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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6 19:12
저 720점까지 내려가봤습니다.
연패는 좀 하긴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720점이더라구요... 시즌 말에는 1700점까지 올렸어요. 천천히생각하세요~
12/12/26 19:14
500점 이하 심지어 마이너스 점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쯤가면 거의 네임드죠. 만나는 사람만 만나는...
보통 그정도 점수대면 노말에서 충분히 연습이 안되었거나 멘탈이 유리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계속 게임 즐기실려면 점수에 대한 욕심은 내려놓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흔치 않은 경험이라는 점에선 재밌는 점도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엔 실제로 내핵 체험한다고 닷지로 내려오는 일명 외래종이 존재하기도 했죠. 그런데 500점 이하의 점수대에 계신 분들도 꾸준히 게임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올라오긴 하시더라구요. 한국서버 초창기 1세대 심해 네임드들이나 고래까와를 필두로 한 2세대 네임드분들까지도 육지 근처로 많이 올라오셨더라구요. 요즘은 내핵세계에 관심도가 전체적으로 떨어진 것 같아서 어떤분들이 활동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네요. 뭐 결론은 600점이든 그 아래든 사람이 없는건 아니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면서 하셨으면 좋겠네요. 하나 더 추가하자면 더 떨어질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는 해두시길. 흐흐
12/12/26 21:21
늑대님.... 이제 lol을 끊으실 때가 왔습니다. 크크.
2시즌때 제가 그랬던 것 같아요..ㅠ.ㅜ;;; 그냥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년 간간히 심심할 때 한 번씩 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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