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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3 12:06
루퍼 추천합니다. 저도 오늘 루퍼 보러가는데 전반적으로 해외 평가, 로튼토마토나 IMDB평점등이 굉장히 좋더군요
영화의 완성도는 어느정도 보장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 남자랑 봅니다
12/10/13 12:10
광해 보셨나요?
안보셨다면 무조건 광해 보시고... 루퍼랑 회사원 둘중에 결정하실 생각이시면 제 기준엔 차라리 루퍼가 나았습니다. 엄청나게 몰아붙이는 액션영화는 아니예요. 잔잔하게 진행되긴 합니다만 볼만합니다. 회사원은 진짜...쌍팔년도 쌈마이 느낌이 많이 나요. (절대 감독이 의도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경만 현재의 대한민국이지 딱 90년대 홍콩 느와르 물 느낌. 여자친구분이 소지섭을 특별하게 좋아하시는게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영화보면서 느낀 생각이, '아 이영화는 아저씨 + 달콤한인생 짬뽕물이구나 '
12/10/13 16:21
회사원은 진짜 보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 클레멘타인임.. 보다가 클라이막스에서 헛웃음 나오는 영화 오랫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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