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1/04 15:02
전 더 초보지만 겜게 Love&Hate 님의 글을 참고해서 답변해보자면
시저, 모르가즈, 앙트와네트, 히미코 정도를 풀한돌 만렙 찍으셔서 한줄덱으로 사용하시면 될 거 같네요. 중간과정에서는 6정짜리들 사용하시면 될 것 같구요. 노한돌 6성 만렙이랑 풀돌 4성 만렙이랑 비교하면 비슷한 능력치에 풀돌 4성쪽이 코스트가 더 적던가 그럴겁니다.
13/01/04 15:36
아 그렇긴 한데 카드가 모이는게 우선이기도 합니다.
이경우 티니아가 풀돌입니다. 티니아는 3번한돌이면 풀돌이거든요 티니아 풀돌 맥스찍으시고 시그룬 콘스탄틴 맥강해서 시그룬-콘스탄틴-티니아 한줄덱으로 일단 4성카드를 모아보시고 모아지는걸 보고 하나씩 교체하면 됩니다. 티니아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스탯은 준수한 편이나 스킬이 50%면서 더럽게 안터진다 입니다. 화니타는 스킬이 나쁘다이고(수퍼에 관련된것도 그렇지만 공뎀이 낮습니다) 캔디가 그나마 낫죠 그래서 티-화-캔 트리오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티-화-캔의 장점은 사실 일러와 적은 카드로 풀돌이 된다는거죠) 셋다 다른 4성과는 달리 세번한돌하면 풀돌입니다 기본카드 맥스렙이 40으로 높죠)
13/01/04 15:09
똑같은 얘기를 여러 번 하는 것 같네요.
5-6성 카드는 좋아보이지만 무과금인 이상 같은 종류 카드가 여러 장 나오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여건을 생각해야 하는데, 4성 카드 중 '많이 보유한', 가능하면 풀돌 가능한 수준으로 보유한 카드부터 키우는 게 맞습니다. 4성 카드 효율도 얘기합니다. 어떤 카드가 좋은지, 어떤 스킬이 좋은지도 논하지요. 문제는 그건 그 카드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을 때나 하는 행복한 고민이라는 점입니다. 우선은 갖출 수 있는 것부터 갖춰서 최대한 이득을 뽑고, 그 동안 다른 좋은 카드들이 나오면 그걸 추려뒀다가 다음 금요일 강화 때 쓰면 됩니다. 제일 어이 없는 것 중 하나가 이건데요. 커뮤니티에선 5성 등급인 실키 같은 카드는 나오면 그냥 갈아버라고 합니다. 근데 무과금 입장에서 풀돌 가능한 카드를 모두 모았다면 이걸 전부 강화시켜서 써도 됩니다. 성능이 분명히 보통의 5성 등급보단 떨어지는 게 맞지만 4성 등급보다는 좋거든요. 한 10만원 이상씩 질러댈 게 아니라면 있는대로 쓰는 게 맞습니다. 다리를 뻗더라도 누울 자리를 보고 뻗는 거죠.
13/01/04 15:36
그런데 실키는 각성렙 이후로는 먹어대는 카드에 비해서 성장치가 너무 낮아요 크크.. 그리고 실키나 켈피같은 카드는 각성렙에서 스탯이 꽤 좋아서 무과금유저는 그냥 각성렙으로 쓰는게 좋은 것 같아요. 실키 풀한돌할 자금 카드면 4성카드 3장이 풀돌...ㅜㅜ
13/01/04 15:46
실키는 각성까지의 효율이 제일 좋지요. 풀돌은 (사실 카드에 대한 애정도 포함해서) 비교적 돈에 여유가 있을 때 가능한 거라.
13/01/04 15:37
저도 카드를 보면서 연구한 결과로는 4성을 풀돌파에 풀레벨업을 시킬 여유가 없다면 운좋게 먹은 6성이나 5성 렙업시켜서 쓰는게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모이는 4성들을 보고 키우는거지 게임을 얼마나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한밀아가 처음이지만 꽤 하드하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아무거나 모이는대로 키울정도로 골드가 남아돌진 않아요. 제가 지난 일주일간 수면시간 외엔 BP AP를 한번도 쌓이지않게 썼는데도 모인돈이 17만인데. 한두개 풀돌시키기도 힘든양이더라구요. 그렇다면 질문한사람이 가지고 잇는 카드중에 가장 괜찮은 방향을 제시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뭐..5성짜리를 효율안좋다고 갈아버리라는 말은 저도 반대지만
13/01/04 15:45
그 얘기를 빼먹었네요. 처음엔 운 좋게 나온 5성이나 6성을 맥강해서 쓰는 게 좋지요.
노돌 상태라도 기본 성능 자체가 좋기 때문에 다른 4성 카드 모으기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솔직히 무과금으로선 한 주 동안 원하는(한 줄 덱 채울 수 있을 만한) 카드 3가지를 풀돌 시킨다는 건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명백히 성능이 별로라고 평가받는 카드들을 제외하고 형편 맞춰서 가는 게 좋다고 했던 거고요.
13/01/04 15:51
사실 4성중에서 별나게 쓰레기취급받는 녹색의 기사도 스킬이 없다는 약점 빼고 스탯은 좋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녹색의기사가 많이많이 모였다면 (물론 다른 카드가 한두장 이상 안나왔을 때 말이죠 ㅜㅜ) 최소 1주일일 사용하면 풀돌파가 안되는 다른카드에비해 좋은 효율을 낼 수도 있죠. 그리고 나중에 다른 괜찮은 카드가 모이면 밥으로 줘도 되고요. 아무리 고민하면서 카드를 고른다고 해도 실제로 나와줄지 어떨지 모르는 판이니까 풀돌 가능한 카드 먼저 키워서 손해볼 건 없는 것 같아요. ^^;
13/01/04 17:32
5성짜리 갈아버리라는 것에 대해 다들 어느 정도 거부감을 느끼시는 것 같은데...;; 저도 무과금 유저입니다. 돈 한 푼 과금하지 않고 오늘 겨우 30렙 찍었네요. 5성 실키, 켈피 물론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bp 대비 이미 자신이 뽑아놓은 4성 카드 중에서 중상급 이상의 카드랑 비교했을 때에 효율이 떨어진다는 거죠. 그렇다고 팔아버릴까요? 아니죠. 다른 5성 1레벨 카드들은 35000원인데 반해 요정 카드는 3000원일 뿐입니다. 이럴때 4성 카드 2~3 장 모은 것에다가 1레벨때 요정을 금요일 강화에 도시락으로 넣는다면? 순식간에 10레벨이 넘는 효율을 보여줍니다. 제가 어제 그렇게 모아놓은 실, 켈피 총 6장을 셰리코트 풀돌하는데 도시락으로 사용했구요. 물론 5성 아깝지요. 하지만 금요일 강화에 쓸 도시락을 모으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카드 제한이 200장이라고 딱 제한이 되어 있으니까요. 무과금 유저는 요정 카드는 자신이 정말 어렵지 않은 이상 4성 카드에 도시락을 주는 게 효율상으로 이득 볼 경우가 많습니다.
13/01/04 18:06
궁금했던 부분인데 배워가네요 흐흐. 저도 왕립형 콘스탄틴 말고는 죄다 우울한 16렙인데 일단 콘스탄틴 키우고 있고. 4성이나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콘스탄틴 밥주면서 겜 하다가 4성 쪽에 겹치는 카드 보고 괜찮다 싶으면 한돌해서 키우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