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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7 19:58
뭐 무한도전 컨셉이 무리하다 싶은 난제 던져주고 '어떻게든 되겠죠' 였으니;; 스토리가 사실일지라도 예능에서는 쓰일수 있다고 봅니다.
12/10/27 19:58
원래 프로젝트를 보면 초반에는 엉성한 모습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감동적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제작진도 준비한게 있으니까 시작했겠죠.
12/10/27 20:30
진짜 작곡가 (길) 앞에서 자기 음악 들려주고 거들먹거리는 건 당연히 컨셉이죠...그게 재밌어서 보는거고
전 예고편을 보니 다음주가 기대되더군요...대박주일것 같아요 [m]
12/10/27 20:47
그냥 무도 프로젝트 시작할때와 같을 뿐이죠.
맨 처음 시작할때는 어설프고 못 하는 모습, 웃긴 모습 보여주다가 나중에 결말쯤 되면 우와~ 하는 걸로 끝나는 것. 개인적으론 박명수가 길 갈굴때처럼 길도 박명수에게 음악하지 말고 개그나 신경쓰라고 디스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그게 좀 아쉽더군요..크크크
12/10/27 20:51
냉면 님이 비유하신 대로 아는 체하는 것 같아서 오글거리기는 했는데
케이블에서 하던 음악의 신하고 비슷한 컨셉트라고 생각하니 그 이후로는 개그로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12/10/27 21:10
박명수가 곡을 혼자서 만들 꺼란 생각은 1%도 안 드는데요
사실 음악 프로듀서에 꿈이 있다는 것도 그렇게 진정성 있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요 그동안 무도에서 콘서트나 가요제할때 박명수가 보여준 모습은 음악으로 행사할려는 모습이었는데요
12/10/28 00:58
전 좋던데요.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중에 도전이라는게 크다고 생각해서요. 박명수씨가 개인적으로 음악공부를 한다는것도 오늘이 아니라 전에도 언급하는걸 보아 재미를 붙이는김에 프로그램으로 살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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