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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 02:06
중반까지는 머 득볼지 모르나
후반가면 제이스 딜도 안나오는데 망할듯.. 이즈 소나는 지속딜이 되는데 제이스는 큐짤 피하면 딜로스가 너무 심한데요
12/11/20 02:11
이즈소나보다 장점은 일단 포킹 맞추기훨씬 쉽고아픕니다.
그리고 초중반맞딜시 훨씬강력하고 라인전카운터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이스 오히려 초전하로 생각보다 인피만뽑아도 딜량이 덜덜하더군요. 제이스를 원딜로쓰면 탑챔프를 다른 장점을 지닌챔프로 가용할수있고 너프이후 제이스탑솔 패왕은 아니게됐죠.
12/11/20 02:12
포킹조합이 참 좋은데...거참 솔랭에서는 대치하면서 포킹하는게 어렵죠...참 좋은데...
시즌2때 소라카제이스 듀오로 다이아근처까지 갔던 사람들은 봤는데 소나쪽이 더 좋아보이네요... 다만 수준이 올라갈수록 압박당하면서도 cs잘챙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cs가 비슷할수록 마나무네를 간 제이스와 원딜간 딜차이가 심해질것 같네요. 적이 이즈,블리츠 같은 캐릭일 경우 여눈-마나무네 타이밍에 딜로스가 심해서 오히려 힘들것 같구요. 뉴메타가 괜히 뉴메타가 아니라서... 차라리 그냥 보통처럼 템을 가고 블루를 먹거나 마나포션정도로 버티는게 어떨지 싶네요. 블루팀같은 경우 여눈대신 브루탈이나 도란,bf로 라인을 강력하게 압박하고 적블루를 뺏어올수 있다면 가장 좋을것 같아요.
12/11/20 02:38
짤짤이 조합이라는게 라인전에서 기복이 너무 심하죠.
라인전 단계에서 신경에 곤두서있는 상태로 맞추기가 쉬운편만은 아니고 제이스 qe 2~3번만 삑사리 나도 힘이 빠지는게 느껴집니다.
12/11/20 02:44
일단 AD 캐리가 아무런 아이템 없이 처음부터 여신의 눈물을 간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여신의 눈물이 마나무네로 바뀔 때까지 공격력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아이템인데 고작 포킹을 위한 마나 충원용으로 간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봐요. 더군다나 서포터까지 마나의 보주를 간다? 차라리 서포터가 총명을 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한때 우르곳이 굉장히 좋았을 때도 이렇게 극단적으로 마나 수급 위주로 아이템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아이템을 간다 가정하면 AD 캐리 간에 도란 검과 광전사의 군화를 가진 상대를 상대로 아무런 아이템 없이 라인전을 이겨야 하는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얼핏 생각해도 전격 폭발(Q)에 가속 관문(E)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전부 맞출 수 있을까요? 거기다가 천둥 강타(E) 하나 보고 갱킹에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사이온이나 볼리베어 같은 챔피언들도 서포터로 아군을 보호해줄만한 스킬이 없어서 서포터로는 낙제점 받는게 보통의 평가인데 제이스라고 생각해서 다를 것 같진 않네요. 중후반을 놓고 봐도 마나무네 자체는 다른 AD 캐리용 아이템과 비교해서 기대치가 매우 떨어지는데다가 야만의 몽둥이까지 간다는 것은 중후반을 포기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저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식의 운영이라면 예전 우르곳 운영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우르곳도 잘 안 쓰이는 판국에 제이스라고 해서 쓰진 않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제이스도 사거리가 500 밖에 안 되는데 이건 AD캐리로는 엄청난 단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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