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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4 09:27
헐 탈모관리센터나 두피관리병원으로 가보시라고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미 하셨군요..
두피관리병원에 한달에 4회정도 한 200만원 정도 쓰면 풍성하게 난다는 후기를 봐서 저도 좀있다 할생각인데.. 탈모관리해주는 곳에서 조차 답이없다면 어쩌죠? ㅜㅜ 으헝 탈모유전자때매 저도 걱정이네요.. 머리를 심어야 하나..
12/11/14 09:50
스트레스성이나 피부질환으로인한 탈모는 치료를 받으면 머리카락이 다시 나지만
유전적 요인이면 심는거말고는 다시 안날껄요? 탈모를 늦출뿐이지...
12/11/14 10:00
저도....머리숱이 없어서...
정상인의 60프로 정도 였다가 지금은 80프로 정도로 회복된 사람인데.... 한시간 공짜로 강의해주고 싶네요 간단하게 얘기해서 전방위 요법 다 쓰셔야 합니다. 샴푸(니심 같은것) + 두피영양공급토닉 + 증모약(바르는것_미녹시딜)+ 증모약(먹는것_프로페시아) + 자기전에 머리꼭 ! 감고자기 + 검은콩 선식....이정도 1년 이상 하면 최소한 정수리는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경험했으니깐요....앞머리는 약간 회복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약간씩 새로 나기는 합니다.
12/11/14 12:45
태어날때부터 이마가 넓은 편이여서 그런가...
중고등학생땐 신경많이쓰였고.. 아 내가 탈모인가 대머리인가..오해했고 미용실가는것도 창피했는데.. 나이가 자라면서 보니 의외로 날때부터 이마가 m자인 분들(심하진않아요..조인성정도..)남녀불문 꽤 있더군요. 알고보니 머리숱자체는 굉장히 많은편이고.. 원형탈모염려는 없어서..요즘은 일부러 넘기고 다니네요. 제 머리보고 뭐라하는사람도 없더군요.. 그냥..시술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친구아버님이 모발이식 하셨는데.. 훨씬 보기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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