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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2 15:07
fow도 좋지만
http://afk.kr/live/#/1 여기 가보세요~ 원하는 서버,챔프 필터링 해서 보실 수 있어요~ http://lol.inven.co.kr/ 여기가시면 초보분들 배려하는 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PGR채널 가지마세요. 저 초보때 갔다가 욕먹고 채널 절대 안갑니다. 그리고 친목질 심해서 가도 텃세 심합니다. 지인 편들어욧~!
12/12/22 15:16
글쎄요 주말동접 100명이 다되가는 채널에서 친목질이 없을수가 있나 싶긴한데요;
그리고 pgr채널도 여러사람이 있어 욕하는 사람도 있을수있지만 사이트의 분위기가 어느정도 이어지는것도 있는지라 다른 채널보다 훨씬 욕이 덜한건 사실입니다.
12/12/22 15:26
말투만 이어지고 말하는거 자체는 생각없이 하는 분들 정말 많더라구요. 저도 몇번 기분상하는 말 듣고서 안갑니다.
pgr채널 가지마세요(2)
12/12/22 16:00
제발 이런글좀 쓰지마세요.
맨날 pgr채널 관련글 보면 이런 댓글 달리는데, 롤 채널 어딜가봐도 pgr채널만큼 분위기 좋은 곳 없습니다. 채널에 사람 많아지면서 별 이상한 사람들도 가끔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롤에서 이만큼 사람많고 욕안하는 곳은 없다고 자부하고요. 본인이 채널에서 싸우고 욕먹는걸(왜 싸우고 욕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이런식으로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채널에서 하루에도 100여명 가량이 같이 게임하는데, 거기서 게임하는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그리고 pgr채널에서 1년여간을 게임했는데, 초보분이 못한다고 무작정 욕하지 않습니다.
12/12/22 16:13
1.솔킬났습니다.
2.또 솔킬났습니다. 3.님은 블루 먹을 필요도 없어요. 4.아 그만 죽으라고 xx같은 xx야 5.게임 끝나고 저 차단. 제가 한 말은 죄송하다는 한마디. 저는 어디까지나 글쓴분이 초보라는 전제하에 말한겁니다. 차라리 야야 거리면서 첩자채널에서 서로 편하게 노는게 낫지, 이건 선비노릇하면서 서로 비꼬시는 사람보다야 낫죠. 4인팟에 꼽사리로 끼어서 겜톡까지 깔고 갔다가 육성으로 빈정거린거 당해보셨나요? PGR채널만큼 분위기 좋은 곳 없다고 하셨는데, PGR처럼 가식떨면서 치를 덜게한 채널도 없습니다. 누가 보면 아이돌 팬텀 코스프레 하는줄 알겠어요?
12/12/22 16:22
저는 좀 못한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제일 싫더군요.. 제가 심해일때 저보다 점수 높은분이 게임 같이해서 킬따이면 못한다 뭐라하더니 제가 점수 더 높아지니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자기보다 못한다 싶으면 미친듯이 까는분이 몇분 계셔서 -_-;;
12/12/22 16:01
텃세 안심한데요?
게임에 목숨건 몇몇 문제 있는 사람이 있긴한데 그사람이 욕하는데 편드는경우 몇없구요 친목질은 자주보는 사람끼리 인사하고 놀리는 정도지 초보왔다고 무시하진 않는데요? 저번에 채널 팟하면서 얼마전 롱판다처럼 말도 안듣고 혼자 게임하는거 반복해서 자꾸 지게 하는 바람에 그 이후로 게임안한적은 있네요 꼭 채널 친목따지시는분들이 채널 한두번오고 마는분들인데 참... 그렇네요
12/12/22 16:31
텃세 엄청 심하던데요?? 친목질도 심하고 겜하러 들어갔더니 다른 사람 와야된다고 나가라고
피쟐 나름 오래 있었고 후로리그도 했었는데 lol 하러는 절대 다시 채널 안갑니다. 친목 따지시는 분들이 한두번 오고 마는 분들이라고요?? 친목질이 심하니까 한두번 오고 마는 겁니다. 물론 일부겠죠 그 일부 때문에 다시는 안갑니다.
12/12/22 16:39
pgr의 수칙, 규정이 좀 엄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위선입니다. 결국 게임 접속하면 본성이 나오게 되면서 괴리감을 맛볼 수 있겠죠. 위에서 내 마음의 상처 님께서는 그 괴리감과 실망감을 느끼시고 그렇게 말씀하셨을 겁니다. 판단은 Lente 님 몫이고요. pgr 채널 문제로 예전에도 여러 번 글이 올라왔었으니 pgr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일개 채널이라고 생각하시고 접근하시면 별 충격이 없을 것 같네요.
12/12/22 18:14
그렇죠. 피지알 채널도 텃세있고 채널의 주류가 있습니다. 완벽한 주변인인 제가 가끔 채널 분위기보면 무서울 정도에요. 그런데 그게 잘못된 것인가?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일개 채널이라면 자연스레 발생하는 일들이기 때문에 피지알 채널에서 너무 큰 기대를 바라지 않는게 좋습니다.
12/12/22 17:32
도대체 pgr채널에 무엇을 기대하는건지 몇몇분의 댓글을 보면 알수가 없네요
pgr채널이 과거처럼 20~30명만 있는것도 아니고 주말엔 100명이 넘는 채널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을 채널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건 웃긴일이죠. pgr21홈페이지와 pgr21채널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그곳은 이곳처럼 운영진이 있는것도 아니며 따로 규정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상관없는 채널입니다.) 이전부터 채널에 관련된 질문게시판글을 보면 마치 pgr채널이 다른 채널과는 다를거라는 환상을 품고 계신 분들이 좀 있는거 같네요.-_-;
12/12/22 17:36
채널에 대해서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현재 저레벨 유저는 채널에 거의 전멸(?)해 있는 상태입니다. 저레벨 아이디는 부캐인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때문에 저레벨 팟 찾기도 힘들뿐더러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거의 없기떄문에 그 부분이 가장 채널에 적응하기 가장 어려운 이유중 하나일겁니다. (게임자체가 잘 아는 지인이 아닌 이상 처음 하는 사람을 친절하게 끌고 가기 힘든 구조라.. 물론 이것도 어찌보면 핑계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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