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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5 13:20
안하는게 아니라 못...북미서버도 가끔 핑폭하는데 한국서버로는 도저히 못하겠어요ㅠ
그나마 시즌3들어서 북미 노말 5,6연패하고 롤 접은상태입니다 ㅠ 공부나 하려고요ㅠ
13/01/05 13:24
헤어졌어요 하하하하
둘이 차가 없는데 제가 아예 마음이 없었고 그래서 거의 2주일에 한번 뭐 그렇게 만나다가 하루는 술 먹고 키스까지 나갔는데 여자애가 자자고 그러길래 기도 아닌 애매하게 그러겠다는 뉘앙스를풍겼다 마지막에 제가 거절하고 엄청 울었다나봐요? 그러고 2주 지났나? 결과적으론 차였네요...하하
13/01/05 13:26
미국 인디애나주에 에반스빌이라는 검색해도 뭐 딱히 나오지 않는 시골입니다 ㅠ 교환학생으로 갔구요
스포츠 경기는 관심은 있는데 너무 비싸서 프로들 경기는 못봤고 중고딩이나대학생들 하는거 몇번 봤어요
13/01/05 13:36
글쎄요..여자들은 확실히 어필이 되긴하는데 남자는 잘 모르겠네요 요새 미국에 워낙 동양인이 많아서 딱히 그렇게 심할것 같지는 않아요 몇몇 한국 좋아하는 여자들은(제 전여친같은) 먼저 관심보이기도 하구요
13/01/05 14:09
스타1할때 지은 아이디구요 이쁜거로 하고싶어서 네이버 영어사전 띄워놓고 막 스펠링 아무거나 쳐보다가 연관검색어로 나온게 worcs입니다. 영국 우든버그랬나 어디랬나 암튼 무슨 도시같은거줄임말입니다
결론은 별 뜻 없습니다!?
13/01/05 14:11
!?!?
저 모쏠....ㅠㅠㅠㅠ 한번 사귄것도 두달을 못넘겼... 이성이 아니라 동생정도라면 그냥 명절같은때마다 안부전화하고 같이 놀면 도는데 이성으로는 저도 궁금하군요...
13/01/05 14:23
이번에 겨울방학이라 여행했어요 토론토, 뉴욕, 보스턴, 뉴욕, 워싱턴일정이었구요 지금 워싱턴에서 4시50분 버스타서 동네까지 도착 예정시간 다음날 1시10분입니다 푸하하하하ㅠㅠ아직 13시간 남았네요
13/01/05 15:15
워싱턴에서 에번스빌까지 그렇게나 걸려요? 내쉬빌까지 내려가서 올라오는 건가요? 세인트루이스 갔다가도 그정도는 안 걸릴것 같은데..덜덜;; 고생하시네요. -_ㅜ
13/01/05 14:32
전 완전젬병인데... 그래도 미쿡에서 대학다니신다면 저 보다 훨 나을거 같아서요 졸업을해야하는데 F를 받아서 큰일났네요 ㅜㅜ 쪽지로 원문을 한글로써서 보내드려도 괜찮을까요?
13/01/05 14:51
토론토는 음...딱히 시간까지 내서 가야할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나이아가라 하나는 장관이더군요 가신다면 나이아가라만 혹은 2박3일정도 추천합니다.
보스턴은 그냥 찍어도 화보인 동네 같더라고요 나말고 동네가...2박3일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저는 25일정도 돌았구요 숙박 교통비 포함 전부 1천불 쪼금 넘게 들었습니다. 워싱턴이 친구집이어서 숙박비가 안든점, 순수 버스로만 이동한점(뉴욕 워싱턴 보스턴은 전부 1불, 총 3불로 해결), 만원의 행복을 방불케하는 절약정신을 보인 결과입니다 워싱턴에서 쇼핑을 좀하긴했지만..
13/01/05 16:44
흐흐 맞아요. 요즘은 외국 어딜가나 아시아인이랑 부딪혀서 나도 모르게 죄송합니다하면
높은 확률로 그쪽에서 괜찮아요라고 하죠. 크크 :)
13/01/05 17:45
그렇죠. 젊은 노동층의 해외유출은 호주, 뉴질랜드보다 한국이 더 심각한 것 같아요. 흐흐
다음에 미국-캐나다에 다시 갈 일이 생긴다면 그 쪽으로 여행가봐야겠어요. 아,,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싶네요. :)
13/01/05 19:53
영어 별로 못합니다 하하 ㅠ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느낀게 굳이 미국에서 산다고 영어 잘해야 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가진 수준으로 충분히 살만하다고느꼈습니다 물론 직장을 갖는다거나 수업을 들을 경우는...sigh 아 그리고 미국 참..별거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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