 아이콘
FreeComet님// 뒤적뒤적해본 결과! 대 종족전 다승 순위는
vsZ : 박찬수, 이제동(8-2), 염보성(6-1), 윤용태(6-4), 오영종(5-1), 김성기(4-0), 송병구, 이재호(4-1)
vsT : 임요환(8-3), 오영종(7-1), 이성은(6-3), 이영호(6-5), 염보성, 송병구, 박지호, 김창희, 구성훈(4-1)
vsP : 도재욱(9-1), 송병구(7-4), 변형태(6-2), 김구현(6-3), 박영민(5-3), 오영종, 윤용태(5-4), 박지호(5-5)
로 나오는군요~
임요환 선수 대 테란전 다승 1위 맞네요^^
08/01/09 18:52
수정 아이콘
와 감사합니다
08/01/09 20:05
수정 아이콘
우와...도재욱 선수 토스전 9승 1패 ㅡ,.ㅡ;
그리고 임요환 선수는 원래 테테전이 그렇게까지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는데...
(저그전이 상, 토스전이 하였다면 테란전은 중 정도?)
올해에는 기똥찬 전략도 보여주고(백마고지에서 안상원 선수를 상대로 한 몰래 2배럭은 대박...)
운영으로도 이겨주고......
제대 후가 정말 기대됩니다.
제 사견으로는 무너진 T1을 재건할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방법은 임요환 선수의 제대가 아닐까합니다.
정신적으로나 엔트리상으로나......
이준희
08/01/09 20:2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토스전이 하라는건 이미지때문이지 사실 임요환선수 토스전 중은됩니다 결승에서좀 미끄러져서그렇지 승률 꾸준하게 50%이상은 찍는선수니까요
뎀프시롤
08/01/09 20:27
수정 아이콘
토스전 60가까이 될걸요 승률.
그리고 테란전도 중상은 되죠. 임요환 선수.
08/01/09 20:45
수정 아이콘
제가 상중하로 나눈건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라 임요환 선수의 세 종족전 상대로의 상대적인 평가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08/01/09 21:12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한테 2번인가 3번졌던게 컸죠.. 유리한 경기 뒷심 부족으로.
초록별의 전설
08/01/09 21:22
수정 아이콘
와~ 점점 이스포츠도 데이타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근데, 문제는 협회가 좀더 적극적으로 안하고 있다는 점...

자료를 보다 보니, 후기리그 테테전의 본좌는 임요환 선수군요. 그리고 마재윤 선수의 성적이 참 이상하게 보이네요.
쿨러닝
08/01/09 21:54
수정 아이콘
믿을 수 없는... 강민의... 1승 9패...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흑흑.... ....
08/01/09 23:5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삼성의 박성준 선수... 3전 3승, 승률 100%의 좋은 성적에, 경기 내용도 좋은 편이였는데...
왜 이렇게 출전횟수가 적었을까요... 그만큼 삼성칸의 엔트리가 풍부하다는 뜻일까요?

로템에서 테란, 플토를 그냥 갈아마시고, 저그전도 거의 최강이던 저그맨의 경기를 좀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으헝헝.. ㅠㅠ
08/01/10 00:31
수정 아이콘
AhnGoon님// 최종 성적은 6승 4패로 무난한 편이지만 주영달 선수가 초반에 엄청 잘나갔죠.
그리고 삼성준 선수의 경우 전기리그 때부터 삽질을 했습니다.(가을이횽아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후기리그 초반에도 나오지 못했고...주영달 선수는 잘나가고...
그리고 송병구-이성은 원투펀치에 김동건-허영무 신예키우기 작전 엔트리를 쓰다보니 들어갈 자리가 없었죠.
그러다가 주영달 선수가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허영무 선수도 계속 패만 하고 김동건 선수는
개인리그 배려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는 기량 저하로 2군 평가전에 출전...하면서 삼성준 선수에게 기회가 간거죠.
개인적으로 그랜드파이널에서는 반드시 나올 것 같습니다.



근데 우리 버벨이 횽아는...?
루나 러브굿
08/01/10 00:45
수정 아이콘
AhnGoon님 댓글보니까 삼성준 선수가 로템최강 이윤열선수랑 치고박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가끔가다가 로템에서 그토록 잘하던 이윤열 선수가 멀리 우주구경도..
08/01/10 09:5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임요환 선수의 군대가기 전 시절 플토전 승률은 꽤 많은 다전에도 불구하고 60% 가까이 되는 준수한 성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왠만한 토스전 잘한다는 선수들보다 승률이 더 높았었죠. 다만 특정 선수들에게 너무 약하고 결승에서 무너진 것들 때문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덧씌워져서 그렇지 실제로는 그렇게 약하지 않아요. 플레이 특성상 불안불안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

그나저나 임요환 선수의 저그전은 왜 이리도 무너졌단 말입니까. 3해처리에 대항한 빠른 더블이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맞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 초반에 무리하게 끝내려다가 진 경기도 있었고... (박문기 선수와의 경기) 이긴 경기도 전략이 잘 통해서 이긴 경기였죠. (김민구 선수와의 경기)

다른 선수들을 살펴보자면.. 이제동 선수의 테란전이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는 않네요. 너무 뻔한 카드여서 그랬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테란 상대로의 저그는 불안함을 안고 갈 수밖에 없다 보니까... 그 외에.. 오영종 선수와 염보성 선수의 활약이 눈부시네요. 결승에서 이 매치업이 만들어져도 정말 볼만할 것 같습니다. ^^
꼬라박
08/01/10 23:41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한번도 출전 못한건가요
이런 말 하기엔 좀 그렇지만 공군 가셔서 개인전 카드로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우휑휑휑
08/01/20 02:2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공군에 있어도 반타작은 하네
RunDavid
08/01/24 13:37
수정 아이콘
믿을 수 없는... 강민의... 1승 9패... (2)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48 [L.O.T.의 쉬어가기] BoxeR에게 하는 부탁 [11] Love.of.Tears.8565 08/02/04 8565
747 내가 누구냐? [53] 종합백과16484 08/02/03 16484
746 [설탕의 다른듯 닮은]염보성과 호비뉴 [15] 설탕가루인형9771 08/02/02 9771
744 [문제제기]프로게임계와 약물, 그리고 도핑 테스트 [24] Timeless13029 08/01/30 13029
743 Boxer팬의 시각에서 봤던 Nada. 그리고 그에 대한 재평가. [62] forever.Boxer12063 08/01/28 12063
742 단 한곡의 히트곡만 남기고 사라져간 사람아~ [100] BuyLoanFeelBride26329 08/01/29 26329
741 믿음. 그 소중한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 [27] Akira9020 08/01/28 9020
740 '히로'에게 고함. [57] 폭풍검14114 08/01/27 14114
738 축제의 날이 밝았습니다. 후기리그 결승전 예상 (+응원) [14] 종합백과8537 08/01/27 8537
737 나에게는 임요환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87] 폭풍검17554 08/01/25 17554
736 양산형 테란에 대한 변명 [48] opSCV12333 08/01/25 12333
734 시작은 단 두 사람이었지요. 황제라고 불렸던 청년과... [92] 폭풍검24335 08/01/24 24335
733 데자뷰 [15] TheNoName9510 08/01/21 9510
732 [스타구경] 온게임넷 박카스 스타리그 16강 1회차 [11] ls8874 08/01/22 8874
730 한상봉은 저주를 거부했고, 이윤열은 명패를 거부했다. [41] The xian15132 08/01/20 15132
729 조용호, 기억하고 계십니까 [60] Judas Pain14997 08/01/20 14997
728 새로운세대로. [33] Ace of Base13632 08/01/17 13632
727 진영수 vs 이성은 로키2 관전평 [40] opSCV11051 08/01/15 11051
726 무한도전 멤버들이 받은 해골의 수 [68] 에시앙29609 08/01/17 29609
724 (역사,다시보기)이순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52] happyend12244 08/01/15 12244
723 송병구선수가 가지지 못한것 [15] happyend13248 08/01/14 13248
722 발버둥 [10] 점쟁이8768 08/01/13 8768
719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팀별/선수별 기록 정리 [27] ClassicMild8677 08/01/09 86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