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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8 09:18
특히 한의원쪽이라고 하시면 좀 기분이 안좋습니다. 사실 탈모 쪽이 좀 그런 사기치는 곳이 많긴 합니다만. 두피 관리 해주는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습니다. (유전이면 언젠간 빠질수밖에 없지만 늦추는것만도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집에서도 관리하고 신경쓰고 하는거죠.)
글보니 지금 탈모가 막 심하신거 같진 않은데 바로 머리 심는거 고민하는건 좀. 머리 심는 시술은 또 그것만의 단점도 있는걸로 알거든요. 심은 머리는 안빠지지만 나중에 심은 머리 뒷쪽으로 탈모가 진행이 또 됩니다. 그럼 그 뒤로도 심던가 해야되죠. 병원가서 진단받고 프로페시아나 머 이런거 먼저 고려해보세요.
12/12/28 09:21
늦추는 건 '치료'랑은 다른 개념 아닐까요...?
그리고 보통의 탈모 치료 홍보에서는 늦추는 듯한 느낌보다는 완치를 시켜주는 것처럼 얘기를 하더군요.
12/12/28 09:34
늦추는것도 치료 개념 맞습니다. 100% 정상상태로 돌아가는 것만을 치료라고 한다면 병원 한의원에서 하는 치료중에 많은 부분은 다 치료가 아닌게 되죠.
위에도 적었지만 탈모 관련은 어디든지 사기치는곳이 많긴 합니다. 탈모 환자들의 급한 마음을 이용하면 겁줘서 비싼패키지 권하기 좋거든요. 제대로된 곳이라면 이걸로 치료 할순 없다. 늦출수 있다라고 설명을 해주실껍니다. 완치 이야기 했다면 유전적 탈모가 아니라고 진단하셧던가.. 사기치는거던가.. 탈모를 완치 장담할수 있는 치료법이 있으면 노벨상타야죠.
12/12/28 12:27
엠자 탈모는 미녹시딜류나 프페류도 답 없습니다.
누가 약 먹으면 난다 뭐 이런 말 할지 모르는데 백에 80은 소용 없어요. 특히 바르는 약 바르지 마세요. 완전 아작 납니다. 먹는 약 또한 부작용(극심한 피로감, 성욕감퇴, 발기부전, 여성형 유방형 등..)을 생각하면 그다지 추천안하구요. 또 약 먹는다고 해서 나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엠자는 한번 빠지면 다시는 안나요. 그냥 돈 모아서 심으세요. 현재 엠자 치료는 무조건 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약먹으면 된다고 말하면 절대 네버 듣지 마세요.
12/12/28 20:45
엠자가 약이 답없는게 맞긴한데, 탈모가 계속 진행중이면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약을 먹어야합니다.
심은부위만 남고 나머지 부위가 밀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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