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28 13:01
보여준게 하나도 없어서...
일단 연예인이 정치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어찌어찌 포섭한다해도 보여준게 없으니. 안철수랑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결국 문제는, 정치경험이 없다 니까..
12/12/28 13:08
가능성 없어 보입니다.
시의원 으로 나온다면 99% 될 것 같고, 국회의원이라면 50% 정도 될 것 같네요 착하고 일 못하는 사람보다는 나빠도 일 잘하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물론... 나쁜것의 정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12/12/28 13:09
그 호감도와 정치쪽 호감도와는 달라서 깎아먹을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일단 이삽십 대도 정치 입문하겠다는 선언
동시에 안티로 돌아설 분도 계실 것 같고요. 일단 의원 출마는 당선 확실해보입니다. 그리고 그 의원직에서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면 대통령직도 가능성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의원 출마한 뒤로 국민MC의 면모는 사라지게 되는 거고 호감도도 떨어질 겁니다. 바로 대통령직에 출마하면 그냥 새누리당쪽 후보가 당선될 것 같네요. 의원직 수행 후 대통령 후보라면 혹시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12/12/28 13:15
곧바로 대통령은 불가능하고 국회의원 나가서 2선 정도 잘 하고 나면 가능성이 있겠죠. 222
근데 국회의원하면서 망가지는 케이스가 워낙 많아서....유재석씨라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2/12/28 13:17
국회의원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정치에 들어가는 순간 안티가 늘어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대통령은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12/12/28 14:00
대통령, 서울시장, 대형 광역자치단체장급은 무리구요.
중규모 이하 시장이나 국회의원 정도라면 충분히 해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12/12/28 14:04
국회의원은 가능하긴 한데.. 비록 재선이지만 이미지 좋았던 최불암씨도 지역구의 벽을 못 뚫은걸 보면.. 100%라고 단정짓긴 힘들고.... 대통령은 거의 가능성이 희박하죠. 여당 후보까지 가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12/12/28 14:21
고 최동원 선수의 부산에서의 인기를 생각하면 유재석 정도는 아니라도 꽤 지지율이 있을 법한데 광역시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한 걸 생각하면 방송인 인기에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한선교 씨나 최종원 씨를 생각하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해당 지역구에서 강세인 정당의 공천받으면 국회의원까지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유느님 빠지만 유느님 안 찍을 것 같네요.
12/12/28 14:39
KalStyner 님/ 고 최동원감독은 민주당 간판달고 나와서 낙선한거죠. 민자당(현 새누리당)간판 달고 나왔으면 충분히 당선되었을 겁니다.
12/12/28 15:05
엄기영씨도 뉴스할 때는 국민앵커였죠. 헌데 정치 한다고 나서고부턴..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는 정치인 선언으로 리셋된다고 봅니다.
12/12/28 15:14
의원출마도 누구랑 뜨느냐에 따라 힘들 수 있다고 봅니다.
가령 뭐 김문수정도랑 뜨면 진다고 보고요. 대선은 누구랑 붙던 힘들거라 봅니다. 국민들은 막상 투표하게 되면 유재석을 쉽사리 찍어줄것 같진 않네요. 인터넷에선 뭐. 완전 대통령 분위기겠죠.
12/12/28 15:30
국회의원도 새누리당 공천없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야권 단일화되어 나가두요.
대통령은 더우기... 무도, 유재석씨 팬이지만 전 제 지역구 못맡겨요.
12/12/28 16:23
극회의원정도는 어느지방에서 어느당으로 출마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무소속으로는 경쟁상대 약한곳이면 해볼만 할것 같네요.
보좌관에 노홍철 지명하면 웃기긴 하겠네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